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구마선-부경선을 건설하자.
- 작성일2006-02-02
- 조회수12,347
존경하신 국토연구원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본인이 연구한 제안사항입니다. 다름아닌 가칭:구마선-부경선철도를 연결하자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서울~진주(훗날엔 사천구간)간 고속철을 투입하는 것과 부산신항의 개항, 마산항의 확장과 진주지역의 혁신도시등으로 인해 지역의 장래성까지 감안하면 타당성은 매우 높습니다. 대구에서 마산으로 화물을 실어나르는데는 철도운행이 필수적입니다. 국가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그리고 대구~마산간 철도가 연결되면 고속철 운행하는데 삼랑진에서 가는것보다 시간대를 대폭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창원~부산/부전역간 부경철도를 건설한다면 지역과 지역을 가깝게 할수 있고 부산-마산축의 교통혼잡을 방지할수 있으므로 아래와 같은 애용입니다.
가칭: 구마-부경선철도를 구축하자.
정식구간 : 군위 화본역 ~ 대구역 ~ 마산 ~ 창원 ~ 진해 ~ 부전역 / 부산역구간.(창원~부산구간은 가칭: 부경선으로 함.)
방법 : 화본~마산~창원구간은 1급선로식 복선전철로 건설하고 창원~진해~부산은 복선노반 단선전철로 건설하여 기존 진해선을 개량해 건설한다는 것.
또한, 일부분 구간을 외자구간과 민자구간으로 건설하고 일부분의 구간도 역시 지자체 수탁공사로 해결하여 국가의 부담을 덜어주게 하는 합동구간으로 건설합니다.
시기는 : 부산~진해~창원은 2016년까지, 화본~마산~창원은 2009년까지 복선노반형 단선전철로 개통하여 2012년까지 복선전철로 건설.
파급효과 :
1. 군위~마산축 사람들의 열차 혜택을 입을수 있고 서울~대구~마산~진주~사천(진삼철도가 복선전철로 복원되면)간 고속열차를 운행하는 시간을 대폭 줄일수 있습니다.
2. 부산~진해~창원축의 광역전철의 혜택을 입을수 있습니다.
3. 진해-부산항-마산항으로 가는데 더욱 편리함을 연출할수 있고 지역균형발전의 도움줄수 있습니다.
4. 구마철도가 들어섬 에따라 그동안에 운행에 저조한 중앙선 열차운행에 큰 힘을 실어줄수 있습니다. 또한, 부경철도는 부산-마산축의 교통혼잡을 막을수 있으며 마산~대구간 통근열차 운행한다면 시간대가 줄어들어 생명연장을 하는 셈이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마쳤습니다. 미흡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부마-부경철도는 반드시 건설되지 않을수야 없겠습니다.
마산-진해지역의 산업단지 조성과 부산신항등 여러가지 입지조선을 따진다면 결코 타당성은 없지 않습니다. 또한, 부산 신공항을 염두해둔다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속철 운행에서도 구마철도를 연결하면 지금의 삼랑진을 거쳐 가는것보다 시간이 대폭 줄어들수야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서울~삼천포(사천)간 고속철을 운행하는데 3시간대 미만으로 줄어드므로 지장없다는 것으로 교통혁명을 일으킬수 있가는 것입니다.
구마철도의 중요성은 이렇게 풀이되었습니다. 진해지역주민들도 전철이라도 혜택을 입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구마철도는 있어야 합니다.
구마-부경철도가 확충되어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을 향상되는 기회가 있길 기대되며 글을 줄입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안녕히 계십시오.
긍정적 답글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