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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 계간『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25호 발간

  • 작성일2019-05-21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6,023


국토연, 계간『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25호 발간​

- 부동산시장 종합지수, 공동주택 보유자 재산세 부담 인식 정도 등​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25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부동산시장 종합지수(K-REMAP)로 나타난 부동산시장 변화와 진단, 공동주택 보유자들의 재산세 부담 인식 정도, 현재 거주지 역전세난 정도 등을 담았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라 주택보유자들의 재산세 부담 인식 정도’는 전체적으로 늘어나지만 지역별로 정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장시찰 지역으로는 스마트시티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서울로 7017 및 TOPIS, LH 세종시 홍보관 등을 포함하고 있다.
   ​ ※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항목에 추가하여 설문(일반가구 6,680가구 대상, ‘19. 3월 기준) 
  ​◦ 시도별로는 서울이 재산세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세종, 제주, 대구 등 순으로 나타났다.  
  ​◦ 시군구별로 서울 서초구, 송파구, 강남구 순이며, 지방은 대구 수성구가 높게 나타났다.(세부내용 p.6)​
  
함께 조사한,‘현재 거주지의 역전세난 정도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역전세가 심각하지 않다고 인식하였으나, 경북을 비롯한 경상지역은 상대적으로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 경북, 울산, 경남 등이 역전세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인식, 시군구별로는 경북 구미시, 울산 동구, 경기 평택시 순으로 나타났다.(세부내용 p.7)

2019년도 1분기 K-REMAP지수는 전분기에 이어 하강국면을 지속했다.​
  ◦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와 압력지수를 종합한 K-REMAP지수는 전국(88.6), 수도권(91.0) 모두 전년말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하강국면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부내용은 보고서 pp.36~40)
​  ◦ K-REMAP(KRIHS Model for Analysis and Pre-estimation of Real Estate Market,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전망시스템)은 부동산시장 압력지수와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를 통합 생성한 지수이다.(확장, 보합, 수축국면 각 3단계로 분류)
    ※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거기경제, 주택공급 및 수요, 금융 등의 변수를 이용하여 산출​

□ 이외에도‘지역 아파트 시장 동향’에서는 수도권, 부울경권 등 7개 권역의 매매․전세가격 변동률, 주요 등락지역 등을 다루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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