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관'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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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광역환승센터 구축 활성화 방안”
“대도시권 광역환승센터 구축 활성화 방안”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857호□ 생활권 확대로 인한 광역교통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전망에도 대도시권 광역교통에서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는 광역환승센터의 구축 실적은 미흡한 수준이다.□ 광역환승센터 구축 및 설계 관련 법제도는 마련되어 있으나, 재원조달을 위한 방안은 제대로 정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주요 국가는 국고지원 비율이 높은 데 비해 국내 광역환승센터는 대부분 민간에서 구축비용을 부담한다.□ 이에,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3.21(월) 국토정책Brief 『대도시권 광역환승센터 구축 활성화 방안』 발간을 통해 재원조달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연구원의 윤태관 광역모빌리티연구단장은 지자체별 재원분담 방안과 국고보조 방안으로 구분하여 광역환승센터의 재원조달 방안을 제안하였다.◦ (지자체별 재원분담) 환승센터의 위치, 대안교통시설의 유무에 따라, 지자체별 영향권과 수혜인구가 달라지는 광역환승센터 영향권 산출 결과를 따라 지자체별 재원을 분담한다.◦ (국고보조)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증가 등 광역환승센터로 해당 지자체의 추가적인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국고보조방안을 모색한다.□ 광역환승센터는 그 중요성에 비해 투자가 열악하며, 교통행정 사각지대여서 체계적 관리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윤 단장은 향후 지속적인 광역통행과 환승통행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환승센터 구축 활성화 정책방안도 제시했다.◦ (국고보조 관련) 광역환승센터 구축을 통해 주요 도시에 밀집된 기능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광역환승센터의 중요성에 따른 관련 예산 확보와 적정 투자규모 산정으로 지자체의 재원부담을 경감한다.◦ (지자체 재원분담 관련) 광역환승센터가 입지한 지자체와, 이를 이용하는 지자체 모두 편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지자체 모두의 노력과 적극적 행정이 요구되며,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한 재원분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민간자본 유치 관련) 복합환승센터 구축에 있어 민간투자는 매우 중요하므로 절차 및 인허가사항 간소화, 개발 인센티브 제공, 리스크 분담 및 최소 수익 보장 등의 전략으로 민간투자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
등록일 2022-03-21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대도시권 광역환승센터 활성화 방안
대도시 광역권 확대로 광역교통 수요와 환승통행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대도시권 광역환승센터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었다. 하지만 현재 계획과 대비해 구축 실적이 미진하기에,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윤태관 부연구위원이 수행한 「대도시권 광역환승센터 활성화 방안 연구」는 광역 및 환승통행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광역환승센터의 구축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윤태관: 대도시권의 중심도시 인구는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주변도시의 인구는 증가하여 외향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KTDB 기종점 통행량 자료로 분석한 결과, 수도권의 광역 통행 비율(18.7%)이 타 대도시권(평균 14.8%)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광역 통행량은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즉, 주변도시에서 중심도시로의 광역 통행이 중요해졌다는 말이다.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광역환승센터가 잘 갖춰져야 하는데, 계획 대비 실적이 미진한 것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윤태관: 광역환승센터에 대한 정부 투자는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광역환승센터로 인해 수혜를 입는 지역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의 예산 투입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지역 이기주의가 발생하여 지자체 간 교통행정 사각지대인 광역환승센터가 효율적으로 구축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온전히 이용자의 불편으로 돌아간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측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윤태관: 광역환승센터를 이용하여 타 지자체에 거주하는 시민이 광역환승센터가 구축된 지자체에서 신용카드를 얼마나 소비했는지를 분석해야만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에 방문하여 신용카드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런데 데이터 반출규정 등으로 인해 분석된 자료 전부를 외부로 반출할 수가 없어서 일부 분석내용만을 시각화·집계화된 형태로 보고서에 싣을 수 있었다. 그 점이 무척 아쉬웠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윤태관: 서울시 광역환승센터 현황에 대한 자료 요청을 위해 서울시를 방문해 회의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이 연구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너무 잘 반영하고 있다고 이런 연구의 틀을 활용하여 관련 지자체와 협의할 때 활용하면 좋겠다고 반가워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윤태관: 이 연구는 수도권을 한정하여 수행했으나, 향후 나머지 4개 광역권에 대한 추가분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용카드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광역환승센터 구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타 정량, 정석적 효과에 대한 분석도 수행하고 싶다. 윤태관 부연구위원은 2014년 미국 테네시 대학(University of Tennessee, Knoxville)에서 환경(교통 분야) 공학(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Transportation Engineering)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에 재직 중이다. ㈜LG CNS 스마트교통사업부에서 과장으로 역임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자율주행, 지속가능교통(공유모빌리티, 전기수소차), 지능형 교통체계(ITS), 보행 등이다.
등록일 2022-02-07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체계 구축방안 연구
급성장하는 자율주행 대중교통은 어떤 모습일지, 기존 대중교통의 어떤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 효율적으로 도입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온다. 윤태관 책임연구원이 수행한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체계 구축방안 연구」는 자율주행 기술발전 동향에 따라 도입 가능한 대중교통서비스와 그 시기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첨단인프라 구축방안 및 법·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윤태관: 자율주행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자율주행 승용차가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고, 몇몇 도시에서는 자율주행 소형 셔틀이 시범운행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율주행 시대에 대중교통이 소형 셔틀서비스뿐 만일까? 그렇지 않다면 어떤 서비스가 올지, 어떤 순서로 우리에게 다가올지에 대해 본 연구에서 자세히 다뤄보고 싶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윤태관: 국내 자율주행 연구는 자율주행 승용차와 소형 셔틀버스 기술개발에 치우쳐 있지만 미래에는 현재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으로 전환될 수 있다. 그렇다면 선진국에 비해 자율주행기술이 뒤처진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의 자율주행 시대를 맞게 될 것일까? 다양한 대중교통서비스에 자율주행기술 도입을 고려한 기존 연구가 없었던 점에서 본 연구의 의미는 매우 크다. 또한 자율주행 대중교통서비스 도입을 통한 기대효과를 도출한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윤태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협동연구를 통해 자율주행기술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대중교통서비스의 도입 순서와 시기를 예측했다. 자율주행 차량이 도입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해왔지만, 자율주행 차량을 구성하는 기술에 대한 지식은 부족했다. 본 연구를 통해 많이 배우게 되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윤태관: 본 연구에서 도출한 결과가 각종 매체에 보도가 되고, 모두가 궁금해 하던 내용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연구자 본인조차도 궁금했던 내용이었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지만, 반대로 예측한 결과가 기술개발 동향에만 너무 기반을 둔 것이 아닌가 싶고, 결과와 빗나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가 깊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윤태관: 새로운 기술 도입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 대중교통이 운전기사 없이 운행된다면 모두가 믿고 탈 수 있을까? 나조차도 쉽게 대답하기 힘들다. 하물며 일반 시민들은 어떨까? 그래서 향후 자율주행 대중교통 도입에 따른 이용자 수용성에 대한 연구도 해보고 싶다. 윤태관 책임연구원은 2014년 미국 테네시 대학(University of Tennessee, Knoxville)에서 환경(교통 분야)공학(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Transportation Engineering)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LG CNS 스마트교통사업부에서 과장으로 역임했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자율주행, 지속가능교통(공유모빌리티, 전기수소차), 지능형 교통체계(ITS), 보행 등이다.
등록일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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