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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보다는 천안~익산 직선 철도 건설이 더 현실적 대안...

  • 작성일2006-02-07
  • 조회수12,396
호남고속철도 노선 공청회자료 보면 호남고속철도 건설되면 운영비의 80~90%를 보조해줘야 한다고 했다. 엄청난 적자노선을 강행 추진하려고 한다. 정치적논리로 말이다. 호남표를 의식해서인가? 그것도 호남고속철도와는 별 관계도 없는 충북민심을 얻기위해 이상한 s자 노선인 오송분기노선으로 만들려고 별쑈를 다 하고 있다. 아예 호남인들은 안중에도 없이 말이다. 호남인들에게 또 다시 호남선..호남고속도로...로 피해본 전철을 밟게 하려고 하고 있다. 국토개발을 이런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에 비애를 느낀다. 경제성이 제로가 아니라 - 90인 호남고속철도 건설하려고 하지말고 실질적으로 호남인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고 국가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호남선철도 직선화를 추진하길 바란다. 그동안 구부러진 고속도로인 대전으로 돌아다니며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수십년 감수해야 했던 호남인들에게는 천안논산고속도로 건설은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민자로 건설되어 통행료가 비싸서 불만이지만)....천안~공주~강경~익산까지 호남선 철도 신설이 더 절실하다.그게 현실적인 대안이다. 행정도시접근성?..호남선철도 직선노선 건설시 공주역 건설되면 된다. 호남인의 충북선 이용율? 거의 전무할텐데..x축 노선운운하는 비현실적인 논리로 오송역의 타당성 운운하지 말길 바란다. 그 문제는 호남선 공주역에서 행정도시역..오송역으로 연결하는 철도 신설하면 된다...그러면 충북쪽도 호남선 이용 편리해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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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