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7시30분(중간발표)
- 작성일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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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충청권 분기역 결정이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간 현재 최종 결정을 위한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가위는 당초 오후 4시에 오송과 천안, 아산 가운데 1곳을 분기역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하지만 호남과 충남지역 평가위원들의 반발로 진통을 거듭하면서 지금은 결정이 내려질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평가위는 오후 7시30분쯤에 일단 중간발표를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