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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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공간 특성을 고려한 모빌리티 허브 도입방안
“도시 공간 특성을 고려한 모빌리티 허브 도입방안”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977호 □ 모빌리티 허브는 대중교통의 연결성과 접근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사회·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교통의 해결책으로 ◦ 다양한 공유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허브를 생활권별로 조성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단거리 승용차 통행을 대체하여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음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국토인프라·공간정보연구본부 박종일 연구위원과 연구진은 국토정책 Brief 제977호“도시 공간 특성을 고려한 모빌리티 허브 도입방안” 발간을 통해 해외의 모빌리티 허브정책과 운영사례 검토하고 국내 도입을 위한 정책 로드맵을 제안하였다. □ 박종일 연구위원은 다음과 같이 4단계 정책로드맵을 제안하였다. ◦(기반 조성) 모빌리티 허브 도입 가이드라인 제정을 통해 지자체 이해도 제고 ◦(시범사업) 모빌리티 허브 조성 시범사업 시행을 통해 효과 검증 및 최적 모델 발굴 ◦(제도화) 모빌리티 허브가 도시계획시설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법·지침 개정 ◦(확산) 교통영향평가 제도를 활용하여 주거, 업무, 상업 지역에 모빌리티 허브 도입 확대
등록일 2024-08-13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2024년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2024년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일 시 ㅣ 2024년 6월 20일(목), 16:3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 국토연구원은 6월 20일(목) 오후 16시 30분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협의회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간의 상호 교류와 국토정책의 핵심 현안 및 의제 발굴 등을 위한 토론회로, 이번 정책연구협의회는 국정과제 지원 및 국토정책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는 국토교통부의 백원국 제2차관과 이재평 교통정책총괄과장, 강태석 도로정책과장, 이경석 광역급행철도신속개통기획단장이 참석하였고, 국토연구원은 심교언 원장과 박세훈 도시연구본부장, 김호정 국토인프라·공간정보연구본부장 등 각 연구부서장을 포함한 30여 명이 자리하였다. 백원국 차관은 “국토연구원의 연구활동과 국토교통부의 정책활동 간 자주 소통하기를 희망하며, 데이터 기반의 연구와 미래 도로 정책의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살아있는 연구, 실용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과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적으로 많이 참고하고, 현재 수행 중인 연구에는 정책적 니즈(needs)가 반영되도록 긴밀히 소통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2023년 주요 연구성과 발표에서는 김상록 부연구위원의 「미래여건변화를 반영한 도로사업의 투자평가체계 구축」을 비롯해 김혜란 도로정책연구센터장의 「초고령사회의 고령자 이동성 제고를 위한 정책 이슈와 대응」, 김종학 선임연구위원의 「모빌리티 빅데이터 기반 지역활동 모니터링 구현방안 연구」가 발표되었고, 주요 연구 수행계획 발표에서는 박종일 연구위원의 「메가트렌드에 대응한 도로정책 발전방안 연구」, 이세원 부연구위원의 「민생현안이슈 모니터링을 위한 민원지도 개선방안 연구」, 이백진 선임연구위원의 「수도권 GTX-A 개통에 따른 영향 분석」이 발표되었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 및 각 주무과장 등 현장 참석자들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소통 및 협업 강화 방안 논의와 주요 연구 성과 및 수행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향후 국토교통 분야 정책현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등록일 2024-06-26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지방중소도시의 민관협력형 이동 서비스 구축방안 연구: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국가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방중소도시의 쇠퇴는 현재진행형이다. 쇠퇴의 핵심 원인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생활 여건 개선, 산업 기반 조성, 지역 간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 박종일 연구위원이 수행한 「지방중소도시의 민관협력형 이동 서비스 구축방안 연구」는 지방중소도시의 동(洞)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형 수요응답형 교통(Demand Responsive Transport: DRT)을 도입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박종일: 지방중소도시 동 지역은 지역의 핵심임에도 농어촌지역에 비해 정책적 관심에서 소외되어 왔다. 최근 새로운 모빌리티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전통적 수요응답형 교통도 관련 기술 발전에 따라 도시의 다양한 교통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 가능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방중소도시의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박종일: 지방중소도시는 동 지역과 읍면 지역으로 구분되며 교통체계의 특성이 다름에도 차별적인 교통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지방중소도시 동 지역의 대중교통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도시형 DRT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박종일: 도시형 DRT 도입의 이해당사자인 이용자(시민), 관리자(공무원), 플랫폼 운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시행했다. 한 연구에서 세 그룹에 대한 조사를 시행한 점은 처음이었는데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발생했고 해결하는 데 애를 먹었던 점이 기억이 남는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박종일: 지방중소도시 동 지역의 대중교통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자 데이터가 필요했는데, 지자체 간 비교가 가능한 데이터이다 보니 민감성 때문에 구득이 어려웠다. 최신 자료로 분석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박종일: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들이 효과적으로 안착·운영될 수 있도록 도로 인프라의 발전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모빌리티와 도로 계획 및 운영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 박종일 연구위원은 2019년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교통계획, 모빌리티 등이다.
등록일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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