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구조 선진화를 위한 건설업종ㆍ업역체계 개편 방안’ 전문가 특강 개최

일시 | 2016년 03월 11일 금요일
장소 | 국토연구원 7층 회의실
발표 | 인하대학교 우성권 교수
주제 | 건설공사업종 분류체계, 등록기준, 영업범위의 선진화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는 지난 3월 11일(금) 국토연구원 7층 회의실에서 우성권 인하대학교 교수를 발표자로 초청하여 ‘건설 업종 및 업역 체계의 개편방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하였다.
우성권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지난 2009년 건설산업 선진화위원회 활동 시의 경험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건설공사 업종 및 업역체계를 다양한 건설사업 수행방식의 유연한 체계로 전환시킴으로써 효율적인 건설사업 구조와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건설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기반을 제공할 목적으로 업종 및 업역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건설공사업종의 분류체계, 등록기준, 영업범위의 세 가지 측면에서 선진화가 이뤄져야 함을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일 주택ㆍ토지연구본부장을 주축으로 건설경제연구센터 구성원들이 다수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