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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새정부 국토·도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정책세미나 개최

  • 작성일2017-07-03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10,113

 국토연구원, 「새정부 국토·도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정책세미나 개최
- 균형발전, 4차 산업혁명, 도시재생, 주거안정 등
새정부의 정책 방향 제시 -​

 

□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은 7월 4일(화) 오후 1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새정부 국토‧도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 출범을 맞이하여 균형발전, 4차 산업혁명, 도시재생, 주거안정 등 각 분야의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개회식에서는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의 개회사, 김준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前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 성경륭 한림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 세션 1에서는 ‘국토균형발전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ㅇ 국토연구원 차미숙 지역경제연구센터장이 ‘분권형 균형발전정책 추진방안’, 류승한 산업입지연구센터장이 ‘균형발전 선도거점 육성을 위한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이재용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국토 전략’을 내용으로 발제한다.
   ㅇ 이어 토론에서는 최병선 前국토연구원장을 좌장으로 6명의 전문가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세션 2에서는 ‘도시재생과 주거안정’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ㅇ 국토연구원 이왕건 도시재생연구센터장이 ‘도시재생 뉴딜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주택정책연구센터 천현숙 연구위원이 ‘공적임대주택 정책의 발전방향’을, 임은선 국토정보분석센터장이 ‘빅데이터 기반의 국토·도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한다.
   ㅇ 토론에서는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의 사회로 다양한 논의와 제안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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