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에 대한 검색 결과
- 전체(85) 선택됨
- 발간물(25) 선택안됨
- 연구원소식(52) 선택안됨
- 국토교육(0) 선택안됨
- 멀티미디어(1) 선택안됨
- 콘텐츠(1) 선택안됨
- 첨부파일(6) 선택안됨
- 직원검색(0) 선택안됨
발간물 (25)
더보기연구원소식 (52)
더보기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920호 □ 전 세계적인 디지털 대전환 추세 속에 도시 데이터의 수집·처리·분석·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고도화에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접목이 필요하다. □ 국토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태환) 김익회 부연구위원은 국토정책Brief 제920호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 추진방향”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도시 관련 메타버스 동향을 살펴보고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의 추진방향을 제시하였다. □ 지자체 및 공사들도 자체적으로 국토·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 서울시는 디지털 트윈뿐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가상공간 회의, 촉각경험, 물리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통합한 ‘메타버스 서울’을 구축 중이며, 시사주간지 타임에서는 이를 2022년 최고의 발명 중 하나로 소개(TIME’s Best Inventions of 2022) ◦ 인천 서구는 자체 메타버스를 구축하여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라호수공원, 아라뱃길, 세어도 등 주요 관광지 소개 □ 유럽, 중국, 일본,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등 타 국가들도 디지털 트윈에 기반한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스마트도시 혁신성장 동력 R&D로 개발된 데이터허브를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포함하는 것이 필요 □ 스마트도시의 고도화는 디지털 트윈의 발전단계와 메타버스를 동시에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 김익회 박사는 디지털 트윈의 발전단계와 메타버스를 동시에 고려한 스마트도시 고도화 방안으로 메타시티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토대로 고도화된 스마트도시를 메타시티 모델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다.
등록일 2023-06-13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국토연구원 학술지 「국토연구」 제116권 발간
국토연구원 학술지 「국토연구」 제116권 발간 -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사회적 낙인 저감 방안 연구: 거주자 혼합을 중심으로 등 논문 게재 -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정기 학술지 「국토연구」 제116권을 발간하였다. 이번 호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사회적 낙인 저감 방안 연구: 거주자 혼합을 중심으로’ 등 4편의 논문을 수록했다. □ 김규희(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 박준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사회적 낙인 저감 방안 연구: 거주자 혼합을 중심으로’ 연구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내 사회적 차별과 배제의 원인을 검토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 이 연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의 물리적 특성 분석 및 거주자 특성 분석을 통해 사회적 낙인을 강화하는 요소를 검토하였다. ◦ 분석 결과, 소득과 연령 등 기준에서 특정 그룹 거주자가 영구임대 등 특정 공공임대주택 유형에 집중될 수밖에 없으며, 여기서 발생하는 사회적 편견이 전체적으로 확장되는 물리적 차원 및 입주자 관리 차원의 구조적 문제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 또한, 사회적 낙인의 문제는 분양주택과의 관계뿐 아니라 공공임대주택 내에서도 중요한 문제라는 점, 소수 거주자의 반사회적인 행동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 사회적 혼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목표 설정의 필요성 등이 도출되었다. ◦ 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라는 제한된 여건 내에서 공실 발생, 신규 입주, 자발적 이주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사회적 혼합 제고 방안을 제시하였다. □ 이조은(공주대학교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이경환 교수(공주대학교)의 ‘코로나19 감염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 특성 및 공간적 연결성 분석: 전국 24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는 실제 감염병 감염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특성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자 국내 246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간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영향 요인 분석 결과, 인구 규모 및 밀도, 건물밀도, 보행자도로밀도, 직주균형도, 감염연결성지수, 내부통행량지수가 코로나19 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내부통행량지수와 감염연결성지수가 높을수록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 지역 내부 통행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이 심각한 지역으로의 외부 통행량이 코로나19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 표희진(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박사과정), 구형수 부연구위원(국토연구원)의 ‘위급상황 대응체계의 시・공간적 연계구조에 기초한 지역별 위험-대응 분석’은 우리나라에 중점적으로 위급상황 대응체계의 투자가 필요한 지역을 도출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연구 목적이다. ◦ 대응단계별 골든타임 기준을 설정하고, 전국의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대응단계별 골든타임 충족률을 분석하였다. ◦ 결과적으로 229개 시・군・구를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지역(중점투자지역)을 찾아냈고, 중점투자지역의 특성 및 중점투자지역에 대한 시설 투자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유휴화를 최소화하는 등의 유용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 김건후 선임연구원(국립기상과학원), 손철 교수(강릉원주대학교)의 ‘여름철 기상 조건이 관광지 방문객 수에 미치는 영향: 강릉시 사례 연구’는 강릉지역으로 유입되는 관광객 수와 기상 조건과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것이 연구 목적이다. ◦ 통신사 휴대폰 데이터와 내비게이션에서 검색 건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일 최고기온이 높을수록 관광객 수가 증가하지만 33℃를 넘어서면(폭염) 감소하고, 일 강우량이 25㎜ 이상일 경우 관광객 수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에서 감소하였다. ◦ 회귀분석 결과와 기후변화시나리오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기후변화의 진전과 함께 관광지를 찾는 여름철 관광객의 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폭염일수가 증가할 경우 이를 상쇄할 수 있어 폭염에 대비한 관광 측면에서의 대책 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국토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토연구」는 1982년 12월 창간한 국토정책 분야 전통과 권위를 가진 학술지로, 2004년 KCI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고 연 4회 발간된다. 원문은 국토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rihs.r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등록일 2023-04-03
연구원소식 > 언론보도
전국 관광지 10곳 중 7곳 노후화 우려…재생정책 마련해야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18/109758355/1
등록일 2021-10-18
콘텐츠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