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맥보고서는 언제 출간되나요? 구체적인 내용은 없고, 신문과 텔레비젼에서만 난리니, 원문을 보고싶습니다. 원문을 공개하고, 박살을 내던지 깨지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연합뉴스에 보도된 대한지리학회 보도자료를 보니, 연구내용보다도 언론플레이가 문제라고 해놓았던데, 그렇다면, 빨리 연구보고서를 출간해야하지 않나요? 내년 수능은 어떻게 보라고 그러세요. 내년 수능에 만약 다르게 결론나면, 한국일보, 케이비에스, 조선일보, 국토연구원 등이 책임지나요? 아니면, 대한지리학회가 책임지나요? 아직 연구도 끝나지 않았는데, 설익은거 꺼내서 자신이 없는건가요? 국토연구원도 이 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못질하는 곳인가요? 신문에 난지가 벌써 얼마나 지났습니까? 빨리 연구보고서를 출간해주세요. 우리 애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확실한거를 보여주어야지, 맨날 두루뭉수리하고, 신문에만 언급되니, 어느 것을 믿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