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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정보] 일본: 저탄소·쾌적성·방재력을 동시에 실현하는 스마트에너지도시 추진
통권419호 (2016.09)
저자 김재호
발행일 2016-09-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 KOREA’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공간정보정책 평가방안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 KOREA’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공간정보정책 평가방안 임시영 부연구위원, 장요한 부연구위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 디지털트윈 KOREA 시대를 맞이하여 공간정보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공간정보정책의 장기적 일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평가체계 필요 - 국내외 디지털트윈 시장의 성장뿐 아니라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023년)’,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등 국가계획에서도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 KOREA’ 구현을 주요 정책방향으로 설정 - 디지털트윈 KOREA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기반이 되는 국가공간정보정책의 신뢰성 확보가 필요하나 기존 사업 중심의 정책 평가로는 다소 부족 -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정책의 영향을 고려하는 새로운 평가방식 도입 필요 ● 디지털트윈 구현의 인프라에 해당하는 공간정보정책에 대한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 틀 개선이 필요 - 공간정보정책은 ‘기본계획(5년)-시행계획(연초)-집행실적 평가(연말)’의 위계를 가지고 있으며, 국가공간정보인프라(NSDI) 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특징이 있음 * NSDI는 National Spatial Data Infrastructure의 줄임말로 각국에서는 공간정보를 국가 차원에서 구축·관리해야 하는 소프트 인프라로 인식 - 성과 심사, 품질 평가, 시행계획-집행실적 평가로 이루어진 기존의 평가체계를, ‘목표에 따른 산출-성과-영향’이라는 종합적 판단하에 ‘기본계획-시행계획-개별 사업’을 연계하여 평가하는 체계로 개선 ● 기존 사업 중심의 단년 평가방식을 고도화하고, 다년 평가와 기본계획 평가를 추가하는 계층적 평가체계 구축이 필요 정책방안 ➊ 공간정보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지표 풀(pool)을 개발하여 ‘종합 평가와 연계 평가’를 동시에 수행하는 새로운 평가체계 도입 ➋ 공간정보정책 평가 틀을 제도화하고 전문성 있는 전담기관을 지정하는 등 제도기반 마련 ➌ 기존 공간정보사업 평가 모델(통합관리사업)을 고도화해 새로운 평가체계를 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데이터에 근거하여 추정하는 계량(분석)모형을 우선적으로 개발 ➍ 공간정보사업 일선 담당자가 적극적으로 평가체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정책성과를 국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채널 다각화
등록일 2023-11-10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친환경적 골재채취를 우한 골재채취법 개정
[ 내용 ] □ 목 적 : 안정적 골재수급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기할 수 있는 선계획-후개발 방식의 친환경적 골재채취를 위한 방안 도출 □ 일 시 : 2004년 10월 8일(금요일) 15:00~17:30 □ 장 소 : 국토연구원 대강당(지하1층) □ 주 최 : 국토연구원 □ 후 원 : 건설교통부, 한국골재협회 회 의 일 정 ◇ 14:30 ~ 15:00 등 록 ◇ 15:00 ~ 15:10 인사말씀 / 한만희(건설교통부 건설경제심의관) ◇ 15:10 ~ 15:30 주제발표 ● 사 회: 김재영(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주제발표: 정삼정(건설교통부 건설지원담당관) ◇ 15:30 ~ 15:40 휴 식 ◇ 15:40 ~ 17:00 토 론 (가나다 순) ● 박태준: 일간환경 부회장, 신석호: 한국레미콘공업협회 이사, 유정석: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 원호연: 한국골재협회 이사, 정삼정: 건설교통부 건설지원담당관, 최민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17:00 ~ 17:30 질의 및 응답 ◇ 17:30 폐 회 [ 목차 ] Ⅰ. 문제제기 Ⅱ. 골재 및 골재채취 개요 1. 골재의 정의 및 특성 2. 골재의 부존량 3. 골재의 수급 현황 Ⅲ. 골재수급상 문제점 Ⅳ. 개선방안 1. 골재 공영관리제의 도입 2. 환경친화적 골재원 관리 2-1. 골재채취금지구역의 지정 2-2. 골재채취예정지의 지정 3. 골재수급 안정을 위한 기타 제도개선 방안 3-1. 골재원 조사체계의 개선 3-2. 골재수급심의위원회의 설치 3-3. 골재수급안정 조치의 확대 및 구체화 Ⅴ. 맺음말
저자 김재영
연구원소식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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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자사업 타당성조사 전문기관 네트워크 구축 방안
“공공투자사업 타당성조사 전문기관 네트워크 구축 방안" 국토硏, 국토이슈리포트 제85호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정동호 부연구위원은 국토이슈리포트 『공공투자사업 타당성조사 전문기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타당성조사 수행 체계를 살펴보고 효과적인 공공투자사업 관리 방안으로 전문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다. ◦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와 같은 관리부처가 주도하는 공공투자사업 타당성조사는 1999년 중앙정부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2011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2014년 지방재정 타당성조사, 2015년 지방공기업 타당성검토의 신설과 연결 ◦ 제도변화의 핵심사항 중 하나는 관리부처가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을 지정하여 적극 활용한다는 것으로, 지정된 전문기관은 개별 사업의 타당성조사 수행에서부터 의사결정을 위한 종합평가, 지침 연구까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함 ◦ 타당성조사가 도입기를 거쳐 성숙기를 지나는 시점에 보다 효율적으로 공공투자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타당성조사 전문기관 활용 및 연계 관점에서 모색함 □ 각 타당성조사는 대상 및 면제 요건이 밀접하게 연결되고 유사한 유형의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공투자관리를 위해서 중앙정부, 지방정부 및 전문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통합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중앙정부나 중앙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사업 중에서도 지방정부 또는 지방공기업이 재원을 일정 수준 이상 분담하는 경우 타당성조사 대상이 중복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도가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옴 ◦ 다수의 전문기관 참여로 타당성조사 방법론의 고도화 및 일관성 확보의 필요성은 높아졌으나 전문기관 간 연계는 필요시 개별적・일회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정보와 지식이 원활하게 공유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임 ◦ 영국과 일본에서는 전문가 중심의 조직이 주요 방법론의 변경사항과 사업별 가이드의 일관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평가방법론의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타당성조사 플랫폼으로서 (가칭)‘타당성조사 전문기관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제도 변경 및 분석방법론 개정 사항 등을 공유하고 조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 네트워크는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이 중심이 되어 구성하되 필요시 관리부처는 간접적으로 참여하며 타당성조사 경험이 많은 연구기관, 학계, 엔지니어링업계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 ◦ 제도개선 연구, 조사방법론 개선을 위한 연구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제도 변경 및 지침 개정 등이 발생할 때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세미나 또는 포럼을 개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 ◦ 정기협의회, 실무협의회로 구분하여 자율적으로 네트워크를 운영하되 장기적으로는 영국 및 일본과 같이 정례화된 조직으로 운영하는 방향을 고려 ◦ 공공투자사업에 다양한 주체가 참여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제도 간 중복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 분석방법론 상의 일관성을 확보함으로써 조사결과의 신뢰성 및 이해관계자의 수용성을 제고할 수 있음
등록일 2024-03-20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민관공동 도시개발사업의 합리적 공공성 제고를 위한 이슈와 쟁점 도출
국민의 90% 이상이 거주하는 우리 도시는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개발수요에 항상 직면해 왔다. 이에 따라, 민간의 자본과 역량을 활용하여 공공부문과 함께 추진하는 민관공동 도시개발사업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특정 지구 사업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계기로 도시개발과 공공성에 대한 요구가 발생하였다. 이에 정부는 ‘중앙정부의 관리․감독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하는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 강화방안을 내놓았는데, 지나친 공공성 추구는 민간의 참여와 사업의 위축이 불가피한 측면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김태영 전문연구원이 수행한 「민관공동 도시개발사업의 합리적 공공성 제고를 위한 이슈와 쟁점 도출」 연구는 공공성과 수익성의 간극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주요 쟁점을 정리하여 현시점에서 공공성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김태영: 도시개발사업은 부동산 경기변동에 따른 변동성 위험과 사업의 장기화에 따른 추가비용 발생 위험이 상존한다. 특히, 민관공동 도시개발사업은 시행한다는 그 자체로 공공과 민간 모두가 리스크를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많은 지자체의 경우 재원의 한계 등으로 민간부문을 참여시켜 사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이와 동시에 특정지구에 대한 사회적 논란으로 공공성에 대한 대중의 눈높이가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어떠한 식으로든지 후행적으로라도 현상에 맞는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현시점에서 공공성에 대한 이슈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건별로 주요 쟁점 사항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김태영: 그간 수행된 관련 연구는 도시계획과 공공성의 담론에 관한 문제를 다루거나 개발이익 환수 및 도시개발의 법적 문제나 주체별 역할에 대한 세부 이슈를 중심으로 추진된 경향이 있었다. 이 연구는 그러한 포괄적 의미보다는 도시개발(특히 민관공동 도시개발)의 관점에서 공공성의 의미와 역할을 살펴보고, 현시점에서의 이슈 및 세부 관점을 정립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일 것이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김태영: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문헌으로 보던 것과는 뉘앙스 또는 관점이 다른 점이 많아 놀라웠다. 공공부문, 민간부문 등의 사업시행자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경험담과 현재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비가시적 영역의 움직임에 대한 각종 상호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는 조금 두려울 정도였다. 회의장에서는 ‘이게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내용일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인터뷰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을 때에는 항상 보아 왔던 도시풍경 그대로인데도 세상이 달라 보이기도 하였다. 만약 우리 도시 내에서 일어나는 비가시적 영역의 활동을 그려낼 수 있다면, 그건 아마도 끊임없이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비정형의 그물 형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김태영: 이 연구를 수행한 것 그 자체가 결과적으로 보람이며 아쉬운 점이다. 연구에서 정리한 이슈와 세부 관점은 완료형이 아니다.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다른 분야 또는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할수록 그만큼 또 달라진다.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관점을 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운 점이긴 하나, 이는 2023년 후속 기본과제로 수행한 「민관공동 도시개발사업의 합리적 공공성 제고방안」에서 상당 부분 보완하였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김태영: 그간의 ‘주택 OO만 호 공급’ 등과 같은 국정과제는 「택지개발촉진법」을 가장 많이 활용하였다. 그다음으로 「도시개발법」을 많이 이용한 걸로 나타나는데, 신도시, 신시가지 건설‧조성이 그 사업의 형태이다. 즉, 도시를 건드리기에는 「도시개발법」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인 게 현실이다. 또한, 그간 시간적‧공간적 한계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도시 외곽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었던 것도 사실이나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 도시개발의 공간적 방향은 다시 도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간 도시재생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왔기에 이 같은 생각은 나름 확고하다. 정비, 재생, 개발 등은 서로 다른 수법이나 용어가 아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다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어 앞으로 이 세 분야를 융합‧관통하는 연구를 하고 싶다. 김태영 전문연구원은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후 일반대학원에서 지리정보를 전공하였고, 현재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도시정책, 도시재생 등이다. 2023년에는 본 연구에 이어 기본과제로 「민관공동 도시개발사업의 합리적 공공성 제고방안」을 공동 책임 수행하였다.
등록일 2024-03-11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국토연구원-미주개발은행 온라인 역량강화 아카데미 최종발표회 성료
국토연구원-미주개발은행 온라인 역량강화 아카데미 최종발표회 성료 일 시 ㅣ 2024년 1월31일(수), 2월 1일(목) 장 소 ㅣ 온라인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미주개발은행 주택도시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KRIHS-IDB Urban Development Academy (이하 ‘키우다’) 온라인과정을 성료하였다. 지난해 5월에 개최한 스페인어 과정에 이어 2023년 10월부터 약 10주에 걸쳐 포르투갈어, 영어과정을 동시에 운영했으며 이로써 중남미 공용어를 모두 아우르는 연수과정을 완성하였다. 본 아카데미는 204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15~2019, 2023, 총 6개년 대면연수, 2021, 2023년 총 2회차 4개 온라인 과정 개최를 통해 현재까지 1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금번 종료한 2개 언어 과정은 제7회 키우다 ‘토지구획정리 기반의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영어과정에 캐리비안 3개국(수리남, 바베이도스, 트리나다드토바고) 공무원 21인, 포르투갈어 과정에 브라질 공무원 총 23인이 참여하였다. 1월 31일에 열린 영어과정 최종발표회에는 바베이도수 중앙정부 2개 기관(주택개발공사, 계획개발부)과 수리남 중앙정부 1개 기관(사회및공공주택부)의 사업제안 발표가 있었다. 공통적으로 도시개발 사업을 요지로 하며 주변 인프라 및 부대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국토연구원과 미주개발은행 패널들이 제안서에 대한 평가 및 사업방향 등을 제안하였다. 국토연구원 측에서 참여한 토지정책연구센터 최명식 연구위원은 공통적으로 사업기법에 관한 구체화를 요청하며 캐리비안 국가를 대상으로 법안 및 조례 재정 관련 자문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IDB 현지 지역사무소 전문가들은 기존에 바베이도스 등에 수행 중인 기술협력사업의 후속지원 검토를 언급하며, 본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아이템의 활용을 제안하였다. 2월 1일에 열린 포르투갈어과정 최종발표회에는 총 3개 주도(Rio de Janeiro, Belo Horizonte, Vitoria)에서 2건의 TOD 개발사업과 1건의 토지재정비 사업을 발표하였다. 브라질 주도 참가자들은 미주개발은행과의 사업경험 등을 십분 활용하여 구체적인 사업제안서를 발표하였으며, IDB 측에서도 기술협력사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여 1개의 TOD 사업 외 1개 사업을 추가하여 연내 기술협력사업 심사를 받을 계획을 수립 중이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대면역량개발사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연수를 제작·시행하였으며, 대면연수에 준하는 사업성과 도출을 위해 금번 최종발표회에서 확인한 사업수요를 기술협력사업으로 구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미주개발은행과 논의 중이다. 이를 통해 국토연구원-미주개발은행 공동 역량강화사업의 환류를 달성할 계획이다.
등록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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