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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풀이 243] 블록체인(Block Chain), 리빙랩(Living Lab)
통권445호 (2018.11)
저자 신영섭, 유인재
발행일 2018-11-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국토정책Brief 제196호] 액티브 리빙 리서치(Active Living Research) - 미국의 비만억제 노력과 우리나라에 대한 시사점 -
등록일 2024-06-03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2020년 제14회 도시의 날 학술 세미나 ``한국형 뉴딜과 도시정책`` 발제2] 지방정부 스마트시티(Smart City)와 리빙랩(Living Labs)
저자 조영태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구원소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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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대학의 역할 강화방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대학의 역할 강화방안”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941호 □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 위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 주도의 해법이 필요하지만 지역과 대학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논의는 크게 부족한 상황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국토계획·지역사회연구본부 조성철 연구위원은 국토정책Brief 제941호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대학의 역할 강화방안”에서 지방거점대학 등을 대상으로 한 사례연구를 통해 기존 산학협력 추진체계의 한계를 살펴보고 리빙랩, 공유대학 등의 새로운 사업모델 가능성을 도출하였다. □ 산업화 시기 이래 정부는 지방대학을 인력과 기술의 원천으로 인식하고 지역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에는 균형발전의 목표하에 지방대학을 산학협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 이를 통해 ① 산학협력 활동의 양적 규모가 꾸준하게 증가했으며, ② 지역산업과의 협력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 내 전문조직과 체계가 정비되었고, ③ 대학의 역할과 정책 집행의 효과성을 강화하는 제도 개선이 추진 □ 지역기반 창업 생태계에서 지방대학은 기술역량을 가진 신산업분야 스타트업을 지역 생태계로 확산시키는 창업거점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지역혁신체계에서 다양한 분야의 공동연구를 중개하는 혁신거점 역할 수행 ◦ (강원대학교) 창업기업부터 성숙기업을 아우르는 전 주기 클러스터 육성을 목표로 창업보육센터-신기술창업집적지역-산학협력단지를 연결하는 공간전략 구상 ◦ (충청북도 오송 바이오텍 공유대학)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통해 구축된 ‘지역혁신 플랫폼’으로서, 충북권 바이오산업의 수요에 상시적으로 대응해 교육과정을 특성화하고 인력양성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운영기반 구축을 지향 □ 조성철 연구위원과 연구진은 지방대학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연구중심대학, 직업중심대학, 지역중심대학으로 분류하여 특성화를 촉진하고, 특성화 분야에 맞는 부처로 지역협력 관련 사무를 이관해 대학정책의 전문화 촉진 - (연구중심대학) 지역산업과 연계된 거점연구소 중심의 집체형·중장기 산학협력 활동에 투자를 집중하고, 블록 펀딩(묶음예산)과 인센티브 중심의 사업방식 확대 - (직업중심대학) 고용노동부 고용기금사업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유사기관과의 통합을 통해 광역적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인력 양성 플랫폼으로 육성 - (지역중심대학) 한계대학 퇴로를 마련하고 도심부로의 공동 캠퍼스 이전을 유도해 캠퍼스타운형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고, 평생교육과 지역사회 협력활동 거점으로 특화 ◦ 지자체 주도 산학협력 지원체계를 위한 운영기반 강화(전담기관 지정 등) 및 중장기 재원 마련 ◦ 대학 간, 산학연 간 공유·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규제완화 추진
등록일 2023-11-21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국토연구원 학술지 「국토연구」 제115권 발간
국토연구원 학술지 「국토연구」 제115권 발간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정기 학술지 「국토연구」 제115권을 발간하였다. 이번 호는‘지역 활성화를 위한 세컨드 홈 조성방안: 영국의 정책과 사례를 중심으로’ 등 4편의 논문을 수록했다. □ 김상희(어번 리제너레이션 플러스 대표) 등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세컨드 홈 조성방안: 영국의 정책과 사례를 중심으로’는 다지역 거주의 주거 형태를 대표하는 세컨드 홈의 개념과 특성을 수립하고, 조성 수법을 논의하였다. ◦ 해외 선행연구에서 세컨드 홈의 개념 및 지역 커뮤니티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고찰하였으며, 그 개념과 영향을 반영하여 정책을 발전시켜온 영국에서 세컨드 홈을 어떻게 조성하고 있는지 그 수법을 살펴보았다. ◦ 결과적으로 앞으로 한국에서 세컨드 홈의 실증 연구와 정책 가이드를 위해 세컨드 홈을 사용방식, 목적, 공급하는 주택 특성 등으로 폭넓게 이해할 것을 강조하였다. ◦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선호 요인 파악, 임대 플랫폼 확대, 디벨로퍼와 운영자가 초기부터 연계된 거버넌스와 효과적인 정책 개입을 위한 지방 자치단체의 리더십 강화 등 세 가지 세컨드 홈 조성 요건을 제안하였다. □ 이창중(가천대 박사과정 수료) 등의 ‘AHP 분석을 이용한 도시재생사업의 민간자본 참여 의사결정요인 분석: 사업성과 사업구조를 중심으로’는 도시재생사업은 필연적으로 민간의 자본 참여가 필요하며 그 요인을 분석하고자 선행연구 분석과 2차례의 걸친 델파이 설문조사를 통해 AHP 분석을 위한 구조와 요인을 정리한 후 AHP 분석을 통해서 도시재생사업의 민간자본 참여 의사결정 요인을 분석하였다. ◦ AHP 분석 결과, 대분류에서는 사업성 지표가 사업구조 지표보다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고, 중위항목에서는 사업위험회피–투자확대방안–재무지표-수익구조–민간자본투자구조–사업주체–사업유형–사업참여방식 항목 순서로 가중치가 분석되었으며, 세부요인의 가중치를 분석하여 상위 10개의 순서는 토지확보–용적률확대 및 용도전환–입지–수익성-자본이득–인센티브부여–지자체참여–리츠(REITs)-신용보강-민관합동사업 요인 순이었다. ◦ 민간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요인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상위 5개 세부요인(토지확보・입지・용적률확대 및 용도전환・리츠(REITs)・지자체참여)을 민간자본 참여 의사결정의 핵심요인으로 선정하고, 핵심 5개 요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정책적인 시사점으로 제안하였다. □ 유슬기(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의 ‘1920년대 경성 동부지역 토지가격 결정 요인 연구’는 1927년 경성부관내지적목록 자료와 1929년 지형명세도 자료를 디지털 자료로 구축하여 근대도시 경성 동부지역에서의 토지가격 결정 요인을 분석하였다. ◦ 토지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토지가격을 종속변수로, 토지특성 요인과 접근성 요인 그리고 입지특성 요인을 독립변수로 한 회귀분석을 실행하였다. ◦ 결과적으로 토지가격 결정 요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기 연구에서부터 주목했던 도심과의 거리가 1920년대 경성에서도 토지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 이 외에도 토지용도, 토지소유자 국적 등 다른 독립변수들에 대한 결과를 통해 당시 경성에서의 토지시장 현황과 식민지 시기라는 특수한 상황이 토지시장에 일부 영향을 주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현대도시에서의 현상과 달리 대중교통과 앵커시설 및 교육시설이 지가에 미치는 영향이 낮거나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 김윤호(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의 ‘인도의 도심 보행친화성에 관한 리빙랩 모델 연구’는 남아시아의 중추 국가인 인도의 도심 보행친화성 향상을 주제로 벵갈루루의 의 말레스와람 어반 리빙랩과 고아의 파나지 어반 리빙랩 사례를 분석하였다. ◦ 첫째, 사례 랩을 분석 방법론인 혁신 개발 프로세스에 따라 설명한다. ◦ 둘째, 유럽리빙랩네트워크(European Network of Living Labs, ENoLL)의 평가 기준 20개를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Extended Business Model Canvas, EBMC)에 매핑시키고, 세부 구성요소를 분석한다. ◦ 셋째, EBMC의 구성요소에서 그룹화하여 추출된 어반 리빙랩의 특성을 제시하고, 그 특성을 기반으로 어반 리빙랩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안하였다. □ 국토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토연구」는 1982년 12월 창간한 국토정책 분야 전통과 권위를 가진 학술지로, 2004년 KCI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고 연 4회 발간된다. 원문은 국토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rihs.r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등록일 2023-01-12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지역산업 클러스터의 경쟁력 진단과 발전방안”
“지역산업 클러스터의 경쟁력 진단과 발전방안”국토硏, 국토정책Brief 『지역산업 클러스터의 경쟁력 진단과 발전방안”』□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조성철 부연구위원 연구팀은 주간 국토정책Brief 제820호『지역산업 클러스터의 경쟁력 진단과 발전방안』에서 지역산업 클러스터의 위기와 과제를 제시했다. ◦ 국가 주력산업 성장을 견인하던 산업도시들의 고용위기와 취약성이 드러난 가운데 지역산업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보고서에는 기업수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지역산업 클러스터의 네트워크 구조와 취약성을 분석하고 정책적 함의를 도출했다. ◦ 동종업종이 지리적으로 집적해있는 ‘산업군집’은 전국 146개가 식별됐으나, 이 중에서 내부적으로 실질적인 기능연계와 네트워크가 발달한 ‘클러스터’는 38개로 한정되었다. ◦ 클러스터 다수는 광역적 공간범위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는 가치사슬로 구성되었다. ◦ 전통적인 산업도시 다수는 ‘경로 고착된 클러스터’로 식별되었는데 과도한 기능특화, 대기업 의존적인 위계구조, 중심집단과 주변집단의 분리, 강한 폐쇄성으로 인한 구조적 취약성을 갖는다는 점이 확인(목포·영암 조선업, 안산·시흥기계·전자 등)됐다. ◦ 반면, 회복력이 높은 클러스터들은 내부결집과 외부연계가 균형을 이루고 있고, 기능적으로 연관성이 높은 복수의 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발달시키고 있으며, 이종분야 간의 네트워크가 원활하게 발달(판교 IT·전자산업, 오송·오창 의료기기산업 등) 했다.□ 조성철 부연구위원은 지역산업 클러스터의 구심력 강화와 고착된 클러스터의 회복력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 광역적·기능적 경계를 가진 클러스터 권역을 설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거점 육성 필요, 부처별 혁신성장사업을 연계해 기업 성장단계마다 패키지화된 지원체계가 제공되도록 유도, 지역 내발적인 정책기획, 사업연계, 산학연 네트워킹을 전담할 중개기관 육성할 것을 강조하고, ◦ 또한 이종분야 간 학습·혁신·실험을 촉진하는 리빙랩(Living Lab) 형태의 상향식 협의 기구 마련, 기존 산업 생태계와 연계된 창업생태계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 성장동력 쇄신, 지역 간 클러스터를 연계하는 정책학습 플랫폼 및 전략기술 분야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등록일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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