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45호 발간
- 작성일2024-06-25
- 분류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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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45호 발간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45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부동산시장 종합지수(K-REMAP)로 바라본 부동산시장, 1ㆍ10 대책의 주택가격과 거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부동산시장 변화와 진단, 정책현장 특강시리즈 등을 담았다.
□ 2024년 1분기 K-REMAP 지수는 하강국면을 지속하다 보합국면으로 전환.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와 압력지수*를 종합한 K-REMAP 지수는 전국 103.2, 수도권 105.0을 기록했으며, 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상승하며 하강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다.
□ ‘1ㆍ10 대책의 주택시장 영향’ 설문조사는 일반가구 6,680가구, 중개업소 2,338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1월에 실시했다.
◦ 1ㆍ10대책의 주택가격과 거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일반가구는 전국 기준 ‘영향없음(72.1%, 67.9%)’ 응답비중이 높았다.
◦ 1ㆍ10대책의 주택가격과 거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한 결과, 중개업소는 전국 기준 ‘영향없음(81.8%, 79.0%)’ 응답비중이 높았다.
◦ 1ㆍ10대책 중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칠 정책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일반가구와 중개업소 모두 전국 기준 ‘재건축이나 재개발, 소규모 정비사업 등 도심지역의 주택공급 확대’(37.2%, 31.9%) 응답비중이 높았다.
□ 2024년 1분기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에 이어 보합국면을 유지한 가운데, 주택시장은 전분기에 이어 보합국면을 유지, 토지시장은 전분기에 이어 하강국면을 유지하였다.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4.9p 상승, (수도권)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7.9p 상승, (비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5.3p 상승함
◦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5.3p 상승, (수도권)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8.4p 상승, (비수도권)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8p 상승함
◦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5p 상승, (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2.5p 상승, (비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0.8p 상승함
□ 2024년 1분기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 하강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주택매매시장, 주택전세시장, 토지시장 압력지수도 전분기 하강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되었다.
◦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42.0p 상승, (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36.5p 상승, (비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47.5p 상승함
◦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36.0p 상승, (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30.9p 상승, (비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41.1p 상승함
◦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30.3p 상승, (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24.7p 상승, (비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35.4p 상승함
◦ 토지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58.3p 상승, (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52.2p 상승, (비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64.7p 상승함
□ 정책현장 특강시리즈에서는 김권식 국제금융센터 조기경보부 부장의 ‘인공지능은 블랙박스가 아니다’를 통해 인공지능의 불투명성을 이해하기 위한 발전과정을 살펴보았다.
◦ 인공지능의 역사, 종류, 발전과정 및 구조를 분석하였다.
K-REMAP(KRIHS Model for Analysis and Pre-estimation of Real Estate Market,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전망시스템)은 부동산시장압력지수와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를 통합하여 생성한 지수이다. (상승, 보합, 하강 각 3단계로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