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소비특성과 공간적 분포
- 저자 장요한 국토데이터랩 팀장 손재선 부연구위원 이영주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장 외
- 보고서 번호WP 21-10
- 발행일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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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페이퍼 WP 21-10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소비특성과 공간적 분포 2020년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사례 장요한 국토데이터랩 팀장, 손재선 부연구위원, 이영주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장, 박정환 대전광역시 주무관 |
■ 대전광역시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지원금이 지역상권 매출 증대에 미치는 영향, 시민들의 재난지원금 소비 특성과 소상공인 매출의 공간적 분포를 파악하고자 함
■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이 지역상권 매출 증대에 미치는 영향 및 시민들의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소비 특성 파악을 위해 선불카드 결제내역에 대한 분석을 수행
- 업종별 1건당 평균 사용금액은 내구재, 교육, 의생활, 자동차, 주거생활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원금 사용금액이 가장 많은 업종은 식생활, 유통, 의료/미용, 의생활, 자동차 순으로 나타남
- 재난지원금 정책이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및 지역 상권 활력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제한된 지원금액에도 불구하고 높은 비용의 소비재와 여가와 관련된 소비에서도 두드러진 소비행태가 확인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심리가 소비로 나타난 것으로 추정
■ 정부는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는 달리 2~4차까지 선별적 대상을 선정하여 지급하고 있으므로,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혹은 지역 상권 활력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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