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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근본적 해결책 있다

  • 작성일2003-05-26
  • 조회수5,409
행정수도를 충청도로 옮긴다고해서 부동산 투기를 일으키고 집값 잡겠다고 김포 파주에 신도시 건설을 발표했다. 분산 정책인지 집중 정책인지 여전히 임시 땜빵식이다. 충청도에 행정수도가 설 때까진 교통난이 더 심해지자는 것 같다. 슬기로운 자가 있으면 다음 안을 지지하여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알아듣도록 건의하여 하루라도 빨리 건설하여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 잘 나가는 서울을 더 잘 나가게해서 얻어 지는 이익이 전국으로 나눠져야지 평등하게 살게 만들겠다고 잘 나가는 서울을 못가게해서 맞추는 것은 다 같이 잘 살자는 정책이 아니라 다 같이 못살자는 정책이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고속철도 시대와 더불어 수도권 중심으로 200 km 범위까지 방사선으로 시속 200 km의 초고속뻐스 라인을 개발 구축하여 수도권을 팽창 시키는 방법이다. 서울에서 부산이 겨우 500 km 이고 남북통일이 되어 큰 도시는 고속 철도로 연결하고 큰 도시 중심으로 방사선으로 초고속뻐스 라인으로 깔면 집중이 결국은 분산이 된다. 고속철도는 레일 위로밖에 못 가는 약점으로 큰 도시 중심으로 방사선으로 깔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개성 쪽으론 고속철도가 갈꺼고 동서울-양평-원주, 동서울-광주-이천-장호원-충주, 동서울-청평-춘천, 강남-용인-안성-진천-청주공항 위의 라인이 완성되면 행정수도 이전은 겨우 10% 효과이지만 이해결책으로는 30% 이상의 효과가 난다. 10%로 수도권 교통체증과 인구 과밀이 해결될 수 없다. 시범적으로 강남-용인-안성-진천-청주공항 라인을 설치해 보라. 첫째 가장 싼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낼 수 있다. 속도가 빨라지면 비례효과를 뛰어 넘어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둘째 초고속뻐스를 기타 도로까지 연장운행 써비스로 초고속뻐스의 대중화하여 자가용 사용이 많이 줄어든다. 현재 시외뻐스는 적자운행으로 고액 요금체계로 비싼 요금위에 시간도 많이 걸리므로 거의 승객이 없고 자가용 운전자가 대부분이며 교통 체증및 기타 문제의 주범이다. 세째 부동산 투기가 없어진다. 네째 초고속뻐스의 세계 최초 개발로 노우하우를 축적하여 수출할 수 있다. 다섯째 그린벨트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잇점이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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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