'봉사'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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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2025년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일 시 ㅣ 2025.6.25.(수) 장 소 ㅣ 북세종거점자원봉사센터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정서적·물질적 지원을 제공하고자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2025년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관내 기관·기업·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겪는 우울감과 정서적 고립감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20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생필품 등 물적 지원과 안부 전화 및 물품 배달을 통한 대면 정서 지원을 주요 활동으로 삼고 있다. 국토연구원 임직원은 소외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각 참여기관의 기부로 이루어진 지원 물품(쌀, 라면, 김치, 밑반찬, 자장소스, 조미김, 치약, 칫솔, 냉면, 제습제, 삼계탕, 부채 등)을 포장하여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였다.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국토연구원은 각계각층의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했다. 또한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
등록일 2025-06-25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국토연,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연구·교육 교류 협정 체결
국토연,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연구·교육 교류 협정 체결 일 시 ㅣ 2020년 4월 29일(수) 10:00장 소 ㅣ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행정관주 제 ㅣ 연구·교육 협력 협정서 체결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29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행정관에서 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연구·교육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력, 교육, 연구, 학술활동, 실습, 봉사활동, 장비, 시설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 기관은 △상대기관 교육 및 연구사업 참여 △대학원 과정 또는 연구기관 교육·연수 △연구, 학술활동에 필요한 시설, 장비 등 공동 이용 등을 추진한다.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국토연구원은 국가정책 연구와 함께 지역 친화적인 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세종캠퍼스와의 협약은 양 기관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 고려대 세종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도시재생 거점 교육 역할 수행대학으로서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토 균형발전과 함께 지역과 대학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2020-04-29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도시재생사업의 협동조합 참여 확대방안 연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따라 국비지원 이후 해당 지역의 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지역기반의 관리ㆍ운영주체 육성이 정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배유진 책임연구원이 수행한 「도시재생사업의 협동조합 참여 확대방안 연구」는 도시재생사업 국비지원으로 조성된 물리적 공간을 대표성, 공익성을 보유한 지역기반의 협동조합이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배유진: 금융자본주의 중심의 경제체제로 인해 계층간 양극화와 주기적인 경제위기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보완적 조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도시재생사업에서도 2013년 선정된 대부분 선도지역에서 국비지원이 종료되면서 이후 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주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였습니다. 지역기반의 협동조합 활성화가 주주식 자본주의에 경도된 한국경제 상황과 행정주도의 도시재생사업에서 진일보하기 위한 하나의 해답이라고 생각하여 연구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배유진: 기존 도시재생사업에서는 쇠퇴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떠한 기능을 도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대부분이었고 사업을 운영하는 주체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였습니다. 결국 자립가능한 방식으로 쇠퇴지역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지역기반의 경제조직 육성과 주민 참여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연구는 신뢰와 자율적 참여에 기반한 협동조합들이 도시재생사업 운영자로서 참여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배유진: 연구를 수행하기 전에 지역 내 사회적경제 관련 아카데미에 참석하여 현장의 분위기와 기초적인 이론을 미리 학습하고자 하였습니다. 해당 아카데미를 주관한 기관의 담당자분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대학교 선배님이신 것을 알게 되었고 선배님을 통해 관련 자료 및 책자 구득 등 연구 진행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배유진: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된 지역을 방문하면서 개인의 시간과 돈을 희생해가면서까지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을 만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의 봉사가 널리 알려지고 확산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협동조합에서 특수하게 밝은 측면만 부각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연구에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짧은 연구기간으로 인해 많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지 못하고 일부 경험한 사례만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배유진: 사회적경제에 관한 연구 외에 작은 지역단위에서 경제구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저성장ㆍ인구감소 시대에는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경제상황이 지역단위에서 차별적으로 발생할 것이므로 이를 파악하고 정책의 파급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보다 정교한 지역경제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배유진 책임연구원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지역경제, 도시재생 등이다. 주요 연구과제는 도심의 기존 기능과 연계한 점진적 도시재생방안 연구(2015), 부동산보유세 변화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연구(2014), 부동산 개발사업 평가기준 및 운용 방안 연구(2013) 등이다.
등록일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