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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단신] '에코스마트시티 협동연구 제1차 총회' 외
통권467호 (2020.09)
저자 국토연구원
발행일 2020-09-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남북관광협력의 새로운 ‘이음’, DMZ 동부권 초국경 관광
남북 관광협력의 새로운 ‘이음’, DMZ 동부권 초국경 관광 임용호 부연구위원, 강민조 연구위원 1> 남북협력 재개를 위하여 관광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국제환경 변화 및 코로나 팬더믹 등으로 인해 이환위리(以患爲利, 위기를 기회로 만듦)적 접근을 통한 새로운 협력방안 마련 필요 2> DMZ 동부권 초국경 관광을 위한 여건분석 결과 자연·문화 콘텐츠 중심의 소프트한 협력방안 마련과 인도적 개발협력* 기반의 관광협력 필요 * 인도적 개발협력(Humanitarian-Development Cooperation): 북한 주민들의 복원력(resilience) 제고와 같은 북한의 인도적 상황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국가 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DPRK·UN 2016) 3> 이를 고려한 DMZ 동부권 초국경 관광지대 조성전략: ① 뉴노멀에 대응한 회복탄력성 확보 및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국제적 관광지대 조성, ② 산악형·가람형·호반 및 해양형 자연관광자원 연계, ③ 도시의 문화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도시관광 자원 연계, ④ 스토리텔링 기반의 역사·문화 자원 연계 4> 북한 주민의 삶의 질 및 소득증대를 통한 생활여건 향상이 가능한 관광 인프라(예: 장마당 환경 개선, 살림집 재생, 오·폐수 처리시설 등)에 대한 인도적 개발협력 추진 정책방안 ① (북한 주민에게 직접 피해가 되는 대북제재 해제) 제75차 유엔총회(2020.12.28.) 결의 집행을 위해 국제사회에 북한 주민 생존과 관련된 남북협력 사업에 대한 해제 요청 ② (국제적 볼런투어리즘* 추진) 남북 관광협력 초기에는 국제 NGO가 인도주의적 사업을 추진하고 정부는 사업비 및 관광실비를 제공하는 등의 인센티브 제공 * 볼런투어리즘(voluntourism): 자원봉사에 초점을 맞춘 관광 ③ (사회·문화 콘텐츠 기반의 관광협력) 남북 공동의 보편적 가치에 해당하는 사회·문화 콘텐츠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연계함으로써 남북 관광협력을 추진 ④ (개별관광 추진) 이산가족 고향 방문, 영상산업 촬영지 섭외 전문가 방북 및 볼런투어리즘 인센티브 관광을 개별관광으로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⑤ (관광 디지털 전환 R&D 추진) 북한 관광 관련 데이터 통합활용체계 구축 및 관광서비스에 특화된 AI, AR 등의 기술개발을 위한 R&D 추진
등록일 2021-07-26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u-행복도시 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
[ 내용 ] ■ 일 시 : 2005. 9. 30(금) 13:00 - 16:00 ■ 장 소 : 국토연구원 강당 (지하 1층) ■ 주 최 : 국토연구원․「u-행복도시 포럼」창립 준비반 ■ 일 정 ○ 13:00 - 13:20 등록 ○ 13:20 - 14:10 제1부 창립총회 * 추진경과보고 * 임시의장 선출 * 정관, 회칙 채택 * 임원선임 * 창립선포 * 인사말 * 축사 ○ 14:10 - 14:30 휴식 ○ 14:30 - 16:00 제2부 기념세미나 ○ 14:30-15:00 1주제: u-Korea, u-City, u-행복도시 / 발표: 정부만(한국전산원 팀장) ○ 15:00-15:30 2주제: 우리가 꿈꾸는 u-행복도시 / 발표: 김정훈(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 15:30-16:00 토론 좌장: 최병남(국토연구원 센터장) [ 목차 ] 1. 「u-행복도시 포럼」추진경과 1 사공호상 연구위원(국토연구원) 2. u-City 모델 구현 전략 9 정부만 RFID/USN 팀장(한국전산원) 3. 우리가 꿈꾸는 u-행복도시 35 김정훈 책임연구원(국토연구원) ○「u-행복도시 포럼」정관(안) 57 ○「u-행복도시 포럼」회칙(안) 63
저자 최병남, 이미숙
연구원소식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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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 개최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 개최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UN Habitat,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과 공동으로 9월 8일(금) 14시 일산 킨텍스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는 국제적 아젠다로 부상한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가 추구해야할 방향에 대하여 UN, 한국, 미국, 독일 등 국내외 전문가들 간 논의 및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을 위한 장이었다. ◦ 올 6월 한국-프랑스-독일이 공동제안자로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국제 가이드라인’ 결의안이 UN 해비타트 총회에서 채택되었었다. □ 국토연구원 심교언 원장은 본 행사가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이 기술 및 인프라 중심을 넘어서 진정한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큰 방향을 제시하고, 해외 스마트시티들과 협력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였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병석 원장은, “스마트시티가 추구하는 디지털전환 속에서도 약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포용 정신이 중요하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정책·기술·서비스가 사람 중심으로 더욱 발전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 「WSCE 2023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는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은 발표 세션으로서 스마트시티의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포용,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제2세션은 본 컨퍼런스의 주제인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 제1세션에서는 Bruno Dercon UN 해비타트 아태지역장이 ‘사람중심 스마트시티 국제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UN 해비타트의 사람중심 스마트시티 프로그램과 국제 가이드라인을 소개하였다. ◦ 이어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승현 박사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쇠퇴지역의 회복력 향상 방안을 발표하였다. ◦ 마지막으로 국토연구원 이재용 박사가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포용’을 주제로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의 변화와 포용적 스마트시티 서비스들을 소개하였다. ◦ 제2세션에서는 안양대 신동빈 교수, 독일 프라운호퍼 IAO의 Catalina Diaz, 서울대 이제승 교수, 가천대 조영임 교수, 단국대 김태형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포용적인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논의하였다. □ 이번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는 국제기구인 UN 해비타트와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을 이끌어 가는 국토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를 위한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라는 스마트시티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등록일 2023-09-08
연구원소식 > 공지사항
WSCE 2023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 개최 안내
WSCE 2023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 □ 주 제 :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 스마트시티 □ 목 적 : 국제적 아젠다로 부상한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서 UN, 한국, 미국, 독일 등 전문가들 간 논의 및 네트워크 형성 *한국-프랑스-독일이 공동제안자로 ‘사람중심 스마트시티 국제가이드라인’ 결의안이 UN 해비타트 총회에서 채택 □ 일 시 : 2023. 9. 8.(금) 14:00~16:00(2시간) □ 장 소 : 일산 KINTEX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 1(메인) □ 주 최 : UN Habitat,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후 원 : 국토교통부
등록일 2023-09-04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시민참여 도시계획 실현을 위한 커뮤니티 보드 도입·운영 방안
사회가 성숙하여 시민참여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고 주민자치 기반이 강화되는 추세이다. 도시계획 분야에서도 실효성 있는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하향식 도시계획이 가지고 있던 문제를 해소하고 계획의 효과성과 정당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이다예 부연구위원이 수행한 「시민참여 도시계획 실현을 위한 커뮤니티 보드 도입·운영 방안」은 도시계획 과정에서 시민참여가 보장되도록 커뮤니티 보드라는 도시계획 관련 주민대표조직의 도입·운영을 제안하고, 이를 실제화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이다예: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 인식이 이전에 비해 크게 향상되고 일반 대중의 수요가 점차 다변화되면서 맞춤형 계획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도시계획 참여제도는 여전히 제한적이고 경직되어 있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시민들의 안정적 참여와 실질적인 영향력 발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대 변화에 맞는 시민참여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다예: 그동안 도시계획 시민참여 관련 연구들은 참여제도의 문제를 분석하고 일부를 보완・개선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연구는 참여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참여 방식이 다양화된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일반 시민들이 도시계획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커뮤니티 보드라는 새로운 제도를 제안하고 실현 방향을 제시한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이다예: 이 연구에서는 사례분석 내용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커뮤니티 보드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유사 사례들을 검토하여 커뮤니티 보드의 개념과 역할 등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총 4가지의 사례를 다루었는데, 그중 하나가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자치회다. 세종시에 속한 우리 동네에서도 주민자치회가 운영되고 있는데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가 이번 연구를 진행하며 처음으로 주민투표와 온라인 주민총회에 참여해 보았다.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지켜보다 보니 연구와는 별개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참여 의지가 높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이다예: 중요성은 높지만 개선이 쉽지 않은 도시계획 참여제도에 대해 연구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탐색하여 보았다는 것 자체에 보람을 느낀다. 당장은 실현되기 어렵더라도 조금씩 시민들의 권한과 역량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신 다른 박사님의 조언이 기억에 남는다. 다만, 법・제도 검토와 사례분석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다 보니 커뮤니티 보드의 실제 운영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부분은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이다예: 연구에서는 커뮤니티 보드의 개념과 필요성, 대략적인 도입・운영 방안 정도를 제시하였다. 기회가 된다면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어느 정도 공간 범위에서 커뮤니티 보드를 구성하는 것이 적합한지, 논의 가능한 도시계획 안건은 무엇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실증하는 연구를 해보고 싶다. 이 외에도 도시계획과 관련된 다양한 시민참여 방안을 탐색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이다예 부연구위원은 2018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도시계획제도, 유휴공간(빈집) 분석·활용, 시민참여 도시계획 등이다.
등록일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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