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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와 회덕에서의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소견

  • 작성일2009-11-08
  • 조회수7,919
수도권에서 3남으로 가는 이동량이 남이와 회덕에서 병목이되는 수가 허다하다. 이를 완화시키는데 천안.논산간 고속도로가 크게 기여 하였음에도 아직도 이 지역의 병목체증은 심각한 상태인데 이 문제를 완화시키는 두가지 소견을 소개 해 봅니다. 첫째 소견은 수도권과 세종시 간에 건설 계획 중인 제2경부고속도로를 세종시 서쪽 지점에서 기존의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에 연결시키는 방안이고, 둘째 소견은 중부고속도로상의 증평 IC에서 남동남 방향의 구조선적 지형을 따라 다다르게되는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상의 속리산 IC를, 이 곳에서 또 남향하는 구조선적 지형을 따라 이르게 되는 경부고속도로 상의 영동 IC를 고속도로로 연결한다는 방안입니다. 첫번째 방안은 첨부된 파일 상의 A지도와 같이 건설 계획 중인 제2경부고속도로와 기존의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호남 방향의 이동량을 분산할 수 있음에 의해 남이와 회덕의 체증을 완화하여 3남 지방으로의 시간 거리를 단축 시킬 것으로 봅니다(제2경부고속도로가 유사 제2호남곡도로성격의 묘한 효과 기대) 두번째 방안은 첨부된 파일상의 B지도와 같이 남이와 회덕을 거치지 않고도 중부고속도로상의 증평 IC와 경부고속로상의 영동 IC 사이의 거리를 약 39km 정도를 단축하게 된다는 소견입니다.(이 노선은 지형적으로 구조곡을 이루고 있어 기존의 2차선 도로가 있는 상태이고 또 보은과 미원사이에는 턴넬을 포함한 약 20km정도의 국도 직선화 공사로 이루어 놓은 시설을 활용 할 수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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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