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에 대한 검색 결과
발간물 (8)
더보기발간물 > 연구보고서
마이크로 공간데이터를 활용한 도시공간구조 분석방법 개발 (A Method for Analyzing Urban Spatial Structure with Micro Geospatial Data)
기본 22-37
저자 황명화, 변필성, 이영민, 심지수
발행일 2022-12-31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마이크로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공간구조 분석방법 개발 및 정책 활용방향
마이크로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공간구조 분석방법 개발 및 정책 활용방향 황명화 국토데이터랩 팀장, 변필성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장, 이영민 부연구위원, 심지수 부산대학교 조교수 ● 인구감소·저성장, 교통·ICT 발달 등 최근의 사회·경제적 변화로 도시공간의 이용양상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사람의 실제 활동을 토대로 도시공간구조를 세밀히 분석할 필요성 증가 ● 기존 계획의 도시공간구조 진단·구상은 대부분 정성적 평가나 행정구역 통계를 토대로 하여, 도시공간구조 설정의 현실성과 구체성이 낮고 계획 관할구역에 한정된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 ● 도시공간구조 분석을 위한 기존 방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사람의 실제 활동에 대한 정보를 세밀한 공간 단위로 기록하는 마이크로 공간 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분석방법을 개발 - 250m×250m 격자 및 점(포인트) 단위의 근무인구, 신용카드 가맹점, 상주인구 밀도와 수를 토대로 중심지의 공간적 위치와 경계를 식별하고 도심/부도심/지역중심으로 위계 설정 - 중심지 내 활동 집중도, 흐름 유발 정도, 산업 및 서비스 구성의 세 가지 측면에서 특징을 분석하여 중심지 도출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교차 확인 단계를 함께 포함 ● 사례지역(천안/아산시, 울산광역시) 적용결과, 개발된 분석방법은 현실에 가깝고 자연스러운 형태로 중심지 경계를 추출할 수 있어 도시의 실제 여건에 부합하는 공간구조계획 수립과 관리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 정활용방안 ➊ 도시·군기본계획 내 공간구조 진단 및 장래 공간구조 구상 단계에서 마이크로 공간 데이터 기반의 도시공간구조 분석방법 활용 가능 ➋ 개발된 분석방법을 통해 도시 내 사람 활동의 집중·집적 양상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도시공간의 압축적 이용 모니터링(도시공간 이용 모니터링 체계)과 국토모니터링 제도 내 국토공간구조 분석에 활용 가능 ➌ 개발된 분석방법의 활용 촉진을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도시계획 수립 문화 조성, 마이크로 공간 데이터의 공급 인프라 확충, 실무자를 위한 SW 개발·보급, 지자체수요 맞춤형 분석 컨설팅 체계 마련 등의 정책적 노력 필요
등록일 2023-11-03
발간물 > 단행본
데이터로 국토를 만나다: KRIHS 인터랙티브 리포트 이야기
단행본
저자 장요한, 이영민, 임은선, 황명화, 변필성, 이영주, 최혜림
발행일 2023-07-31
연구원소식 (4)
더보기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시군구별 노인인구 및 총인구 변화와 시사점(2000~2021년)
“시군구별 노인인구 및 총인구 변화와 시사점(2000~2021년)” 국토硏, 국토이슈리포트 제71호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이영민 부연구위원은 국토이슈리포트 제71호 『시군구별 노인인구 및 총인구 변화와 시사점(2000~2021년)』을 통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00~2021년의 노인인구 및 총인구 변화 패턴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했다. □ 한국은 2025년이 되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별 노인인구 변화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지역별 노인인구 현황을 분석한 기존 연구들에서는 노인인구비율, 노령화지수, 지방소멸위험지수 등과 같이 두 수의 비를 이용한 지표를 활용하고 있는데, 비율로 계산된 값에만 집중하면 해당 값의 변화 원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문제가 있다. ◦ 가령 노인인구비율의 경우, 분자인 노인인구수와 분모인 총인구수가 모두 증가하더라도 노인인구 증가 속도가 총인구 증가 속도보다 빠르면 노인인구비율이 증가할 수 있는데, 비율 값만 살펴볼 때는 이러한 두 변수의 상대적인 속도 차이도 알기 어렵다. □ 이에 이 리포트는 노인인구비율 산식의 노인인구수(분자)와 총인구수(분모)를 고려한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지역별 인구 변화 패턴을 보다 정확하고 세밀하게 파악하고자 하였다. ◦ 이를 위해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2000~2021년의 주민등록인구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군구(2021년 기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226개, 세종특별자치시 1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2개 모두 포함)별 분석을 수행하였다. ◦ 분석 결과, 노인인구비율이 증가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분자(노인인구수)가 증가하고 분모(총인구수)는 감소하는 경우, 두 번째는 분자와 분모가 모두 증가하는데 분자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른 경우이다. ◦ 이 리포트에서는 이를 보다 세분화하여 파악하기 위해 노인인구 변화율(노)과 총인구 변화율(총)을 종합하여 시군구의 인구 변화 유형을 9개(노+++총+, 노+++총-, 노+++총--, 노++총+, 노++총-, 노++총--, 노+총+, 노+총-, 노+총--)로 분류하였다. □ 노인인구 변화율(분자) 상위 10개 시군구 분석 결과, 해당 지역들은 노인인구 증가 속도가 빠르고(노+++) 총인구가 증가(총+)하는 유형인 노+++총+에 속하며, 대체로 총인구가 증가하는 속도보다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 노인인구 변화율이 가장 큰 지역은 경기 용인시로, 2000년 대비 2021년의 노인인구가 607.09% 증가했으며, 다음으로 경기 광주(505.07%)·하남(479.84%)·김포(458.04%)·오산시(435.14%) 순으로 노인인구 변화율이 컸다. □ 총인구 변화율(분모)이 큰 상위 10개 시군구 분석 결과, 해당 지역들은 총인구가 증가하는(총+) 곳으로, 대부분 노인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노+++) 노+++총+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총인구 변화율이 가장 큰 지역은 경기 화성시로, 2000년 대비 2021년의 총인구가 363.33% 증가했으며, 다음으로 세종시(228.77%), 경기 김포(198.48%)·광주(177.95%)·용인시(174.78%) 순으로 총인구 변화율이 컸다. □ 시군구별 노인인구 증가 속도와 총인구 증가 속도의 상대적인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노인인구와 총인구 각각에 대해 2021년의 인구수가 2000년에 비해 몇 배가 되었는지를 계산하고, 노인인구 증가 배율을 총인구 증가 배율로 나누어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 증가 속도를 분석하였다. ◦ 분석 결과,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 배율이 큰 상위 10개 시군구는 대부분 노인인구 증가 속도가 빠르고(노+++), 총인구가 감소하는(총-, 총--) 경향이 있었다. ◦ 노인인구 증가 속도와 총인구 증가 속도의 차이가 가장 큰 지역은 울산 동구(노인인구 증가 배율: 4.19, 총인구 증가 배율: 0.82)로, 노인인구 증가 속도가 총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약 5.08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 시군구별로 산출한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 증가 배율을 4분위로 구분한 을 보면, 1분위(상위 25%)에 해당하는 시군구는 대부분 서울과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에 위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 배율이 큰 상위 10개 지역은 대부분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총인구는 감소하는 지역들로, 노+++총- 및 노+++총— 유형에 해당하는데, 이들은 총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노인인구 증가 속도가 약 3배 이상 빠르므로 머지않은 미래에 노인 문제가 심각해질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볼 수 있다. ◦ 이러한 결과를 통해 노인인구 증가의 심각성은 농산어촌지역이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일부 지역뿐 아니라 대도시권에서도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대도시권 지역들은 현재는 타 시군구에 비해 노인인구비율이 낮더라도 총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속도가 빨라 고령화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이 크므로 이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 중소도시 및 군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노인인구는 증가 속도는 느리고, 총인구 감소 속도는 빠른 편인데, 대도시권 지역은 총인구가 증가하더라도 노인인구 증가 속도가 약 3배 이상 빠른 편으로 분석되었다. ◦ 즉, 대도시권 지역에서는 정주 여건 개선 및 확충, 노인 일자리 창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지역사회 인식개선 등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때 대도시권은 도로, 대중교통, 의료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방 중소도시 및 군지역의 노인 정책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등록일 2022-12-30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POI(관심지점) 데이터를 활용한 활동 중심지 추출 및 분석 방법
“POI(관심지점) 데이터를 활용한 활동 중심지 추출 및 분석 방법 – 세종시를 사례로” 국토硏, 워킹페이퍼(WP 22-26호) 발간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이영민 부연구위원은 워킹페이퍼 『POI(관심지점) 데이터를 활용한 활동 중심지 추출 및 분석 방법 – 세종시를 사례로』에서 관심지점(point-of-interest, 이하 POI)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공간 내 활동 중심지를 추출 및 분석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해당 방법을 세종시를 대상으로 적용했다. ◦ POI는 위치, 명칭, 카테고리 등의 속성 정보를 포함하는 점(point) 형태의 공간 객체로, 이 연구에서는 POI를 음식점, 병원, 편의점 등과 같이 오프라인상에서 직접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동사무소, 경찰서 등과 같이 공공 편의나 복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도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웹 지도에서 제공하는 POI 데이터를 비교적 쉽게 구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POI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공간구조를 분석하고자 하는 연구 흐름이 등장했다. ◦ 행정구역 단위로 제공되는 통계 데이터에 비해 웹 지도 기반의 POI 데이터는 위치 좌표를 포함하는 점 객체이므로 정밀도가 높고,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 이에 이 연구는 사람들의 활동을 나타내는 POI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공간 내 활동 중심지를 추출 및 분석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해당 방법을 세종시를 대상으로 적용함으로써 향후 세종시의 공간구조나 중심지 체계 구상을 위한 방향 설정에 기여하고자 했다. ◦ 이 연구에서는 ‘활동 중심지(activity center)’를 사람들의 활동을 유발할 수 있는 시설이 고밀도로 집적되었거나 집적될 가능성이 큰 곳으로 정의하고, POI 데이터를 통해 활동 중심지를 식별했다. ◦ 카카오맵(Kakao map), 네이버 지도(Naver map), 구글 지도(Google maps) 등 포털 사이트 기반의 지도 플랫폼에서 최신의 국내 POI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연구에서는 시범적으로 카카오맵에서 제공하는 POI 데이터를 활용했다. ◦ POI 데이터를 활용한 활동 중심지 추출 및 분석을 위한 과정은 크게 4단계로 구성된다. - (1단계) 카카오(Kakao)의 로컬(local)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이하 API)를 통해 세종시의 POI 데이터를 수집하고 중복제거 등의 전처리 작업을 수행한다. - (2단계) 커널 밀도 추정(kernel density estimation) 기법을 통해 POI 데이터의 커널 밀도 추정값 표면을 생성한다. - (3단계) 등치선도(contour map)를 생성, 시각화하며, 커널 밀도 추정값에 임계치를 적용하여 등치선도를 단순화시킴으로써 POI 기반 활동 중심지 경계를 도출한다. - (4단계) 최종 식별된 POI 기반 활동 중심지의 내부 속성으로써 면적, POI 수 및 밀도, 근무인구수, 상주인구수 등을 분석한다. □ 카카오 로컬 API를 통해 POI 데이터를 수집하고, 커널 밀도 추정과 등치선도 생성 및 단순화 기법을 활용하여 POI 기반 활동 중심지 경계를 추출한 결과, ◦ 세종시의 POI 기반 활동 중심지는 Level 1, 2의 두 종류로 식별되었으며, 이때 Level 1이 Level 2보다 세밀한 수준의 중심지를 포함한다. ◦ 활동 중심지 Level 1은 4개 지역(‘강북 선형 중심지’, ‘도담동 일원’, ‘세종시청 일원’, ‘조치원역 인근’), 활동 중심지 Level 2는 9개 지역(‘강북 동지역’, ‘강남 동지역’, ‘조치원읍’, ‘부강면’, ‘전의면’, ‘장군면’, ‘연서면’, ‘해밀동’, ‘연기면’)으로 구성된다. □ 활동 중심지 Level 1, 2의 중심지별 내부 속성을 파악하고, POI 기반 활동 중심지를 근무/상주인구 중심지와 비교 분석했다. ◦ 내부 속성으로써 활동 중심지별 면적, POI 수 및 밀도, 근무인구수(KCB 데이터), 상주인구수(주민등록인구 데이터)에 대한 항목을 파악했다. ◦ 근무/상주인구 중심지와 비교한 결과, POI 기반 활동 중심지는 상주인구 중심지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는데, 이를 통해 POI 데이터는 사람들의 주거 활동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는 것을 파악했다. □ 세종시의 활동 중심지 Level 1, 2를 「2030 세종도시기본계획」상의 도시공간구조와 비교한 결과, POI 기반 활동 중심지를 통해 도시기본계획상 하나로 묶인 도심(건설지역(동지역))을 보다 세분화하여 파악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 「2030 세종도시기본계획」에서 채택한 세종시의 중심지 체계는 1도심 1부도심 1지역중심 8지구중심으로, 건설지역(동지역)을 하나의 큰 영역으로 설정했다. ◦ 그러나 POI 데이터로 활동 중심지를 분석한 결과 동지역은 일차적으로 3개 지역(활동 중심지 Level 2의 ‘강북 동지역’, ‘강남 동지역’, ‘해밀동’)으로 구분되며, 그보다 세밀하게 보면, 다시 3개 지역(활동 중심지 Level 1의 ‘강북 선형 중심지’, ‘세종시청 일원’, ‘도담동 일원’)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이영민 부연구위원은 POI 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시적인 수준에서 활동 중심지를 추출하고 분석함으로써 국토공간 계획의 공간구조 구상이나 중심지 체계 구상 등을 더욱 세밀하게 수립할 수 있고, 초기 계획 수립 이후 계획 대상 권역을 모니터링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므로, 정제·표준화된 POI 데이터의 공급을 확대하고 해당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해서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등록일 2022-12-07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국토연구원 개원 43주년 기념식 개최
국토연구원 개원 43주년 기념식 개최일 시 ㅣ 2021년 9월 30일(목), 14:00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Youtube 국토TV 병행)주 제 ㅣ 위드 코로나 시대, 희망나누기, 성과보고회 상영 - [클릭]국토연구원은 지난 9월 30일(목)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개원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진행과 Youtube 채널 국토TV를 통해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코로나 19 시기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의 생활기를 담은 ‘신입직원의 슬기로운 연구원 생활’ 영상과, 국토연구원 43주년을 기념한 토크쇼 영상을 준비했다. 첫 번째 영상은 코로나 상황에 입사한 10인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연구원 생활과 앞으로의 포부 등을 담았고, 토크쇼에서는 제9대 전임 원장인 이정식 원장과 통화를 통해 국토연구원의 과거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상영이 끝나고 개원 43주년 기념 시루떡 컷팅식이 있었다. 컷팅식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문정호 부원장, 최명식 부연구위원, 이영민 부연구위원, 정회명 행정원, 김정금 미화원이 연구원을 대표로 참석했다. 이어서 2부 순서로 연구성과 보고회 상영이 진행됐다. ‘크리스 스타연구원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5가지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선정 기준은 기본과제는 우수보고서 수상 과제 중 3개 과제를 선정했고, 워킹페이퍼와 국토이슈리포트 과제는 2020년에 발간된 과제로 홈페이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과제로 선정했다.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의 ‘인구감소시대 활력있는 지역사회 구현방향’, 변필성 선임연구위원의 ‘도시의 영향권과 기능 연계권 분석을 통한 도시권 획정 연구’, 강민조 연구위원의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간 연계사업 추진방안’, 이진희 부연구위원의 ‘도시재생뉴딜 정책평가와 지속가능한 추진 방향 연구’, 오민준 전문연구원의 ‘자산불평등에서 주택의 역할’의 TED형식 주제발표가 있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부서 대항 웹엑스(Webex) 비대면 게임이 진행됐다. 국토연구원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코로나 19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었다. ‘고요속의 외침’, ‘이름을 말해봐’ 등의 게임이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는 소정의 상품을 획득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강현수 원장은 “개원 개념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43년 동안 고생해주신 선배님들을 비롯해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국토 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
등록일 2021-10-21
직원검색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