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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대비 긴급공공재의 비축·전달체계 개선방향
"재난재해 대비 긴급공공재의 비축·전달체계 개선방향"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867호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국토인프라연구본부 최재성 연구위원은 국토정책Brief 『재난재해 대비 긴급공공재의 비축·전달체계 개선방향』을 통해 코로나19 등 재난재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장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에 대비한 긴급공공재의 비축·전달체계 개선방향 분석과 정책제언을 했다. □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구호물품 비축 관련 사항 제도화, 물류창고 다변화, 세트화된 보관을 해야 하며, 사회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방역물품의 수요·공급 불균형 완화를 위한 공적 판매처 다양화를 시행해야 한다. □ 최재성 연구위원은 과거의 통계만으로 구호물품의 적정 비축량을 추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구호물품의 비축형태 및 시설 구축기준이 부재해 물류체계(집중, 분산배치)가 이중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 등의 사회재난 발생 초기에 수요 급등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공급 및 수령 방법에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 이에 재난재해 대비 긴급공공재의 비축·전달체계 개선을 위하여 구호·방역물품 비축물량 확대 관리, 고속도로 등 유휴부지에 비축창고 구축 등의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 소득분위 1분위에 해당하는 인구수만큼 비축량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재해구호법 시행규칙」,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명시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1조제3항에 따라 「도로법」 등 도시·군계획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는 법률에 의거하여 점용허가를 받아 건축물을 설치하는 경우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므로 고속도로 등 유휴부지 내 비축창고 설치 후 활용 ◦ 「재해구호법 시행규칙」 [별표 1]에 응급구호세트, 취사구호세트, 개별 구호세트 등 구호물품 종류 이외에 비상식량세트, 폭염·방한세트 등의 품목 추가 ◦ 방역물품 물류·유통방식을 다양화하여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택배 수령, 통장 및 공무원 배부, 대형 마트와 편의점 수령 등의 다(多)방식 개정·신설
등록일 2022-05-30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언택트 소비로 인한 소매공간 공실 우려, 오프라인 상권의 구조재편과 용도변경 활성화 필요”
“언택트 소비로 인한 소매공간 공실 우려, 오프라인 상권의 구조재편과 용도변경 활성화 필요”국토硏, 워킹페이퍼 『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소비로 인한 소매공간 수요변화와 시사점』□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문새하 연구원은 워킹페이퍼『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소비로 인한 소매공간 수요변화와 시사점』에서 코로나19 발병이후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사례를 통해 국내 소매공간의 변화를 전망하고, 소매공간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 소비와 온라인 산업의 활성화로 소매공간의 수요변화가 발생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주거 공간의 수요는 늘고 있으나 도심 내 상가는 공실이 발생하고 있어 도시공간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소비자들은 인터넷 소비를 늘리고 계속해서 온라인 소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에도 매출 하락세를 겪고 있던 오프라인 대형판매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지난 10년 평균 추세보다 빠르게 매출이 감소했다.◦오프라인 매장들이 매출 감소에 따른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도심 내 상업공간의 공실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도심 근처 물류센터의 수요는 급증하면서 공간수요 변화가 급격하게 발생하고 있다.□ 미국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과거와는 다른 소매공간의 설계와 공간의 용도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미국의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몇 개월간 사상 최대 수익을 올렸으며, 온라인 쇼핑 품목을 확대하면서 전자상거래 진화를 가속화시켰다.◦미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소매업 임대료에 대한 2020년 전망을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소매 임대료 감소 수치의 두 배 정도로 예상했다. ※ 코스타 그룹은 2020년 연간 소매업 임대료가 1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반 소매업은 13.3% 식료품과 쇼핑센터는 12.6% 감소할 것으로 전망◦온라인 판매에 대한 수요 증가와 격리로 인한 폐쇄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수요는 감소하였으나 온라인 판매 상품을 저장하고, 분류하기 위한 창고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물류·유통 부동산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국내의 경우 기존에 확보한 유통망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을 확대하면서 전체 소비공간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의 발병으로 동네 소규모 상권은 인근 거주민들의 소비가 꾸준히 지속되었으나 주요 핵심상권에 위치한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코로나19 발생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던 2020년 3월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판매액지수를 비교하면 인터넷 쇼핑이 27.6% 증가한 것에 비해 백화점은 36.9% 감소하여 가장 큰 타격을 있음◦ 지난 10년간 소매업의 영업활동을 위한 공간은 조금씩 증가했으나, 이후 소비형태의 변화와 소매공간의 이용목적 변화로 소매공간의 공실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소매점들은 단순 소비뿐만 아니라 체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공간의 규모를 키우거나 임대료의 부담으로 필수 상품만 진열하고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매공간의 양극화가 발생할 것으로 봤다.□ 문새하 연구원은 언택트 소비 증가로 늘어나는 소매공간의 공실률을 줄이기 위해 ▲오프라인 상권의 구조 재편 ▲적정한 상업공간 규모와 수요 산정 ▲상업용 부동산의 주거용 혹은 물류·유통용 부동산으로 용도변경 등을 방안으로 제언했다. ◦ 다만 상업공간은 철거 시 많은 비용과 복잡한 설계로 용도 변경이 쉽지 않으며, 상업공간을 주거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은 주거 수준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제도적인 보완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등록일 2020-12-23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발표회 개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발표회 개최”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7월 2일(목) 오후 14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중소·중견기업 소규모 인프라 해외진 출 컨설팅 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발표회를 주최 한다. ◦ 또한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건설기업과 금융기관이 융복합 협업할 수 있 는 장을 마련한다. ◦ 사업 발굴 발표회를 통해 사업발표자료는 OACIS(Overseas Assistance of Construction Investment for SME) 앱과 국토연구원 유튜브 채널인 국토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해외 건설의 자금 조달 뿐 아니라 해외현장 정보 및 건설, 운영 관리 사항까지, 디지털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해외 건설에 원격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코로나19 대응 디지털 플 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번 발표회에는 국토교통부 해외건설 정책과 및 지원과, 해외건설 관련 전문가, 중소·중견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 공공 및 민간 금융기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기업 : 철도시설공단, LH※ 공공금융기관 : KIND, 신용보증기금, 전문건설공제조합※ 민간금융기관 : 코람코 자산운용사, SK증권, 한화투자증권, 아샘 자산운용사, 조인에셋 자산운용사※ 협회 : 해외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번 사업 발굴 발표회에서는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총 5개 국가의 8개 해외 건설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베트남 하노이-하이퐁 간 스마트 냉장냉동 물류창고 개발, 파키스탄 복합 버스 터미널 프로젝트, 스리랑카 갈 레 Smart Residential Apartments 개발, 스리랑카 함반토타, 아누바다투라 지역 가정용 태양광 사업, 베트남 SSF (Small&Smart Factory)아파트형 공장 개발 및 운영 사업, 우즈베키스탄 점적테이프 생산공장 건설 사업, 태국 칸차나디트, 차왕, 코랏 폐기물 열분해 기술을 통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베트남 박닌성 200병상 규모 종 합병원 건설 및 운영 사업 순으로 총 8개의 해외 건설 사업 아이디어가 발표될 예정이다. ◦ 통상적인 포럼과는 다르게 중소·중견 건설기업의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공공 및 민간 투자자들이 사 업을 발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등록일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