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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인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개최

  • 작성일2019-04-17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5,892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인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개최​

- 중앙부처, 5人 기초단체장, 학계 등이 직접 토론에 참여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논의​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등과 함께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4월 17일(수) 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

  ◦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도시재생협치포럼’의 지역순회 포럼으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추진 방안과 자치단체장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통해 도시재생의 지역 거버넌스 구체화와 지역 내 협치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포럼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도시재생협치포럼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 등 5명의 기초단체장과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 토론에서는 지역 내 도시재생의 협치에 있어 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 좌장인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정책 주체인 중앙부처와 현장 주체인 기초자치단체가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실질적 거버넌스 마련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정리하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협치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중앙과 지자체에 전달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정책에 적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토론에 나선 김이탁 단장(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조직,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해당 자치단체장의 관심을 당부했다.


□ 이와 더불어 포럼에서는 전국 도시재생 전문가와 활동가, 지자체 담당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도 마련됐으며,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가‘도시 패러다임의 변화와 도시재생의 정책과제 및 성공요건’에 대해 강의했다.


□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는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환영사를 전했고, 포럼 회원 기관인 66개 지자체, 5개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 활동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2018년에 제1차 전주, 제2차 창원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2019년 도시재생협치포럼의 첫 행사다.


​□ 한편 포럼 정책위원회(국토연구원)는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상반기 중에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별도의 정책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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