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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개최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개최일시|2019년 4월 17일(수)장소|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 국토연구원은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등과 함께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4월 17일(수) 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도시재생협치포럼’의 지역순회 포럼으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추진 방안과 자치단체장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통해 도시재생의 지역 거버넌스 구체화와 지역 내 협치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도시재생협치포럼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 등 5명의 기초단체장과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지역 내 도시재생의 협치에 있어 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좌장인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정책 주체인 중앙부처와 현장 주체인 기초자치단체가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실질적 거버넌스 마련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정리하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협치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중앙과 지자체에 전달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정책에 적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에 나선 김이탁 단장(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조직,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해당 자치단체장의 관심을 당부했다.이와 더불어 포럼에서는 전국 도시재생 전문가와 활동가, 지자체 담당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도 마련됐으며,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가‘도시 패러다임의 변화와 도시재생의 정책과제 및 성공요건’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는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환영사를 전했고, 포럼 회원 기관인 66개 지자체, 5개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 활동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2018년에 제1차 전주, 제2차 창원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2019년 도시재생협치포럼의 첫 행사다. 한편 포럼 정책위원회(국토연구원)는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상반기 중에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별도의 정책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일 2019-04-17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인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개최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인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개최- 중앙부처, 5人 기초단체장, 학계 등이 직접 토론에 참여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논의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등과 함께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4월 17일(수) 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 ◦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도시재생협치포럼’의 지역순회 포럼으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추진 방안과 자치단체장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통해 도시재생의 지역 거버넌스 구체화와 지역 내 협치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도시재생협치포럼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 등 5명의 기초단체장과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 토론에서는 지역 내 도시재생의 협치에 있어 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좌장인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정책 주체인 중앙부처와 현장 주체인 기초자치단체가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실질적 거버넌스 마련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정리하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협치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중앙과 지자체에 전달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정책에 적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토론에 나선 김이탁 단장(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조직,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해당 자치단체장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포럼에서는 전국 도시재생 전문가와 활동가, 지자체 담당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도 마련됐으며,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가‘도시 패러다임의 변화와 도시재생의 정책과제 및 성공요건’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는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환영사를 전했고, 포럼 회원 기관인 66개 지자체, 5개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 활동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2018년에 제1차 전주, 제2차 창원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2019년 도시재생협치포럼의 첫 행사다.□ 한편 포럼 정책위원회(국토연구원)는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상반기 중에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별도의 정책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일 2019-04-17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치구조 실현, ‘도시재생협치포럼’ 출범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치구조 실현,‘도시재생협치포럼’ 출범-중앙부처, 기초자치단체, 공기업, 연구기관, 도시재생중간지원조직, NGO 등 참여- □ 도시재생협치포럼(상임대표 송경용, 나눔과미래 이사장)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과 공동으로 오는 16일(금) 14시, 시흥시 비즈니스센터에서 ‘도시재생협치포럼’ 창립총회 및 1차 포럼을 개최한다.□ 도시재생협치포럼은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본격 추진에 따라 “지역이 주도하고 협치로 일궈가는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뉴딜”을 기치로 하여, 국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제고하고 도시의 혁신과 포용성장을 선도하는 도시재생 협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ㅇ 본 포럼에는 5개 중앙부처, 44개 기초자치단체, 5개 공기업, 4개 연구기관, 8개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 4개 NGO 등 총 73인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ㅇ 특히 국토부, 교육부, 행안부, 여가부 등 주요 중앙부처에서 참여하여 협치를 위한 소통체계 구성에 합의하고, 정책 발굴 및 추진 등 실질적인 포럼의 성과창출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ㅇ 지난 ‘17년 12월 포럼 구성논의가 시작된 이후, 발기인대회를 통해 도시재생협치포럼의 창립에 대한 의견을 모아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는 1부 ‘도시재생협치포럼 창립총회’와 2부 ‘제1차 포럼(기념세미나)’로 나누어 진행하며, ㅇ 김윤식 시흥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정식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윤관석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맹성규 국토부 2차관이 포럼 창립의 축사를 전한다. □ 1부 ‘도시재생협치포럼 창립총회’에서는 공동대표, 임원을 선임하고, 정관 채택 등 포럼에 관한 안건을 의결한다. ㅇ 포럼의 대표는 송경용 나눔과미래 이사장,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을 공동으로 선임하고, ㅇ 기획운영위원장에 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 정책위원장에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사무국장에 서민호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장을 포럼의 임원으로 선임한다.□ 2부 ‘제1차 포럼(기념세미나)’는 ‘지역이 주도하고 협치로 일궈가는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뉴딜’을 주제로 하여, ㅇ ▲도시재생 뉴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및 주요 추진전략(서민호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장), ▲축소도시‧분권 시대, 지역주도의 도시재생 추진전략(임준홍 충남연구원 도시연구부장), ▲시흥 도일시장, 그 되살림의 이야기(이충목 시흥시 도시교통국장)에 대한 발제가 진행된다. - 서민호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장은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략들을 제안하고, 지역 주도의 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권한의 단계적 이양과 예산 자율성 부여, 소규모 주민제안사업 도입 등을 강조하였다. - 임준홍 충남연구원 도시연구부장은 축소하는 지방 중소도시의 현황을 충남의 관점에서 소개하고, 축소도시‧분권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안하였다. 특히 지역주도의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사업방식, 재원확보 등 추진전략을 함께 제시하였다. - 마지막으로 이충목 시흥시 도시교통국장은 도일시장을 중심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대책, 상향식 뉴딜운동 추진방안 등 시흥시의 생생한 도시재생경험을 공유하였다. ㅇ 또한 발제 이후에는 민‧관‧학 분야의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토론을 이어가며, 좌장은 변창흠 세종대학교 교수가 맡아서 진행한다.□ 송경용 상임대표는 “앞으로 도시재생협치포럼을 통해,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공론의 장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기대하면서, “중앙부처, 지자체, NGO, 공공기관,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 포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재생협치포럼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의제별 포럼 개최, 전문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시재생 관련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등록일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