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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역 피해규모 산정을 위한 위성영상과 국토지표 활용 방안
WP 19-22
저자 임륭혁
발행일 2020-04-17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용어풀이 288] 혼합현실(MR, Mixed Reality)과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통권491호 (2022.09)
저자 임륭혁
발행일 2022-09-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김익회 스마트공간연구센터장, 서기환 연구위원, 허용 부연구위원, 임륭혁 연구원, 성혜정 부연구위원 ● 전 세계적인 디지털 대전환 추세 속에 도시 데이터의 수집·처리·분석·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고도화에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접목 필요 ● 최근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 도시 운영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지자체에서도 스마트도시 고도화 차원에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음 ● 디지털 트윈의 발전단계에 따라 시민들이 가상도시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발굴하는 데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도입 필요 ●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개념인 메타시티 개념 제시 ● 지능형 도시기반시설 구축, 도시 데이터의 수집 기반 마련, 도시 데이터 공유, 가상세계에서 시민참여 거버넌스 등 메타시티를 통한 스마트도시 고도화 추진방향 정립 정책방안 ① 스마트도시 혁신성장 동력 R&D로 개발된 데이터허브를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포함 필요 ②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효율적 도시 관리·운영, 실시간 도시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의실험 기반 정책 수립, 더 나아가 가상세계에서 시민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업 추진 ③ 법·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 도시 데이터의 융복합문제 해결, 부처·지자체·기업·시민 등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방안 마련
등록일 2023-06-12
연구원소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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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페이퍼) 산불피해, 위성영상과 국토격자통계로 하루 만에 파악할 수 있어
“산불피해, 위성영상과 국토격자통계로 하루 만에 파악할 수 있어"- 국토硏, 워킹페이퍼 『재난지역 피해규모 산정을 위한 위성영상과 국토통계 활용 방안』 -□ 산림청의 산불통계연보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연평균 약 500여 건 이상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78%가 3~5월에 발생하고 있다.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중 옥계-강릉 지역의 공식 발표된 피해면적은 여의도의 3.6배인 1033ha로 소실된 건축물은 125동이며, 이재민은 128명이다.□ 산불 같은 대형 재난사고는 넓은 면적에서 재산 및 산림자원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초기 대응부터 진화, 피해면적 산출, 복구와 모니터링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가 필요하다.□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임륭혁 연구원은 워킹페이퍼『재난지역 피해규모 산정을 위한 위성영상과 국토지표 활용 방안』에서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옥계-강릉)을 위성영상과 국토격자통계를 활용하여 분석하고 공식 발표 통계와 비교하였으며, 재난대응체계에서의 공간정보 활용가능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보고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약 1051⁓1160ha의 피해면적이 산출되었으며, 피해지역 내 124동의 화재취약건축물이 있고, 최소 117명의 생산가능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피해면적은 정규산화율지수(Normalized Burn Ratio, NBR), 정규식생지수(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NDVI)로 산출□ 기존 산불피해지역 분석방법(NBR, NDVI)과 국토격자통계․위성영상을 접목한 산불피해지역 분석결과는 신속 초기 대응기초분석용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 임륭혁 연구원은 보고서의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정부 및 소관 기관의 대외 발표 면적인 1033ha와 유의미한 오차범위 내에서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짧은 시간(1일 이내)내 피해지역을 분석할 수 있다고 했다. 긴박한 산불의 초기 대처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의미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 국토격자통계(인구/건축물)는 산불피해지역의 인구와 건물의 분포를 확인할 수 있어 구조 동선, 구조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구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건물의 피해 정도 산정에 효과적이고 단시간 내 예상피해액 분석에도 용이하다. □ 임륭혁 연구원은 재난·재해 등에 공간정보나 위성영상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보안시설 촬영 여부 점검 등 보안성 검토와 배포허가제로 위성영상의 신속한 구득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업무협력체계를 강화하거나, 위성영상의 배포·공유 체계를 조정하여 위성영상 구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불과 같은 대형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간정보기술을 적용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재난용 장비·시설의 위치시각화와 실시간 현황파악을 위한 대시보드 ▲대응반의 효과적인 동선파악을 위한 GPS Tracker 지급과 지도를 통한 진압현황 파악 ▲위성영상과 국토격자통계를 활용한 피해현황 파악과 피해복구 지원 등을 제안했다.
등록일 2020-04-17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제1회 국토스토리 영상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1회 국토스토리 영상공모전 시상식 개최 일 시 ㅣ 2020년 2월 19일(수) 오후 1시장 소 ㅣ 국토연구원 대회의실 국토연구원은 2월 19일(수) 13:00, 대회의실에서 '제1회 국토스토리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고취하고자 기획한 국토스토리 영상공모전은 2019년에 첫 회를 맞았다.시상식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문정호 국토연구부원장을 비롯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강식 홍보출판팀장과 임륭혁 연구원, 그리고 대상작 수상의 원희수 수상자, 장려작 수상의 임희정, 손지혜 수상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축사에서 "처음 시행하는 공모전임에도 기대 이상의 작품들이 응모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국토스토리 영상공모전이 전국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사진공모전과 같이 유서 깊은 공모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어 대상과 장려상 순으로 시상이 진행되었다. 대상에는 원희수 수상자의 작품 '국토에게'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임희정, 손지혜, 이하늘 수상자의 작품 '을지로의 숨겨진 어반코드!'가 수상했다.
등록일 2020-02-19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도로 정밀지도 구축 기술현황 및 해외 활용사례 세미나 개최
도로 정밀지도 구축 기술현황 및 해외 활용사례 세미나 개최 국토연구원 도로정책연구센터는 7월 27일(목) 국토연구원 6층 회의실에서 ‘도로 정밀지도 구축 기술현황 및 해외 활용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파스코의 윤석조 수석엔지니어는 MMS(Mobile Mapping System) 작업 프로세스 개요, MMS 맵핑의 일본 활용사례(수치지형도, 도로시설물 지도 작성 등), 자율주행을 위한 동적 공간정보 구축 및 관련 연구·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구성된 일본의 민간조직 DMP(Dynamic Map Platform)에 대해 설명하였다. 미쯔비시 전기의 이형우 차장은 자사의 MMS의 장점을 소개하고 동영상을 통해 실제 계측사례를 현장감있게 보여주었다. 도로인프라 점검을 통한 유지보수, 도로주변시설 관리, 방재,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MMS 활용도 주요 관심분야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윤서연 책임연구원, 이영주 연구위원, 황명화 책임연구원, 신동윤 연구원, 임륭혁 연구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발표 후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등록일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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