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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작성일2023-09-08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716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 개최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UN Habitat,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과 공동으로 9월 8일(금) 14시 일산 킨텍스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는 국제적 아젠다로 부상한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가 추구해야할 방향에 대하여 UN, 한국, 미국, 독일 등 국내외 전문가들 간 논의 및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을 위한 장이었다.

 ◦ 올 6월 한국-프랑스-독일이 공동제안자로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국제 가이드라인’ 결의안이 UN 해비타트 총회에서 채택되었었다.


□ 국토연구원 심교언 원장은 본 행사가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이 기술 및 인프라 중심을 넘어서 진정한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큰 방향을 제시하고, 해외 스마트시티들과 협력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였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병석 원장은, “스마트시티가 추구하는 디지털전환 속에서도 약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포용 정신이 중요하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정책·기술·서비스가 사람 중심으로 더욱 발전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 「WSCE 2023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는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은 발표 세션으로서 스마트시티의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포용,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제2세션은 본 컨퍼런스의 주제인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 제1세션에서는 Bruno Dercon UN 해비타트 아태지역장이 ‘사람중심 스마트시티 국제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UN 해비타트의 사람중심 스마트시티 프로그램과 국제 가이드라인을 소개하였다. 

 ◦ 이어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승현 박사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쇠퇴지역의 회복력 향상 방안을 발표하였다.

 ◦ 마지막으로 국토연구원 이재용 박사가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포용’을 주제로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의 변화와 포용적 스마트시티 서비스들을 소개하였다.

 ◦ 제2세션에서는 안양대 신동빈 교수, 독일 프라운호퍼 IAO의 Catalina Diaz, 서울대 이제승 교수, 가천대 조영임 교수, 단국대 김태형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포용적인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논의하였다.


□ 이번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는 국제기구인 UN 해비타트와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을 이끌어 가는 국토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를 위한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라는 스마트시티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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