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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개발에 따른 도시시설기준 보완연구 - 학교시설을 중심으로 -
국토연 2010-9
저자 김은란, 오선영
발행일 2010-09-08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균형발전 모니터링&이슈 Bref
[균형발전 모니터링 & 이슈 Brief 제10호] 지역 간 삶의 질 격차: 문화·보건·보육
제10호
저자 하수정, 김은란, 이차희, 이종표, 심혜민
발행일 2022-07-29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연계실태와 상생발전전략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연계실태와 상생발전전략 김은란 연구위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 서연미 연구위원, 송지은 부연구위원, 신휴석 부연구위원, 이효란 연구원, 고사론 연구원 1>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3개 혁신도시(광주전남, 경남, 경북)와 주변지역의 통근 현황 및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 혁신도시의 입지 여건에 따라 연계실태가 상이하며, 특히 스포츠·문화·레저와 의료서비스 등 고차 도시서비스의 이용행태가 차별화됨 - 대도시 인접 혁신도시(광주전남)는 고차 서비스의 인접 대도시 의존도가 높음 - 의료 및 교육 지역중심지에 입지한 혁신도시(경남)는 해당 지자체 내에서 고차 서비스를 수급함 - 지역중심성이 낮고 광역교통망이 발달한 혁신도시(경북)는 의료서비스를 타 지역 대도시에 의존함 2> 3개 혁신도시와 주변지역 산업 연계특성을 살펴보면 이전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전략 클러스터 구축(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지역전략산업 인큐베이팅 기능 강화(경남), 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새로운 생태계 형성의 잠재력 보유(경북) 등으로 차별화됨 정책방안 ① (주변지역과의 생활권 연계를 통한 도시서비스의 합리적 공급) 대도시 인접 혁신도시와 지역중심지인 중소도시에 입지한 혁신도시는 과도한 도시시설의 중복 공급을 피하고 대중교통 배차간격 및 노선 확충을 통한 도시시설 접근성 개선, 지역중심성이 낮고 광역교통망이 발달한 혁신도시는 스마트헬스, 스마트응급의료사업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접근 모색이 필요함 ② (혁신도시와 주변지역 산업 연계특성에 맞는 지원과 생태계 강화)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전략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초광역협력전략을 통한 에너지 클러스터 활성화(광주전남), 초기 창업 및 Post-BI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 및 기능 강화 프로그램 지원(경남),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전략산업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도시 내 신산업 교육기반 강화(경북), 창업-연구개발-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도시와 주변 산업단지의 기능과 핵심 주체 간의 역할을 정립해야 함
등록일 2022-05-09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국토연구원 정책세미나 : 미래 선도·국민 중심의 국토정책 어젠다
<P>14:00~14:05 ■ 개회사 김동주 국토연구원장</P> <P>14:05~14:10 ■ 축 사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P> <P>14:20~15:20 ■ 주제발표 : 국토·도시·인프라 정책의 新패러다임</P> <P>발 표 1 : 미래 국토를 선도하는 국토종합계획의 발전방안 - 권영섭<BR>발 표 2 : 지방중소도시 활성화를 위한 유형별 발전방향 - 변필성<BR>발 표 3 : 공유경제 기반의 도시공간 활용 제고방안 - 김은란<BR>발 표 4 : 저성장기의 도로교통 투자 전략 - 김혜란</P> <P>15:20~16:00 ■ 토론 (좌장 : 신순호 목포대학교 교수)</P> <P>.. 류광훈 박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BR>.. 류찬희 부국장(서울신문)<BR>.. 정진혁 교수(연세대학교)<BR>.. 채성주 박사(충북발전연구원)<BR>.. 최임락 국토정책과장(국토교통부)</P> <P>16:20~17:20 ■ 주제발표 : 국민체감·스마트 국토정책 추진 및 전달체계</P> <P>발 표 1 : 저성장시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방안 - 이수욱<BR>발 표 2 : 도심의 기존 기능과 연계한 점진적 도시재생 방안 - 박정은<BR>발 표 3 : 스마트 셀을 활용한 국가재난 대응방안 - 김종학<BR>발 표 4 : 정책지도 활용성 제고를 위한 지오인포그래픽 개발 및 적용방안 - 황명화</P> <P>17:20~18:00 ■ 토론 (좌장 : 정의철 건국대학교 교수)<BR><BR>.. 김주진 실장(LH 토지주택연구원)<BR>.. 김홍목 주택기금과장(국토교통부)<BR>.. 박 용 기자(동아일보)<BR>.. 윤정미 박사(충남연구원)<BR>.. 최기주 교수(아주대학교)</P> <P> </P> <P> </P>
저자 권영섭,변필성,김은란,김혜란,이수욱,박정은,김종학,황명화
연구원소식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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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연계실태와 상생발전전략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연계실태와 상생발전전략"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864호□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김은란 연구위원은 국토정책Brief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연계실태와 상생발전전략』을 통해 빅데이터로 본 혁신도시와 주변지역 생활권 연계실태와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합리적 연계와 상생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3개 혁신도시(광주전남, 경남, 경북)와 주변지역의 통근 현황 및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 혁신도시의 입지 여건에 따라 연계실태가 상이하며, 특히 스포츠·문화·레저와 의료서비스 등 고차 도시서비스의 이용행태가 차별화됨되고 있었다.□ 김은란 연구위원은 3개 혁신도시와 주변지역 산업 연계특성을 살펴보면 이전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전략 클러스터 구축(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지역전략산업 인큐베이팅 기능 강화(경남), 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새로운 생태계 형성의 잠재력 보유(경북) 등으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변지역과의 생활권 연계를 통한 도시서비스의 합리적 공급’과 ‘혁신도시와 주변지역 산업 연계특성에 맞는 지원과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했다.◦ 대도시 인접 혁신도시와 지역중심지인 중소도시에 입지한 혁신도시는 과도한 도시시설의 중복 공급을 피하고 대중교통 배차간격 및 노선 확충을 통한 도시시설 접근성 개선, 지역중심성이 낮고 광역교통망이 발달한 혁신도시는 스마트헬스, 스마트응급의료사업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접근 모색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함◦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전략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초광역협력전략을 통한 에너지 클러스터 활성화(광주전남), 초기 창업 및 Post-BI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 및 기능 강화 프로그램 지원(경남),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전략산업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도시 내 신산업 교육기반 강화(경북), 창업-연구개발-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도시와 주변 산업단지의 기능과 핵심 주체 간의 역할 정립이 필요함
등록일 2022-05-09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경사연 균형발전연구단 세미나 “지역 소득 격차와 자산 불평등 현황과 과제” 개최
경사연 균형발전연구단 세미나 “지역 소득 격차와 자산 불평등 현황과 과제” 개최일 시 ㅣ 2022년 4월 27일(수) 15:00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주 제 ㅣ 지역 소득 격차와 자산 불평등 현황과 과제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4월 27일(수) 오후 3시부터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경사연 균형발전연구단 기획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지역 소득 격차와 자산 불평등 현황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의 개회사와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은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역별 소득 격차와 불균형“, 정준호 강원대학교 교수의 ”한국의 불평등: 지역 간 소득 격차와 자산(부동산) 불평등을 중심으로“ 토론 주제를 발제했다.첫 번째 발제는 김은란 연구위원이 맡아 전국 소득 현황 및 변화, 수도권과 비수도권 소득 격차, 시·도별 변화와 격차, 우리나라와 OECD 국가의 지역 간 소득 격차 비교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정준호 교수는 지역 간 격차 현황 및 요인 그리고 아파트매매가격 변동 추이와 상승요인 및 수도권 아파트매매가격 폭등 효과 등을 발표했다.주제발표에 이어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의 진행으로 홍장표 원장(한국개발연구원), 박경 교수(목원대학교), 정세은 교수(충남대학교), 이선화 연구위원(국회미래연구원), 이형찬 본부장(국토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득 격차와 자산 불평등 현황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이를 해결할 향후 균형발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등록일 2022-04-27
연구원소식 > 우수보고서 소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연계형 원도심 재생 방안 연구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혁신도시가 소재한 중소도시들은 혁신도시 조성과 도시외곽의 대단위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주거지역의 외곽화와 원도심 공동화를 경험하고 있다. 2012년 이후 모도시에서 10개 혁신도시로의 순유출된 인구는 9만 2,996명으로 혁신도시 인구의 51%를 차지한다. 이에 ‘혁신도시 시즌2’에서는 혁신도시와 인근 원도심 및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김은란 연구위원이 수행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연계형 원도심 재생 방안 연구」는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상생발전 전략의 하나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의 혁신역량을 활용한 원도심 재생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김은란: 2019년은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는 시점이었고, 혁신도시의 조성이 원도심이나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봐야 할 시기라고 판단됐다. 원도심에서 혁신도시로의 인구유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회자되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느 정도 규모인지, 그리고 인구 외에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되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원도심 쇠퇴의 문제가 혁신도시 때문인지, 다른 영향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이에 맞는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은란: 혁신도시가 조성되고 공공기관이 전 지역으로 이전했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동력으로써는 잘 활용되지 못한다. 오히려 인근 원도심 인구유출의 원인으로 인식되는 측면이 강하고, 해당지역에 이전한 공공기관의 공유 기능이나 특성에 대한 이해도 여전히 부족하다. 이 연구에서는 역설적으로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을 지역의 혁신자원으로 인식하고, 그들의 특성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원도심의 유휴자원을 문화·소비 공간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김은란: 혁신도시는 전국적으로 10개가 조성되어 있다. 이 연구 외에도 혁신도시 관련 연구에 참여하고 있어 해당 연구진들과 10개 중 9개의 혁신도시를 방문하고 지자체 혁신도시 담당자들을 만났다. 특히 경남 혁신도시와 울산 혁신도시를 방문할 때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시기여서 연구진들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9개 혁신도시를 직접 둘러보면서 혁신도시별 특성과 상황이 모두 상이해서 이들을 유형화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체감하게 됐다. 개별 혁신도시를 살펴보면서 현장을 직접 보는 것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김은란: 정책당국이 이 연구의 결과에 관심을 높게 가져서 2020년 혁신도시와 주변지역 상생발전 정책개발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 실제로 중앙정부 및 지역정부의 요청으로 연구결과를 여러 차례 발표했고, 국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의 요청으로 분석결과와 보고서를 공유하기도 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간적 범위를 원도심에 국한해 연구했다는 것이다. 혁신도시의 조성 목적은 새로운 혁신거점으로서 지역발전의 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혁신도시가 원도심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서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김은란: 창조경제, 공유경제, 디지털경제, 플랫폼경제로 진화하는 산업 흐름 속에서 주요 핵심인력들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커지고, 지역은 끊임없이 도전과 위협을 받아왔다. 이런 추세 속에서 중앙 및 지방 정부 차원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성장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보고 싶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사회가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에는 비수도권 지역에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은란 연구위원은 2006년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지역학 박사(PhD in Regional Science)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한국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도시연구본부에 연구위원으로 겸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균형발전, 도시경제(창조경제, 공유경제), 도시재생 관련 정책 등이다
등록일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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