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대중교통카드자료를 활용하여 수도권 통행인구의 이동실태 진단이 가능
▪ 수도권에는 1일 평균 약 2천만 건의 대중교통카드자료가 생성되고 있으며 서울의 경우 교통카드 이용률은 2014년도 기준 99.02%에 이르고 있어 통행인구 이동에 대한 전수화 자료로 활용이 가능함
▪ 대중교통카드자료는 단일교통수단통행(Trip)과 연계교통수단통행(Trip Chain)으로 구분하여 실제 통행인구의 개인별 기종점 이동행태를 진단할 수 있음
□ 대중교통카드자료는 수도권의 중심도시와 주변도시 간의 인구이동 진단에 활용
▪ 수도권 대중교통 통행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 행정시군 중 성남에서 서울(유출입 36만 1,862통행)로의 통행이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은 고양, 부천, 안양 순으로 나타나 대중교통 인프라의 역할이 높음을 알 수 있음
▪ 도농연계 생활권인 광주, 이천, 여주의 경우 광주는 서울로의 통행이 잦고, 이천과 여주는 상호 통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는 수도권 공간이동 진단에 교통카드자료의 유용성을 알 수 있음
□ 대중교통카드자료는 수도권 통행인구의 개별 통행분석과 공간상의 인구이동 분석에 활용이 가능하므로 수도권 지역에 대한 분석 및 정책수립의 잠재적 활용성이 높음
▪ 수도권 대중교통 통행량과 통행 흐름을 분석함으로써 대중교통 인프라의 구축 및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수도권 교통정책에 반영할 수 있음
▪ 수도권 행정동 기반의 기종점 통행자료 구축 및 분석을 통해 수도권 중심 및 주변 도시 공간상의 인구이동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생활권 등 지역계획을 지원할 수 있음
| 정책방안 | |
❶ 전수화에 가까운 수도권 대중교통카드자료의 통합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수도권 개별인구의 통행행태를 분석하여 수도권 정책에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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