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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3차 공청회 개최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3차 공청회 개최일 시 ㅣ 2019. 7. 15(월) 14:00장 소 ㅣ 서울,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4층)주 제 ㅣ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국토연구원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와 제5차 국토종합계획 3차 공청회를 7월 15일 오후 2시에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지역 주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는 서울연구원 김상일 박사, 인천광역시는 인천연구원 이종현 박사, 경기도는 이상대 박사, 강원도는 류종현 박사 순으로 지역별 발전방향(안)을 발표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 부장은 “고령화, 저성장 등 전반적 추세에 대해 속도를 줄이거나 혹은 반대 방향의 추진 가능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며 작은 파일럿 도시를 인구성장의 모멘텀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동아일보 신연수 논설위원은 “균형발전 전략에서 격차해소를 위한 현재의 배분 중심의 전략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 활력 창출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참여단인 서규환씨는 일반국민에게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과 지역사회와 대학 연계를 통한 지역정착 방안을 주문했다. 김현수 단국대 교수는 “대도시권 관리 제도와 지리적 균형의 개념 보다 네트워크 중심의 균형 관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선학 강원대 교수는 “강원도 특수성을 고려한 하드웨어적 계획 고려가 필요하다”며 “서울중심인 동서방향으로 도로망이 집중되어 강원지역내 남북방향 도로망 구축이 미흡하다”고 말했다. 인하대 변병설 교수는 과거의 4차 계획에 대한 사전평가, 도시외곽지역과 도심지역의 친환경적 연결을 제안했다. 대진대 최주영 교수는 “격차를 나타내는 ‘수도권’이라는 용어 대신 ‘서울경인권’을 사용하자”고 제안하고 “접경지역이 남북통일 후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지역으로 이 지역을 활용한 국가성장동력 강화”를 주문했다. 좌장인 한양대 구자훈 교수는 국토종합계획의 실현, 실천을 위해 산업과 일자리, 지방의 성장거점전략, 집과 교통인프라, 삶의 질에 초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공청회 자료 다운로드
등록일 2019-07-17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개최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개최일시|2019년 4월 17일(수)장소|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 국토연구원은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등과 함께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4월 17일(수) 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도시재생협치포럼’의 지역순회 포럼으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추진 방안과 자치단체장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통해 도시재생의 지역 거버넌스 구체화와 지역 내 협치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도시재생협치포럼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 등 5명의 기초단체장과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지역 내 도시재생의 협치에 있어 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좌장인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정책 주체인 중앙부처와 현장 주체인 기초자치단체가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실질적 거버넌스 마련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정리하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협치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중앙과 지자체에 전달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정책에 적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에 나선 김이탁 단장(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조직,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해당 자치단체장의 관심을 당부했다.이와 더불어 포럼에서는 전국 도시재생 전문가와 활동가, 지자체 담당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도 마련됐으며,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가‘도시 패러다임의 변화와 도시재생의 정책과제 및 성공요건’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는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환영사를 전했고, 포럼 회원 기관인 66개 지자체, 5개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 활동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2018년에 제1차 전주, 제2차 창원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2019년 도시재생협치포럼의 첫 행사다. 한편 포럼 정책위원회(국토연구원)는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상반기 중에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별도의 정책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일 2019-04-17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인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개최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인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개최- 중앙부처, 5人 기초단체장, 학계 등이 직접 토론에 참여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논의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등과 함께 ‘제3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4월 17일(수) 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 ◦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도시재생협치포럼’의 지역순회 포럼으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추진 방안과 자치단체장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통해 도시재생의 지역 거버넌스 구체화와 지역 내 협치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도시재생협치포럼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 등 5명의 기초단체장과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 토론에서는 지역 내 도시재생의 협치에 있어 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좌장인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정책 주체인 중앙부처와 현장 주체인 기초자치단체가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실질적 거버넌스 마련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정리하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협치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중앙과 지자체에 전달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정책에 적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토론에 나선 김이탁 단장(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조직,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해당 자치단체장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포럼에서는 전국 도시재생 전문가와 활동가, 지자체 담당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도 마련됐으며,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가‘도시 패러다임의 변화와 도시재생의 정책과제 및 성공요건’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는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환영사를 전했고, 포럼 회원 기관인 66개 지자체, 5개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 활동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2018년에 제1차 전주, 제2차 창원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2019년 도시재생협치포럼의 첫 행사다.□ 한편 포럼 정책위원회(국토연구원)는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을 상반기 중에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별도의 정책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일 201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