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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국토분야 계획 수립현황 조사 및 분석 연구 - 중남미 3개국(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을 중심으로 -
단행본
저자 정일호
발행일 2014-06-3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이슈와 사람 137] 이련주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국제개발협력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전략적 개발협력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통권414호 (2016.04)
저자 정일호
발행일 2016-04-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대도시권 교통혼잡 완화 4Ts 전략 사례와 시사점 - 미국 마이애미 HOT 사례를 중심으로 -
대도시권 광역통행이 증가하면서 중심도시와 주변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교통혼 잡은 도시권 경쟁력 약화의 원인으로 평가되고 있음 외국에서는 이용자 부담(User charge)원칙에 충실한 혼잡통행료 징수 등 효율적인 교통수요관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임 미국 연방정부는 대도시권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미국 내 모든 도시를 대상으로 정책공모를 실시하고, 4Ts(Tolling, Transit, Technology and Telecommuting) 활용도 평가를 바탕으로 5개 도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8.5억 달러를 지원함 4Ts는 혼잡통행료 부과, 대중교통서비스 개선, 첨단 기술 활용, 원격근무 실시와 같은 다양한 정책의 복합적 시행으로 교통혼잡 완화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 Tolling(혼잡통행료): HOT 차로제를 포함한 여러 유형의 탄력적 가격정책 시행 Transit(대중교통): BRT(Bus Rapid Transit) 신설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Technology(기술): ITS를 활용한 교통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Telecommuting(원격근무): 탄력적 근무형태 제공으로 첨두시 통행수요 감소 4Ts 중 Tolling을 포함하는 제안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가격정책에 근거한 수요감소 정책을 중점적으로 지원 우리도 대도시권 고속도로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의 복합적 시행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 혼잡통행료(HOT 차로제 등)와 도심부 주차상한제, 승용차 요일제 등 다양한 교통수요 감소 정책을 복합적으로 실시하여 추진효과의 극대화 도모 적정 수준의 탄력적 통행요금 산정, 승용차의 대중교통으로 수단전환 활성화, 운영수입 재투자 및 사회적 형평성 보장 방안 등에 대한 세심한 검토 필요
등록일 2010-08-09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KRIHS-Earoph Korea 정책세미나] 도시개발 및 주택정책의 경험과 개도국 시사점
<P>The Impacts of Two Urban Development Strategies on Changes in the Land Surface Temperature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nfill vs. Suburban New Town Development<BR>도시개발전략의 영향 비교 <BR><BR>..전명진 (중앙대학교 교수) <BR></P> <P>Population Aging and Urban Development Strategies : U.S. Experiences<BR>인구고령화와 도시개발 전략<BR><BR>..최성연 (남가주 주정부연합 박사)<BR></P> <P>Housing Conditions in LAC and Rental Housing as an Alternative<BR>중남미 주택 상황 및 임대주택 정책 시사점<BR><BR>..박미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BR></P> <P>Housing Management System and the Role of Housing Managers in Korea<BR>공동주택 관리의 특징과 주택관리사의 역할: 개도국에 대한 시사점<BR><BR>..정형철 (주택관리연구원 수석연구원) </P>
저자 전명진, 최성연, 박미선, 정형철, 하성규, 강명구, 김준형, 임경수, 정일호
연구원소식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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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일 시 ㅣ 2020년 12월 3일(목), 14:0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GDPC)는 12월 3일(목) 오후 2시에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소 1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2010년 12월 개소하여 유엔(UN), 세계은행(World Bank),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과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식공유와 연구교류를 추진했다.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국토분야의 지식생산, 공유, 그리고 연계에 기반한 글로벌 지식 거점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 10년간 한국의 국토발전경험과 국토연구원의 축적된 지식을 글로벌 리더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새롭고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글로벌개발협력센터 박세훈 소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지식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진정한 협력의 장이 펼쳐진 만큼, 단순 연구프로젝트를 넘어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과 신뢰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박세훈 소장은 첫 번째 주제발표로 ‘지식을 나누고 신뢰를 키우다’를 주제로 글로벌개발협력센터의 과거 10년과 미래 10년을 발표했다. 글로벌개발협력센터의 설립배경, 활동의 의의 등을 설명하며, 미래 10년에서 "국토분야 국제협력의 플랫폼이자 조력자로서 10년 후에도 국내 기관과 협력을 공고히 하고, 국제사회와 호흡을 맞추며 더 좋은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다음으로 한국행정연구원 김은주 연구위원은 ‘코로나 19시대 정부 국제개발협력의 정책기조와 방향’에서 글로벌 개발동향과 개발수요의 변화를 제시했다. 국외환경 분석과 국내환경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국제개발협력 이행 원칙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종합토론은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이 좌장을 맡아, 한국개발연구원 김승주 국제개발협력센터 기획평가실장, 한국국제협력단 손성일 사업전략기획팀장, 국토교통부 심지영 국제협력통상담당관, 서울대 정일호 객원연구원(GDPC 3대 소장), 기획재정부 지광철 국제기구과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제기구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지광철 과장은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어느 기구보다 국토개발, 도시개발에 특화되어 강점이 있다”고 평가하고 “GDPC가 플랫폼역할을 강화하면서 다른 기관들의 협조를 받으며 계속해서 역량을 키워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
등록일 2020-12-04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과 신뢰의 가치를 키워나갈 것"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과 신뢰의 가치를 키워나갈 것"- 국토硏, 글로벌개발협력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세미나□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글로벌개발협력센터(GDPC)는 12월 3일(목) 오후 2시에 국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소 1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2010년 12월 개소하여 유엔(UN), 세계은행(World Bank),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과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식공유와 연구교류를 추진했다. □ 특히,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우리나라의 국토발전 경험을 연구․컨설팅을 통해 협력국의 국토발전에 기여해왔다. ◦ 2019년도에는 세계은행이 발주한 ‘아프가니스탄 국토전략 및 계획수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하여 우리나라의 국토계획 수립 경험 전수와 아프간 국토전략 및 계획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 국방부가 발주한 ‘유엔 평화유지활동(UN PKO) 지원을 위한 기술기여 방안 연구’를 통해 유엔 기술총괄부서와 스마트캠프 개념을 공동으로 발전시켜왔다. 2021년 유엔장관회의 개최국으로 우리 정부의 스마트캠프 공약화와 유엔본부와 스마트 캠프 백서를 작성중이다. □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국토분야의 지식생산, 공유, 그리고 연계에 기반한 글로벌 지식 거점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 10년간 한국의 국토발전경험과 국토연구원의 축적된 지식을 글로벌 리더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새롭고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세훈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지식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진정한 협력의 장이 펼쳐진 만큼, 단순 연구프로젝트를 넘어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과 신뢰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첫 번째 주제발표로 박세훈 소장은 ‘지식을 나누고 신뢰를 키우다’를 주제로 글로벌개발협력센터의 과거 10년과 미래 10년을 발표했다. ◦ 센터의 설립배경은 ① 국제개발협력에 있어 우리나라의 위상 강화, ② 국토분야 개발협력에 대한 국제사회 수요 증대. ③ 해외건설 분야 신규 시장개척 필요성 증대 등이며,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국토연구원의 정책연구 경험에 기반한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 GDPC 활동의 의의는 국제사회로부터의 학습 중심에서 우리경험의 국제사회 공유, 선진국 중심에서 전세계로 확대, 국제사회 리더십 부족에서 국제사회 리더십 확대, 일방향 국제협력에서 쌍방향 국제협력이라는 변화에 있다. ◦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국토분야 국제협력의 플랫폼이자 조력자로서 10년 후에도 국내 기관과 협력을 공고히 하고, 국제사회와 호흡을 맞추면서 더 좋은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두 번째 주제발표로 김은주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 19시대 정부 국제개발협력의 정책기조와 방향’에서 글로벌 개발동향과 개발수요의 변화를 제시했다. ◦ 국외환경 분석을 통해 개발동향 및 개발수요의 변화, 원조 수단과 접근법의 변화, 주요국 전략 및 동향분석을 실시했고,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국익 개념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득국의 덫을 벗어날 수 있도록 개발협력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며, 인구증가에 따른 도시화 확산과 새로운 개발수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국내환경 분석으로는 대외정책, 재정전망, 국내외 이해관계자 및 국민의견이 중요하다고 밝혔고, 국익의 확장과 글로벌 공공재 제공 등 국제개발협력의 비전을 소개했다. 끝으로, 국제개발협력 이행 원칙의 방향성인 대외정책과의 정합성 제고, 개발협력 생태계 활성화 등에 대해 소개했다.□ 종합토론은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승주 KDI 국제개발협력센터 기획평가실장, 손성일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전략기획팀장, 심지영 국토교통부 국제협력통상담당관, 정일호 서울대 객원연구원(GDPC 3대 소장), 지광철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 국제기구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지광철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은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어느 기구보다 국토개발, 도시개발에 특화되어 강점이 있다”고 평가하고 “GDPC가 플랫폼역할을 강화하면서 다른 기관들의 협조를 받으며 계속해서 역량을 키워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등록일 2020-12-04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2017 KRIHS-IDB Urban Development Academy(KIUDA) 폐회식 개최
2017 KRIHS-IDB Urban Development Academy(KIUDA) 폐회식 개최 일시 | 2017년 6월 2일(금)장소 |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주제 | 국토연구원-미주개발은행 공동 주최 중남미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 폐회식 개최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6월 2일(금)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17 KRIHS-IDB Urban Development Academy(KIUDA) 폐회식을 개최하였다. 5월 29일(월)부터 6월 3일(토)까지 개최된 이번 연수에는 중남미 7개국(멕시코,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고위공무원 16인과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IDB) 2인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연수기간동안 강의와 현장답사,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한국의 국토계획, 도시 및 주택 개발 경험이 중남미 국가에 시사하는 바를 확인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협력방안 논의 세션에서 정일호 선임연구위원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하여 가능한 방안에 대해 소개하였고, 참석자들은 국토연구원과의 강한 협력 의지를 표출하며 국가 및 기관별 주요 현안에 맞추어 협력 가능한 방안을 선별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질의에 응하였다. 각 국가별 협력가능 분야로, 브라질은 대도시권 관리, 스마트시티 개발, 민관협력방안, 칠레는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파나마는 토지계획 및 도시 재해 예방 계획, 멕시코는 도시 외곽지역 개발계획과 수도권지역 관리계획, 자유경제구역 개발 등을 제시하였다. 이에 이어 우루과이는 토지개발계획, 고체 폐기물 처리문제, 임대주택정책, 파라과이는 도심-외곽 연결 대중교통 수단 개발과 강변 수해지역 개선 사업, 마지막으로 콜롬비아는 대규모 PPP 인프라 사업, 토지관리계획 등의 분야에서의 국토연구원과의 협력 의지를 표명하였다. 폐회식에서 김동주 원장은 중남미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도시개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중남미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협력활동이 점차 다변화되어 가는 것에 대한 기쁨을 표하였다. 미주개발은행의 안드레스 블랑코(Andres Blanco) 선임전문가 역시 이번 프로그램이 잘 기획될 수 있도록 해준 국토연구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중남미 내에서 ‘키우다’ 연수의 입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본 프로그램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참석자들은 국토연구원과 미주개발은행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국가별 현안을 빠른 시일 내에 국토연구원과의 협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토연구원과 미주개발은행, 중남미 참석국들은 실질적 결과물을 얻기 위한 구체적 협력분야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등록일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