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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아름다운 우리 국토 사진공모전 개최 안내
제 13회 아름다운 우리 국토 사진 공모전 개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에서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생활상을 사진을 통해 국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제 13회 아름다운 우리 국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여하기 □ 주최 : 국토연구원 □ 공모 대상 : 국민 누구나 □ 참가 분야 : 일반 사진 부문 / 드론 사진 부문 □ 공모 주제 : 국토, 우리 삶을 담다 - 일상 속 국토의 풍경 : 골목길, 시장, 학교, 동네 공원처럼 매일 스쳐 지나가는 곳들 속에 깃든 국토의 아름다움 -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 산책로, 들녘, 해안도로, 생태공원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포착 - 시간이 흐른 자리 : 오래된 골목, 재생된 마을, 새로 생긴 도시 등 국토 위에 쌓여온 시간과 변화 □ 응모 기간 : 2025년 7월 31일(목) ~ 8월 29일(금) (약 1개월 간) □ 참여 방법 : 온라인 접수(https://국토사진공모전.com - '참여하기' 버튼 클릭, 구글폼으로 이동하여 내용 작성) □ 응모기준 - AI 작업물 접수 불가 - 디지털 사진 파일로 컬러 작품만 접수(필름사진 출품 불가) - 가로형 사진이어야 함(3,000pixel 이상, jpg 파일로 응모) - 1인당 5점 이내로 출품 - 2022년 1월 1일부터 촬영한 사진만 출품 가능 - 사진촬영정보(EXIF)를 삭제하지 않은 파일 제출 - 드론 사진의 경우 ‘비행 및 촬영 허가서’를 반드시 첨부하여야 함 □ 시상 내역 : 총 38편 시상, 합계 상금 1,000만 원 - 대상 1편, 일반 부문 22편(최우수/우수/장려/입선) 드론 부문 15편(최우수/우수/장려/입선) 구분 부상 대상(1편) 국토연구원장상 200만 원 일반 사진 부문 최우수상(2편) 국토연구원장상 각 100만 원(총 200만 원) 우수상(3편) 국토연구원장상 각 50만 원(총 150만 원) 장려상(5편) 국토연구원장상 각 20만 원(총 100만 원) 입선(12편) 국토연구원장상 각 5만 원(총 60만 원) ※ 문화상품권으로 지급 드론 사진 부문 최우수상(1편) 국토연구원장상 100만 원 우수상(2편) 국토연구원장상 각 50만 원(총 100만 원) 장려상(2편) 국토연구원장상 각 20만 원(총 40만 원) 입선(10편) 국토연구원장상 각 5만 원(총 50만 원) ※ 문화상품권으로 지급 □ 수상발표 : 11월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연락 ※ 결과활용 - 제출작은 국토연구원 SNS(영상 및 카드뉴스 콘텐츠), 월간국토 표지 및 연구원 생산 달력, 출판물 등에 자유릅게 쓰일 예정이며, 대국민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참여자는 제출작을 제출함과 동시에 주최 및 주관기관에서 공익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허락하며, 주최자가 필요한 범위 내에서 변형하는 것에 동의함으로 간주합니다.
등록일 2025-07-30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혁신산업 일자리의 지리적 편중과 지방형 혁신거점 구축
"혁신산업 일자리의 지리적 편중과 지방형 혁신거점 구축"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1006호 □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보고서(Akinson et al. 2019)는 혁신산업 일자리의 지리적 편중이 지역격차 확대의 구조적 요인이라고 지적하며, 나머지 지역에서도 혁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산업입지연구센터 이윤석 부연구위원과 연구진은 국토정책 Brief 제1006호 “혁신산업 일자리의 지리적 편중과 지방형 혁신거점 구축”을 통해 전국 지역노동시장권을 대상으로 분석하고 지방형 혁신거점 구축을 위한 정책방안을 제안하였다. □ 우리나라 혁신산업 일자리의 63.4%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2012년 이후 수도권의 혁신산업 일자리 증가 속도가 비수도권보다 한층 더 빨라져 수도권 쏠림 심화(2022년 기준) ◦ 수도권은 혁신산업 일자리의 63.4%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수도권이 우리나라 인구의 50.5%, 종사자 수의 55.4%, 청년인구의 55.3%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 □ 반면, 주요 대도시가 아닌 비수도권 5개 지역(강원원주횡성권, 전주동부권, 제주권, 춘천권, 나주권)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혁신산업 일자리 성장세가 발견 ◦ 이들 중 대기업 투자나 공기업 이전과 같은 외부요인 없이도, 혁신기관과 중간지원 조직 중심으로 창업 후 성장기업을 육성함으로써 혁신산업 일자리를 창출한 지역도 발견됨(원주, 전주 등) □ 이윤석 부연구위원과 연구진은 지방형 혁신거점 구축을 위한 정책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여건이 미흡한 지방에서의 혁신거점 구축을 위해서는 기존의 접근방식 전환 필요 - 역외기업 유치(hunting)에서 지역혁신기업 육성(gardening) 모델로 전환 - 대규모 부지조성보다는 기업지원·중개 기능이 집약된 ‘미니 클러스터’로 시작해 점진적 확대 - 지역 주도의 자구적 노력과 더불어 중앙정부의 맞춤형·단계적 지원 필요 ◦ 세부 정책방안으로 ‘지방형 혁신거점 점프스타트’ 프로그램(가칭) 제안 - 지방혁신산업 생태계의 조기 형성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소수 지역(2~3개내외)을 선정,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당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맞춤형으로 단계적 지원
등록일 2025-03-25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정책 방향 연구
우리나라의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저출산의 원인은 경제적 요인, 사회문화적 요인, 보건학적 요인 등 다양할 수 있다. 박진백 부연구위원이 수행한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정책 방향 연구」는 저출산의 원인으로 경제적 요인에 주목하여 원인을 진단하였고, 이에 대응한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박진백: 저출산 관련 연구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다. 특히 주택가격 상승 시기에 출산율이 더욱 낮아지는 현상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해외 주요국을 대상으로 해당 현상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경향이 특히 두드러진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20~30대가 쉽게 매입할 수 없는 수준의 주택가격은, 향후 지속 가능하지 않은 인구 구조를 초래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박진백: 현재의 인구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 수준은 2.1명이다. 이를 인구대체수준이라고 정의한다. 합계출산율이 1명이라면 한 세대를 거치면 인구는 절반이 되고, 1명이 되지 않는다면 절반보다 적어질 것이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몇 세대를 거치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첫째 자녀와 둘째 자녀의 출산 결정구조를 연구하였고, 이에 대한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의 20~30대 청년들이 결혼을 기피하지 않고, 첫째뿐만 아니라 둘째까지 출산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는 것이 이 연구가 담고 있는 진정한 의미이다. KRIHS: 연구 수행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박진백: 이 연구는 첫째 자녀, 둘째 자녀, 셋째 자녀 등과 같이 자녀순위별 출산의 결정요인과 구조의 변화를 분석하는 것이 핵심 사항이다. 이를 위해서 첫째 자녀, 둘째 자녀, 셋째 자녀 등 자녀순위별 출산에 대한 통계 마련이 중요하였다. 이 통계를 마련하기 위해서 통계청 관계자에게 연락해서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자료를 받는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다행히 통계청의 도움을 얻어 자녀순위별 출생아 통계를 만들어냈고, 이 과정에서 연구진인 권건우 전문연구원의 노력과 고생이 컸다. KRIHS: 연구 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박진백: 이 연구에서는 저출산의 원인으로 주택가격 이외에 사교육비, 여성의 경제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주거비 안정, 사교육비 해결 등의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어 매우 보람이 있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주택가격은 여전히 비싸고, 사교육비 역시 높은 부담으로 작동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주거비나 사교육비 등으로 인해 출산을 기피하지 않도록 가격이 하향 안정화될 수 있는 정책이 지속되길 바란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박진백: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인구구조가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인구는 특별한 예외가 없다면 향후 미래를 예측하는 데 가장 정확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인구구조 변화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부동산 문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이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고민할 계획이다. 박진백 부연구위원은 2014년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정책연구센터에 재직 중이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평가실 전문위원, 한국부동산원 시장분석연구부 책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부동산시장 및 정책, 금리 및 유동성, 부동산조세, 저출산·교육·산업재해 등 인적자본 등이다.
등록일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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