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념정립)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은 정부와 주민 사이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고 추진하는 조직으로, 지자체 단위의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

□ (설립현황) 2013년 「도시재생특별법」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106개의 도시재생 관련 조례가 제정되었고, 77개의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설립·운영 중임

□ (운영현황)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과반수가 행정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설립단계에는 주민역량 강화 및 교육, 운영단계에는 도시정책 관련 정보제공 및 지원(광역), 주민참여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시행 지원(기초·현장) 활동을 담당함

□ (운영모델) 도시재생 협의플랫폼(세종), 도시문제의 융복합적 해결을 위한 민관협치조직(수원), 로컬 거버넌스 기반의 도시재생협동조합(CRC)(서울 창신·숭인) 등, 지역 및 사업특성에 기반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사례들이 새로운 운영모델로서 주목을 받고 있음
​

①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사업지원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과 중앙·지방정부의 다각적인 지원방안 도출
②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차원의 거버넌스 구축, 사업모델 마련 추진
③ 다양한 국내·외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사례를 발굴하여, 지역 상황과 사업 특성에 따른 운영모델을 학습하고 우수한 추진사례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중앙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