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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합도시 재평가 요구

  • 작성일2005-07-20
  • 조회수5,260
현재의 행정도시 예정지는 원래 행정수도를 옮기는 것을 전제로 선정된 것이다. 당시 근접한 청주공황 및 모든 기간 교통망이 모이는 교통요지이며 국토중심인 오송이 대다수 최적지로 여겨졌으나, 풍수지리란 고려짝 논리 때문에 충북이 원했던 오송을 양보한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청와대를 비롯 국회 대법원등이 이전되지 않는 행정 도시를 건설함에 있어서 풍수지리 운운하는 것은 언어도단에 불과함으로 당연 최적지인 오송으로 바뀌어야 함이 마땅하다. 행정도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위해선 일부 정부기관 이전만으로써는 한계가 있고 오송처럼 주변에 오송 생명과학단지를 비롯 오창 과학단지와 같은 주변 산업단지와 같이 도시가 이루어져 자족도시 형태를 이룸으로 자연스럽게 도시가 형성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으로 인하여 호남고속철의 행정수도 관통이니 계룡산 훼손이니 하는 말썽많은 님비 현상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다... 설령 행정도시 예정지구를 그대로 나둔다해도 오송분기역을 중심으로 행정도시 예정지와 함께 같은 맥락에서 기획적으로 상호 보완관계가 될 수 있도록 도시개발이 이루어짐이 좋을 듯 싶다. 고연실히 오송분기역 주변으로 충남과 충북으로 나뉘었다는 것만으로 10여킬로 이내에 있는 오송신도와 행정도시를 따로 분리하여 도시개발을 하는 것보단 정부차원에서 상호 도시계획을 보완시켜 개발함이 효율및 국비절감및 기획도시 차원에서 유리하다 여겨진다. 처음부더 오송신도시와 행정도시 예정지, 추가적으로 조치원을 포함하여 같은 도시군락으로 상호 보완및 유기적관계를 같도록 하고 기획적인 유비쿼터스를 도입한 행정서비스및 생명과학단지 도시로 설계되어야 함이 바람직하지 않나 사료된다... 에효~ 힘들다 ㅎㅎㅎ 없는 시간에 별 간섭을 다하넹 ㅎㅎㅎ,, 내가 국토개발연구원 차구 앉아 있는게 좋을 듯 싶구먼.. 원고료라두 주시징 ㅎㅎㅎ 행정도시를 만들기위해선 아직도 산넘어 산이 많은거 같다. 골치아픈 행정도시 집어치고 오송분기역과 오송 유비쿼터스 신도시를 조속 건설하여 현재 국가기관들의 지방이전 일환으로 행정도시에 이전계획이었던 기관들을 오송과 타지역으로 나누어 옮기는 것이 어려운 경제상황에 국가적 낭비를 줄이는 최선책이 아닌가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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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