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44호 발간
- 작성일2024-02-29
- 분류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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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44호 발간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44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부동산시장 종합지수(K-REMAP)로 바라본 부동산시장, 2024년 주택시장 전망 및 영향요인, 부동산시장 변화와 진단, 정책현장 특강시리즈 등을 담았다.
□ 2023년 4분기 K-REMAP 지수는 하강국면이 지속되었다.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와 압력지수*를 종합한 K-REMAP 지수는 전국 82.8, 수도권 79.8를 기록했으며, 지수는 하강국면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12월 이후 상승하던 지수가 2023년 5월부터 횡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압력지수 : 거시경제, 주택공급 및 수요, 금융 등의 변수를 이용하여 산출
□ ‘2024년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는 일반가구 6,680가구, 중개업소 2,338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에 실시했다.
◦ 2024년 주택가격 및 전세가격 전망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일반가구는 전국 기준 ‘변화없음’(40.9%, 47.0%)의 응답비중이 높았다.
◦ 2024년 주택가격 및 전세가격 전망에 대해 설문한 결과, 중개업소는 전국 기준 주택가격은 ‘다소 하락’(45.7%)이, 전세가격은 ‘변화없음’(51.7%)이 응답비중이 높았다.
◦ 2024년 주택시장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줄 요인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일반가구와 중개업소 모두 전국 기준 ‘금리수준’(33.6%, 56.0%)이 응답비중이 높았다.
□ 2023년 4분기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에 이어 보합국면을 유지, 토지시장은 전분기와 같이 하강국면을 유지하였고, 주택시장은 전분기에 이어 보합국면을 유지하였다.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3.3p 하락, (수도권)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5.5p 하락, (비수도권) 하강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10.8p 하락함
◦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4.2p 하락, (수도권)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6.6p 하락, (비수도권)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1.6p 하락함
◦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4.3p 하락, (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4.8p 하락, (비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4.3p 하락함
□ 2023년 4분기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와 같이 하강국면을 유지하었다. 주택매매시장, 주택전세시장, 토지시장 압력지수도 전분기와 같이 하강국면을 유지하었다.
◦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6.6p 상승, (수도권) 하강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7.5p 상승, (비수도권) 하강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5.6p 상승함
◦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5.1p 상승, (수도권) 하강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4.8p 상승, (비수도권) 하강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5.5p 상승함
◦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9.8p 상승, (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8.6p 상승, (비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1.0p 상승함
◦ 토지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6.1p 상승, (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0.1p 상승, (비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2.0p 상승함
□ 정책현장 특강시리즈에서는 강태헌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의 ‘주택거래소,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를 통해 부동산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기 위한 주택거래소를 살펴보았다.
◦ 주택거래소의 정의, 필요성 및 영향을 분석하였다.
K-REMAP(KRIHS Model for Analysis and Pre-estimation of Real Estate Market,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전망시스템)은 부동산시장압력지수와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를 통합하여 생성한 지수이다. (상승, 보합, 하강 각 3단계로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