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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고속버스를 보고 느끼는게 없는가???

  • 작성일2006-01-26
  • 조회수12,217
2002년 12월에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이 도로의 개통은 고속버스의 호남선에서의 지위를 완전히 바꿔놓고 말았다.... 우등고속을 기준으로 운임은 무궁화호와 거의 비슷해지거나 약간 비싼 수준이지만 속도전에 있어서는 새마을호도 이길 정도로 빨라졌다... 그러다보니 현재의 기존선으로 다녀도 한시간이나 더빠른 KTX를 비웃기라도 하듯 승객이 절대 줄지 않고 있다.. 서울-광주간 한달 평균 이용객이 20만명을 넘어간다... 물론 지금도 이 수치는 유효하다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그래도 못느끼겠다면 센트럴시티에 직접 가서 눈으로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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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