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국토‧도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정책세미나 개최
- 등록일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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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국토‧도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정책세미나 개최
▪ 일시: 2017년 07월 04일(화)
▪ 장소: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 주제: 새정부 국토‧도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은 7월 4일(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새정부 국토‧도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 출범을 맞이하여 균형발전, 4차 산업혁명, 도시재생, 주거안정 등 각 분야의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개회식에서는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의 개회사, 김준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前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 성경륭 한림대학교 교수가 ‘지역부흥을 위한 2단계 지방분권‧균형발전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실시했다.
세션 1에서는 ‘국토균형발전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국토연구원 차미숙 지역경제연구센터장이 ‘분권형 균형발전정책 추진방안’, 류승한 산업입지연구센터장이 ‘균형발전 선도거점 육성을 위한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이재용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국토 전략’을 내용으로 발제했다. 이어 토론에서는 최병선 前국토연구원장을 좌장으로 6명의 전문가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세션 2에서는 ‘도시재생과 주거안정’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국토연구원 이왕건 도시재생연구센터장이 ‘도시재생 뉴딜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주택정책연구센터 천현숙 연구위원이 ‘공적임대주택 정책의 발전방향’을, 임은선 국토정보분석센터장이 ‘빅데이터 기반의 국토·도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의 사회로 다양한 논의와 제안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