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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작품 공모​

  • 작성일2021-05-04
  • 조회수10,750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작품 공모

공모접수ㅣ 2020.04.12(월)~05.14(금) 18:00

참가자격ㅣ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경관행정을 담당하는 모든 기관

등록방법ㅣ 공모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www.lcdc.kr 또는 하단 이미지 클릭)

주       최 |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후       원 | 파이낸셜뉴스​

주       관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파이낸셜뉴스가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작품을 공모합니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잘 된 사례를 평가해 시상해 관련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고 큰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국토경관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이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확산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된 가운데 디엠엔지니어링이 출품한 '천사대교'가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차지했습니다. 천사대교는 1004개의 전남 신안군 국립해양다도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국내 최초의 3개 주탑 현수교와 주탑 현수교와 세계 최대 규모의 비대칭 사장교가 조화를 이룬 세계 유일한 형태의 교량입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SH 반지하 공유공간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을 위해 새로운 도시재생의 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장관상 9점, 국토연구원장상 2점, 학회장상 7점 등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포함 총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작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경관행정우수사례 경진대회'까지 합쳐져 품격이 더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 국토·도시·경관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 수상작을 배출한 지자체 등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 응모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