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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지역 생활교통비용 파악을 통한 교통서비스 개선방안 연구
  • 저자김종학 연구위원
  • 게시일2021-08-30
  • 조회수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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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연구보고서 목록
    • 지역별 생활교통비용 추정 및 격차해소방안(2018)
    • 대도시권 광역교통개선대책 제도개선연구(2018)
    •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종점 통행량 구축 및 활용방안 연구(2017)
    • 호남선 KTX 개통에 따른 국토공간 이용변화연구(2016)
    •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수립 연구(2016)
    • 캄보디아 교통 및 물류발전전략(2015)
    • 스마트 셀을 활용한 국토공간정책 수립방안 연구(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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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미래 인구구조 변화는 경쟁력이 낮은 지역의 위기와 성장형 도시와의 상대적 격차를 넓힐 수 있다. 인구감소가 주도하는 지역의 쇠퇴는 장래 교통수요도 낮아지게 만들어 시설의 관리와 투자의 필요성도 떨어뜨리는 등 악순환을 야기한다. 이에 김종학 연구위원은 인구감소가 급격하면서 지역생활의 거점이 되는 지역의 생활교통비용 격차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보았다.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김종학:
교통에 대한 불편은 여러 곳에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교통 여건을 타지역과 비교하는 지표는 상당히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 전체의 교통 편리성은 내가 거주하는 곳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차이는 분석데이터의 구축범위와 신뢰성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다행히도 이제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로 기종점 통행량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를 이용해 주민이 체감하는 읍면동 단위 교통지표를 시험적으로 제시해 보고자 연구를 시작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종학:
그동안의 교통지표 연구가 시군구 단위로 수행된 것과 달리 이 연구는 읍면동 단위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교통비용을 추정했다. 쇠퇴지역과 비쇠퇴지역으로 구분하여 전국의 222개 읍면동에 대한 생활교통비용을 추정하고, 해당 지역의 생활교통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해 제시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김종학:
‘생활통행’이라는 개념을 정의하고, 이를 추정하면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다. ‘해당 읍면동에서 어디까지의 통행을 생활통행으로 볼 것인가’, ‘총 통행발생량 중에서 발생비율 어디까지를 생활통행 목적지에 포함할 것인가’를 규정하는 건 어려웠다. 연구 후반부에 와서야 기존데이터 분석 결과를 도출해 ‘총 통행발생량 중 약 80% 정도가 출·퇴근, 등교 등의 생활통행 비율로 볼 수 있다’고 결론짓고, 해당 비용을 추정할 수 있었다.


KRIHS: 연구수행 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김종학:
전국에 있는 다양한 지역의 생활교통비용을 추정하지 못한 것은 한계로 남았다. 지역별 특성을 시군구, 쇠퇴, 비쇠퇴로만 구분한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김종학:
생활교통비용 추정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통신데이터와 내비게이션(navigation) 데이터 구매 또는 데이터 연계를 통한 가공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김종학 연구위원은 2011년 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모빌리티 빅데이터 가공 및 분석, 교통물류 ODA 연구, 고속교통망 도입 효과, 교통수요 및 교통시설 타당성평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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