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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에게 다음 정치를 맏겨 봅시다!

  • 작성일2005-06-30
  • 조회수3,796
경부고속철도건설에 투입된 금액은 20조원 아직도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자금은 바닥났음. 지난 1년 경부고속철도 운영 결과는 - 적자 5500억원 참고로 - 서울-천안-대전-대구-부산은 인구가 많은지역임. 호남고속철도건설에 투입될 예상금액은 18조원 아직 사업계획이 통과도 안했는데....정부는 예산 압박. 서울-목포구간은 부산보다 인구가 적은 지역임. 일년간 운영하면 얼마의 적자가 날 것인가 상상에 맏겨보자. 그런데... 익산에서 천안으로 직선으로가면 공주역에서 13만명의 손님이 기다리고.. 익산에서 오송으로 3분만 우회하면 100만명의 손님과 200만의 역세권손님이 기다린다. 그런데 말이다. 충남하고 호남사람들 정말로 머리가 나쁘다. 나랏돈 물말아 먹는줄 뻔히 알면서 3분 빨리가자고 아우성이다.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나라 대한민국...일년 시범운영해보니 고속철도 실패작이다. 일년에 5500억원적자 ...국민의 세금으로 메꾼다. 호남고속철도는 적자폭을 더 넓게 잡아야 한다. 그 돈도 국민의 세금으로 메꿀 것이다. 그런데 엉터리 논리를 펼친다. 경부선은 서울 - 부산이다. 호남선은 서울 - 호남이다. 그런데 부산은 경부선이 부산 전용이라고 하지 않는다. 호남사람들은 호남선은 호남사람 전용이란다. 왜? 영남과 강원도가 참견하느냐고 따진다. 궁금해 하는 것 같아서 알려주고자 한다. 호남선 적자나면 물어줄려고 간섭한다. 그리고 적자나지 않도록 노선결정 잘하라고 간섭한다. 썩은 정치에 물들어 양심을 팔아먹은 속물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다음 정치를 그대들에게 맏겨볼테니 아주 서울을 호남으로 옮겨버려라. 3분이 아니라 몇시간을 절약할텐데 무엇하러 서울 다니느라 돈낭비 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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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