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 연구위원'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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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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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연구성과발표 세미나 개최
2025년 연구성과발표 세미나 개최 일 시 ㅣ 2025.4.15.(화) 장 소 ㅣ 국토연구원 강당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4월 15일(화) 국토연구원 강당에서「2025년 연구성과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토연구원 연구성과발표 세미나는 국토연구원의 우수한 연구를 알리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세미나에는 유관 전문가 및 기자 등 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제1세션은 다섯 개의 본부별로 ‘2024년도 우수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제2세션은 유관 전문가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의 1부에서는 국토연구원 조성철 산업입지연구센터장의 저출산 현상의 지역별 격차와 요인: 국토 불균형에 따른 주거, 고용불안정을 중심으로’, 김혜란 도로정책연구센터장의 ‘초고령사회의 고령자 이동성 제고를 위한 정책 이슈와 대응’, 윤성진 부연구위원의 ‘가족 개념 변화에 따른 주거정책 개선방향 연구’ 3가지 연구주제 발표로 구성됐다. 이어 2부에서는 임상연 연구위원의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공공시설 공급 및 활용전략’, 임은선 선임연구위원의 ‘인구감소시대의 공간구조 변화 시뮬레이션 모형 개발’ 2개 발표로 진행됐다. 제2세션에서는 국토연구원의 연구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좌장 김명수 국토연구원 연구부원장)이 진행됐다. 남영우 회장(한국주택학회), 유정훈 회장(대한교통학회), 이재현(대한경제 기자), 정성훈 회장(국제지역학회), 최봉문 회장(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이상 가나다순)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우리 사회의 저성장·고령화 문제와 국토의 균형발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토연구원의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연구성과를 일반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대국민 설명회 및 유튜브 등의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등록일 2025-04-15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고령자 이동성 제고를 위한 정책의제 설정
"고령자 이동성 제고를 위한 정책의제 설정"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1005호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도로정책연구센터 김혜란 연구위원과 연구진은 국토정책 Brief 제1005호 “고령자 이동성 제고를 위한 정책의제 설정”을 통해 고령자 이동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을 제안하였다. □ 고령자 이동성은 다양한 측면의 문제제기와 정책제안이 있으나, 이해관계자 간 갈등요소가 많아 추진이 미흡한실정 ◦ 관련 정책에 대하여 중요도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 우선순위가 높은 정책의제 설정이 필요 □ 고령자 이동성과 관련된 다수의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96개의 정책제안들 을 분석의 모집단으로 도출하고 연구진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34개의 정책후보군(Q표본)으로 압축하여 활용 □ 김혜란 연구위원과 연구진은 고령자 이동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대중교통체계 개선) 지역별 고령자 통행 특성에 입각한 고령자 이동권 실태진단 평가도구 개발 및 실태진단 의무화를 통하여 지역별 맞춤형 대중교통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통수단 다각화를 포함한 종합적 대중교통체계 개선 ◦ (고령 운전자 안전성 개선)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 요건을 강화하고, 한정면허 도입 및 면허반납 인센티브 지원을 통하여 면허반납을 활성화하며, 고령 운전자 의무교육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고령 운전자 교육체계를 개선 ◦(고령 보행자 안전성 제고)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49.5%를 차지하는 고령자의 무단횡단 등 위험행동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으로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노인보호구역 대상 확대 및 실효성 있는 단속시설 설치·운영으로 보행자 사고 감소를 도모
등록일 2025-03-20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활력 있는 초고령 사회를 위한 대중교통 역할 강화 방안
“활력 있는 초고령 사회를 위한 대중교통 역할 강화 방안”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978호 □ 국내 고령자 인구 비중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 증가 경향과 맞물려 85세 이상 후기 고령층의 노인독거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하여 고령자가 독립적이고 생산적인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활동적 노화’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도로정책연구센터 김혜란 연구위원과 연구진은 국토정책 Brief 제978호“활력 있는 초고령 사회를 위한 대중교통 역할 강화 방안” 발간하고 고령자의 활동행태를 분석 및 면접조사를 통해 정책방안을 제안하였다. □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 분석에 따르면 과거의 고령자에 비하여 고령자 집단의 평균 통행횟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수단 분담률은 도보 및 대중교통에서 높음 ◦ 해당 거주지의 버스운행 횟수가 많을수록 고령자의 활동시간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러한 경향이 비수도권에서 두드러짐에 따라 지방부의 고령자 활력 제고를 위하여 버스 서비스 공급을 증가시킬 필요 □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서 대중교통 의존통행자(captive rider)는 외출활동이 위축되기 마련이며, 지방에 거주하는 고령자가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역할 강화가 선행되어야 함 ◦ 대부분 75세 이후에는 운전을 그만두길 희망하나, 거의 매일 운전하는 비율이 비도시권에서 더 높게 나타남 ◦ 운전을 그만둔 고령자는 일상생활에서 교통으로 인한 활동제약의 불편함을 호소 □ 고령자 활력 제고를 위한 대중교통 정책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고령자의 활동특성과 행태에 입각하여 목적에 따라 차별화된 대중교통 서비스 접근성 개선방안 필요 ◦ (대중교통 공급 체계 효율화) 대도시와 달리 지방중소도시는 낮은 인구밀도로 대중교통 공급 확대에 불리한 여건이므로, 2레벨의 교통 결절점 체계로 거점지역 및 대도시 연결 서비스 제공이 필요 - 2레벨 결절점(읍면동 거점지역): 읍면동 행정시설, 인구집적지 및 기초생활거점, 일자리거점, 지역 내 병원이 위치하며 지역 내 간선버스 공급 대상 ◦ (보행보조수단 이용 여건 개선) 도입된 저상버스가 제대로 활용되려면 보행보조수단을 이용하는 고령자 등 교통약자 탑승을 지원하기 위한 버스운전자의 의무사항 제도화 또는 정부차원의 매뉴얼 및 세부 지침 마련 필요 ◦ (대중교통 정보 접근성 개선) MaaS 등 스마트폰 활용을 통한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에서 고령자들이 소외되지 않을 수 있도록 교통기능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교통 특화 스마트폰 교육 모듈개발과 교육효과 모니터링 및 피드백 체계 마련을 제안
등록일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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