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찬'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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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그린뉴딜 정책 및 시사점: One NYC 2050 및 기후활성화법(Climate Mobilization Act)을 중심으로
WP 19-02
저자 이정찬
발행일 2019-11-26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특집| 한국판 그린 뉴딜 실행 전략]
통권468호 (2020.10)
저자 이정찬
발행일 2020-10-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이슈리포트
[국토이슈리포트 제4호] 지역 간 스마트시티의 불균형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등록일 2024-06-05
발간물 > 단행본
[세계국토총서 22-203] |탄소중립시리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본의 국토·도시정책
저자 일본 정부?지자체 탈탄소실현회의, 국토교통성 자료,박종순, 박종화, 윤은주, 이정찬 기획 및 감수
발행일 2023-09-25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2019 서울에너지포럼Ⅰ 발제 1] 뉴욕시의 그린 뉴딜 정책과 OneNYC 2050
저자 이정찬
연구원소식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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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인프라 및 도시개발 포럼: 수소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개최
국토연구원 주최, 인도건설산업발전위원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관 ‘한국-인도 인프라 및 도시개발 포럼: 수소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개최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한국-인도 인프라 및 도시개발 포럼: 수소 스마트시티 네트워크’를 인도 건설산업발전위원회(CIDC),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공동 주관으로 9월 11일(월) 10시(인도시간)에 인도 뉴델리 인디아 헤비타트 센터에서 개최한다. ◦ 인도 정부는 2023년 1월 4일 1,974억 인도루피(한화 약 3조 원) 세제혜택을 지원하는 국가녹색수소계획을 승인함으로써 향후 5년 동안 연간 5백만 톤의 녹색수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조 인도루피(한화 약 122조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약 6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늘리는 등 수소경제발전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 이번 포럼은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협력하에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인도의 수소 경제 정책에 부응하여, 수소 인프라 도시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소 스마트시티, 수소 산업단지 등의 이슈 구체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국토연구원 심교언 원장과 CIDC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도 경제기획원 NITI Aayog 고문, 시킴주 주지사, 라자스탄주 전력청장, 장재복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뉴델리 연락사무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 이어지는 본 포럼에서는 첫 번째 세션으로 국토연구원 조진철 선임연구위원의 기조발제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조충제 선임연구위원, CIDC Deepak Mazumdar 국장, TATA에너지연구원(TERI) Sunil Kumar Mishra 국장의 발표가 진행된다. □ 전문가 세션에서는 국토연구원 이정찬 박사와 인도 시킴주 상공부 장관을 필두로 LH인도지사 정창화 대표, CIDC Ashutosh Bhardwaj 국장의 발표와 세션별 토론이 진행된다. □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국내 중소, 중견 기업들과 민간협의체, 인도 공기업들이 발표에 참가하며, 세션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수소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이앤케이히터(주), 광신기계공업(주), 에스퓨얼셀(주), 하이리움산업(주)과 수소 보급 활성화를 위한 민간 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인도의 수소 전환을 선도하는 천연가스공사(ONGC), 수력발전공사(NHPC), 화력발전공사(NTPC)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 한국 유수 중소·중견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 수소 인프라 도시개발 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인도의 수소 전환 선두 주자인 공기업들과 협력하여, 인도 수소 스마트시티 구상의 구체화 방안을 모색한다. □ 국토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민·관·학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체화하고, 세션별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인프라 및 도시개발을 통한 수소 스마트시티 계획안을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등록일 2023-09-07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토지 공간 활용전략”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토지 공간 활용전략”국토硏, 국토정책브리프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토지 공간 활용전략』□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달성하기 위해서 건물 분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서 목표감축률(BAU대비 32.7%)이 제일 높을 뿐만 아니라 투입비용 대비 감축효과가 가장 높은 부문이다.□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이정찬 부연구위원 연구팀은 주간 국토정책Brief 제845호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토지 공간 활용전략』에서 국내 건출 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동향을 검토하고, 온실가스 감축 최적화 분석을 통해 정책제언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건물단위에서 다양한 국가정책 및 법·제도·사업을 추진 중이나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장애 요소가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녹색건축물 기본계획,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등 국가정책과 함께 각 부처별(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등)로 다양한 법·제도·사업 추진 중이다. ◦ 공공건축물에서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국내 건축물의 절대 다수(약 98%)를 차지하는 민간건축물 대상으로는 투자비 부담, 투자효과 불신, 인식·이해도 부족, 전문성 부족 등이 활성화의 장애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건물뿐만 아니라 필지 내 건물 외 공간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 최적화 분석을 수행한 결과, 탄소중립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 가능성을 확인했다. ◦ 새뜰마을사업 대상지(서울시 금천구 시흥5동 ‘암탉 우는 마을’)는 55~89%의 온실가스 감축, 노후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단지의 경우 플러스에너지 달성(탄소중립을 넘어 초과 흡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정찬 부연구위원은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토지 공간 활용 전략으로▲ 공간단위 에너지 성능 및 온실가스 배출 관리, ▲현재 실행 중인 건물·공간별 추진방안, ▲민간건축물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등록일 2021-12-13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토지공간 활용 전략
신기후체제에 따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작년 10월에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마련 중이다. 건물 분야는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전체 국가배출량의 두 번째 다(多)배출 부문이며, 비(非)산업 분야에서는 최고로 많이 배출한다. 건물 부문에는 다양한 감축 장애 요소가 산재해 있어 기존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축 성과가 미흡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정찬 부연구위원은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토지공간 활용 전략」에서 건물 외 토지공간을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전략방안을 제시하고, 실제 공간 단위에서 탄소중립에 필요한 비용과 감축량을 분석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이정찬: 두 가지다. 왜 감축이 안 되고 있을까 진단하는 것이 첫 번째. 이를 어떻게 해결해서 감축되도록 만들까가 두 번째다. 건물 분야는 주요 다배출 부문인만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왜 감축되고 있지 않은지 명쾌하게 꼬집은 자료를 찾기 힘들었다. 그 원인을 낱낱이 살펴보고 새로운 감축 전략을 마련하여 제시하고 싶었다. 그리고 실제 대상지를 선정하여 감축 비용은 얼마나 들고 감축량은 어느 정도 되는지, 탄소중립이란 것이 실제 가능한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기존연구가 없어 도전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정찬: 기존의 감축 정책이 왜 잘 작동되지 못했는지 진단한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물뿐만 아니라 토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전략을 선도적으로 제시한 점이다. 특히 건물과 토지공간에 적용 가능한 신규·기존 기술을 망라하여 비용 대비 최대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을 분석하는 최적화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설계하여 서울시 3개 대상지에 실제로 적용해 개략적인 투입비용은 물론 감축 잠재량을 도출했다. 이 점이 이 연구의 가장 큰 독창성(originality)이자 핵심 성과라 할 수 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이정찬: 건물을 연구주제로 잡은 건 처음이라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할지 막막했다. 설상가상으로 연구하면 할수록 건물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라는 걸 절감했다. 실마리를 잡고자 기후·온실가스, 건축물, 에너지, 데이터, 최적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와 소통하기 위해 정신없이 발로 뛰었다. 중간연심회는 다가오는데 도통 활로가 열리지 않아 정신이 반쯤 나가 있던 시기에 있던 일이다. 평일 오후 마포의 한 카페에서 어렵사리 모(某) 교수 자문인터뷰를 잡았다. (오전에 이미 다른 자문인터뷰를 한 후 절망적인 상황에 넋이 나가 있었다.) 간단한 통성명 후 교수를 앞에 앉혀 놓고 연구 얘기를 늘어놓고 있는데 앞에서 조심스레 말을 건네 왔다. “저기 이 박사님, 벌써 한 시간 정도 지났는데 주문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장사하는 곳인데...” 아뿔사. 마음이 급한 나머지 음료도 안 시키고 내 얘기만 주구장창 떠들어 댄 것이다. 연구원으로 복귀 후 실례를 사죄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이후 카페에서 인사를 붙일 때 음료부터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이정찬: 다양한 전문가와 같이 협업하여 선도적인 연구를 중동무이 없이 완수했다는 점에 성취감을 느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연구자들과 같이 일할 수 있어서 국토연구원과 하나님께 감사했다. 아쉬운 점은 역시나 데이터다. 감정원(現 한국부동산원)과 국토교통부가 구축한 건물에너지데이터와 건축물 행정정보에 결측치, 이상치 등이 적지 않았다.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데이터 정밀도가 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이정찬: 건물 분야의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 민간건축물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탄소중립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가 필요하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ESG 경영, 녹색금융 등 실제 민간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다. 이정찬 부연구위원은 2014년 일본 도쿄대학 도시공학과 환경계열에서 콤팩트시티(Compact City)로 박사를 취득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을 거쳐 현재 국토연구원 국토환경자원·연구본부(연구기획평가팀 겸임)에 재직 중이다. 과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재직 당시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책연구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과학과 도시 두 분야를 살려 수소도시, 스마트시티, 친환경·에너지 전환도시, 탄소중립도시 등 도시공간에 과학기술을 활용한 도시혁신 분야에 연구 초점을 두고 있다.
등록일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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