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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도시 25]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인디언이 남긴 대자연의 품속에 첨단문명이 자리하다, 시애틀
통권411호 (2016.01)
저자 남인희
발행일 2016-01-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이슈리포트
중국의 녹색·혁신·스마트 기반 국가급 신도시 개발: 중국 슝안신구
국토이슈리포트 (2019.08.07) 중국의 녹색·혁신·스마트 기반 국가급 신도시 개발: 중국 슝안신구(雄安新区) 이현주 책임연구원 |요약| ■ 슝안신구*는 중국이 '천년대계, 국가대사(千年大计, 国家大事)'로 추진 중인 국가급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올해로 개발이 승인된 지 2년이 경과 *베이징에서 남측 방향으로 약 120km 떨어진 허베이성 바오딩시의 3개 현과 주변 지역을 포함한 지역에 조성 - 2018년 '허베이 슝안신구 규획강요'에 이어 올해 초 '허베이 슝안신구 마스터플랜(2018-2035년)'에 관한 국무원 승인 등 슝안신구의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정책이 잇달아 발표 ■ 슝안신구는 베이징의 비수도 기능의 이전을 통한 과밀화 해소, 징진지(京津冀)협동발전의 촉진, 세계적인 징진지 도시군 건설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 중 - 슝안신구는 베이징의 비수도 기능 이전, 생태문명을 실현하기 위한 모델도시이자 징진지 지역 통합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 - 자연보호와 생태환경 관리를 통해 '생태문명'을 실현하기 위한 모델도시로 추진 - 현재 슝안신구 내 5G 우선상용화와 차세대 인공지능 혁신플랫폼이 구축 중이며 스마트시티 축소판으로 알려진 시민서비스센터가 완공돼 텐센트·바이두 등 첨단기업이 입주 - 4종양횡 지역고속철도 교통망, 4종3횡 지역고속도로망을 중심으로 교통인프라 확충사업 진행 중 ■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위한 한중 상호 벤치마킹, 슝안신구에 대한 한국기업의 진출과 한중협력 가능성 모색 필요 - 도시계획을 비롯해 기관이전과 관련된 조정·관리 분야, 그리고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인 환경 등의 분야에서 양국이 상호 벤치마킹하는 기회로 활용 - 바이양뎬(白洋淀)호의 수질개선 사업 진출, 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제도 공유, 기술협력 등 분야에서 한중협력 가능 - 슝안신구 포함하는 징진지 지역에 기진출 또는 진출예정인 기업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
등록일 2019-08-07
연구원소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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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상공모전「국토스토리」수상작 발표
제1회 영상공모전「국토스토리」수상작 발표국토연구원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내가 사는 국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기록하는 모든 이야기',「국토스토리」를 개최하였습니다.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2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보내주신 큰 기대와 관심에 보답하고자 입선작을 추가 선정하였습니다. 입선에 선정되신 분들께는 상장을 보내드립니다.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모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분 수상자 작품명 대상 원희수 국토에게 우수상 배유미 스케치로 전하는 아름다운 국토스토리 최희원 조상의 얼과 현대문명의 만남, 그리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곳 장려상 임희정 낯선 을지로의 매력 류주원 여기는 파주입니다 정윤수 우리가 사는 국토,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미래! 입선 김미린 경주, 동천동 신윤아 당신의 해방촌 서원일 영종도 과거에는 이랬다! ※ 수상자명은 가나다순입니다.
등록일 2019-12-31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DMZ∙접경지역의 평화적 국토이용을 위한 남북협력 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DMZ∙접경지역의 평화적 국토이용을 위한 남북협력 방안」국제세미나 개최일 시|2019년 9월 24일 (화) 오후 2시-6시장 소|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주 제|접경지역 활성화 및 지방자치단체 남북협력방안 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 연구센터는 지난 9월 24일 화요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이라는 주제로 조직 확대개편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국토연구원과 남북접경지역의 지자체 연구원 간의 연구교류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남북 접경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었다.본 행사는 남북 접경지역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전 BBSR(Bundesinstitue für Bau-, Stade und Raumforschung, 독일연방건축도시공간연구소) Director인 Peter Schon 박사의 기조강연을 통해 독일과 유럽의 초국경 협력 선진 사례의 구체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국경 간(Interreg A), 다국적(Interreg B) 및 지역 간(Interreg C)의 세 가지 협력 유형을 중심으로 구축된 Intereg(영문명 ETC,European Territorial Cooperation) 프로그램에 대해 각 협력 유형별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어서 국토연구원 강민조 책임연구원의 을 통해 남북 접경지역 관련 추진계획 및 사업을 정리하고 향후 국토이용 방향 및 추진과제를 제안했다. 이후 강원연구원, 경기연구원,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등 남북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 소속 연구원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박상용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의 , 김동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 문인철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 이종현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표를 통해 국토연구원 및 접경지역 지자체의 협력 방안 및 향후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발표에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국토연구원 이상준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접경지역 평화지대화 조성을 위한 국토활용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봉(한반도발전연구원 원장), 김일기(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연구실장), 최동진(사 국토환경연구원 원장), 변병설(인하대학교 행정학부 교수) 등 전문가 4명과의 토론을 통해 접경지역 평화지대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향후 연구의 방향 정립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국제 세미나의 다양한 주제 발표 및 열띤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DMZ·접경지역의 평화적 국토이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등록일 2019-09-25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2019 국토연구원-아시아개발은행 공동워크숍 개최
‘2019 국토연구원-아시아개발은행 공동워크숍 :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및 정책 경험’ 개회식 개최일 시|2019년 9월 2일(월)장 소|플라자 호텔 서울 주 제|국토연구원-아시아개발은행 공동주최 아시아 개도국 공무원 초청연수 개회식 개최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9월 2일(월)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국토연구원-아시아개발은행 공동워크숍 :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정책 및 경험(영문명 : KRIHS-ADB Workshop on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Policy & Practice)’ 개회식을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9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피지, 조지아, 인도네시아, 몽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6개국 공무원 14인과 ADB 직원 12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도시개발정책, 도시 인프라(상하수도, 고형폐기물), 스마트시티 등 관련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참가국의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과 공동으로 기획되었다. 개회식에서 국토연구원 박세훈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도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위한 상호 간의 지식을 공유함으로서 각국의 정책개발 및 운영에 기여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개발은행 및 아시아 각 국가와의 향후 협력 사업이 활발해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아시아개발은행의 비린더 샬마(Virinder Sharma) 선임 도시개발전문가는 ADB 도시개발 섹터 주요 사업을 소개하면서 각 국가의 적극적인 참여 및 관심을 권고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와 현장답사, 그룹 토론 등을 통해 아시아 국가 및 아시아개발은행과 한국의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향후 아시아 각국 및 아시아개발은행과 더욱 견고한 상호 협력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등록일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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