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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분기역 관련 퍼옴

  • 작성일2005-06-12
  • 조회수4,031
<내용 1> 호남고속철도 분기역과 선거공약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청원군수 및 청주시지역 다수의 국회의원, 청원군지역 국회의원 등은 지난 선거때 대부분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을 “케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당선됐던 모양이다. 당선만 시켜주면 100(%) 오송 분기역을 성사 시키겠노라고 호언장담 큰소리쳤던 모양이다. 왜냐하면 도지사, 시장, 군수 등 지역 국회의원은 분기역 실패시 당초 공약대로 직을 내놓아야 한다는 글이 pc상에 뜨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렇게까지 되지도 않을 무리수를 써가면서 당선이 됐으니 임기는 이제 얼마남지도 않았고 분기역 선정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속이 얼마나 까맣게 타들어갈까? 평가단 구성도 충북에서 계속 생트집을 잡아 자기네 입맛에 맞게 수차례 뜯어고쳤다. 충남에서는 불만을 품고 퇴장까지 했었다는 것이다. 별짓거리를 다해봐도 먹혀들어가지 않으니 겨우 전남지방의 모범운전자회의의 지지를 받아 냈고(신문보도) 심지어는 청원지역의 학생들을 동원하여 호남지방의 학생들에게 지지를 요청하는 편지를 쓰게 끔 했다는 것(신문보도) 호남지방이야 희생이되어 손해를 보든말든 나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이거겠지! 사람의 양심이 그리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반성 좀 하고 양심 바르게 살기를 간곡히 당부하는 바이다. <내용 2> 제 목 : 호남고속철도 명칭사용금지 가처분 내용 : 명칭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인(채권자) : 전북도지사, 전남도지사, 광주과역시장,충청남도지사 피신청인(채무자) : 건설교통부장관 피보전권리의 요지(보호받아야할 신청인의 권리) 직선거리(서울-천안-익산-목포)의 근거리를 놔두고 원거리 (서울-오송(청주)-익산-목포)를 채택하므로 원거리로인한 시간손실 비용손실(전북의 경우 매회 5800원)발생 신청취지 피신청인은 호남고속철도 명칭의 “호남”이라는 명칭의 사용을 금지한다 라는 가처분의 재판을 구합니다. 신청원인 1.호남고속철도는 대다수의 호남인의 서울수도권과 호남권을 물리적으로 가장가깝게 근접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바 (서울-천안-익산-목포)노선과 서울-오송(청주)-익산-목포 노선과 비교시 천안 직결노선이 약 19km 단축되고 주행시간도 4분이 단축된다는 것 따라서 요금도 전북기준 매번 5800원이 절감된다는 것 2.상기와 같은 엄연한 이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원청주지역발전과 이득위하여 상대지역(호남지방)의 희생을 강요한다면 이치에 맞지도 않고 있을수도 없는 사안임. 3.호남고속철도 분기역문제로 지금까지 14년이란 허송세월을 보냈는바 충북에서는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다는 것 4.평가단구성도 충북의 입맛에 맞고 유리하게끔 수차례나 고쳤었고 5.심히 부당하고 불공평한 평가단 구성문제로 충남에서는 회의도중 퇴장하는 사례도 있었다는 것(신문보도) 6.관련확회 국책연구기관 즉, 교통개발연구원,국토연구원등에서도 분기역은 천안 아산이 최적이라는 결과가 나와있다는 것. 7.만에하나 정약적(정치적)으로 분기역이 오송(청주)으로 선정될시 호남고속철도명칭의 “호남”자 사용을 금지 요청하며 대안으로 충북고속철도? 또는 대전고속철도? 등으로 사용하기를 강력 권유 요청한다. 8.호남인들 즉, 전북,전남,광주는 만에하나 정약적으로 오송분기역이 선정되어 가까운길을 놔두고 19km멀리 돌아가고 4분이 더소요되고 요금도 부당하게 전북기준 5800원씩 더 부담하는 것을 알면 철저히 외면하고 이용도 하지 않을 것이다. 9.호남인들이 이용도 하지 않고 철저히 외면할 고속철도를 건설할 필요가 있는가? <내용 3> 제 목 : 호남고속철도분기역과 일부 정치인의 잔머리굴리기 내용 : <호남고속철도 분기역과 일부정치인의 잔머리굴리기> 일부정치인 즉, 한나라당 박근혜대표, 이명박서울시장등 분기역선정을 놓고 정치적흥정과 표 계산을 하는모양이다. 충북에서 오송분기역을 지지해달라고 하도 목을 메어 칭얼대고 졸라대니까 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나 된것인냥 선물하나준답시고 신중치 못하게 오송분기역을 지지한 것 같다.(도지사 한나라당) 그렇다면 충북하나 챙겨서 주머니에 쏙집어 넣고 나머지 충남,전북,전남,광주 등은 다떨어진 헌신발짝 아니면 똥친 막대기처럼 내팽겨쳐 포기해버리고 쓰레기통에 가차없이 내 던져 버릴텐가? 이제는 더 이상 싸가지 없는 장사꾼 모리배처럼 잔머리 굴리지말고 우리민족의 머나먼 미래를 내다보고 대승 대국적 측면에서 보다 크게 행동하기 바란다. 가볍고 신충치못한 행동에는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후폭풍이 따른다는 것을 경고한다. 이렇게 경솔한 행동을 하는자가 무슨놈의 대권도전이냐? 대권이 이웃집 강아지 이름이냐? 한마디 충고 좀 하겠는데 대권도전자 목소리가 어찌 그모양 그꼴이냐? 목소리 좀 세련되게 연습좀 많이하고 인터뷰에 응하라 인터뷰할 때 보면 시청자로 하여금 거부감을 주고 부담스럽다. 충북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정신 좀 똑바로 차리고 시원한 냉수나 한잔하고 표계산을 다시 해봐라. 크게 후회 할짓을 저지르지나 않았는가? <내용 4> 제 목 : 호남의 낙후사례와 호남고속철도의 기대효과 내용 : <호남의 낙후사례와 호남고속철도 기대효과 > 호남지역 즉, 광주,전남,전북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다. 필자는 정부투자기관에서 23년7개월을 근무하였고 전국을 두루 살폈는바 평소 보고 느낀바를 기술하고자한다. 고,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경북구미공단은 규모가 자그마치 700~800여평만(평)이고 주로 전자공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효과도 엄청나다. 구미공단 1개가 광주,전남, 전북공단과 농공단지까지 모두 합한것보다도 고용효과가 더 큰 것이다. 경북 포항 종합제철소(현,포스코)규모는 어떠한가? 상상해보라. 공단의 시작에서 다른한끝까지 자동차로 40여분을 상당한 속도로 주행을해도 끝이 안나올정도로 대규모이다. 여기서 생산 제품의 부가가치는 이루말할수 없어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 생산액을 능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70년대학교교육시간) 5공시절 전두환대통령은 광주사태등 민심을 달래기 위해 마지못해서 88고속도로와 광양제철소를 경남과 전남의 딱경계선(섬진강하구)에 세웠다는 일화가 있다. 고,박정희 전 대통령 경호실장 출신의 고 박종규씨의 고향 경남 창원 공단의 규모는 어떠한가? 창원공단은 대한민국 기계공업의 요람이자 메카이다. 옛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의 1개공장 규모가 자그마치 200여만(평)규모이고, 이웃창원공단의 규모는 700~800여만(평)규모이다. 공단의 기지대로의 시작점에서 끝까지는 8차선(편도)이고 일직선상 12km이다. 규모가 얼마나 큰것인가? 상상해보라. 이후락 중앙정보부장(현 국가정보원) 출신의 경남 울산공단 규모는 어떠한가? 대한민국 대표 중화학공업의 요람이다. 즉,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쌍용정유(현 S-오일), 온산 비철금속제련단지(동,아연 등등) 엄청난 규모이고 협력업체가 수천개가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울산공단은 대한민국 공업생산의 15% 정도를 점유한다고한다. 울산은 광역시체제이고 재정자립도 또한 완전상위권이다. 충청지역을 살펴보자. 서울과 부산 즉 경부축을 따라서 모든 산업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나 충청권 특히 충북은 중부고속도로 개통으로 낮으막한 야산이 많아 개발이 용이하고 지가가 비료적 저렴하여 생산산업시설이 많이 수도권에서 내려와 있는 형편이다. 충정지역은 경부축 연장선상에 있어서 그나마 덕을 많이 본지역이다. 낙후의 대명사 광주,전남,전북은 어떠한가? 물고기가 먹이찾아 이동하듯이 사람은 일자리를 찾아 이동한다. 대규모 울산공단,창원공단,포항제철,등 외부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을 보면 거의가 낙후의 대명사 호남지역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농사조금지어가지고는 희망도 없고, 생활이 어려우니까 주변을 일찌감치 정리하고 고향을 떠나 버린것이다. 70년대 도민 250만 전북의 경우 200만이 무너지고 190만으로 점점 줄어가는 추세라는 것이다. 기업생산시설공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울수록 인기가 있고 수도권에서 멀수록 기피한다. 왜냐하면 대규모 소비처는 서울과 수도권에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멀면 멀수록 물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이미 임금 수준이 상당히 높아져 있어서 뒤늦게 산업단지를 건설해도 입주를 주저하는 입장이고, 중국나 베트남등 동남아로 이전하는 추세이다. 수도권에서 멀면 멀수록 그지역의 경쟁력은 반감된다. 호남고속철도는 수도권과 호남권을 가까이할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단 몇분 몇km라도 가까울수록 그지역의 경쟁력은 높아지는 것이다. 오송분기역은 천안분기역보다 19km 멀어지고 4분이더 소요된다고 한다. 요금은 전북 기준 5800원이 더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대전은 34km 더 멀어진다고 한다. 가까운 거리를 놔두고 멀리 돌아가라고 한다면 누가 승복하겠는가?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 이것은 이미 2대 국책연구기관 즉 교통개발연구원 국토연구원에서 분기역은 천안으로 하여야 경제성 기술성에서 타당성 있다고 판정이 난 상태이다. 한나라당이 오송분기역을 당론으로 정했다고 주장한다면 그네들이 무슨전문가집단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이다. 오송분기역을 당론으로 지지해달라고 요청하는자들?도 상식이 없는 몰상식한 자들이다. 모든일이란 것은 순리가 있는법이다. 예들들어 청주시민들한테 청주에서 서울행 고속버스를 이용시 곧바로 서울로 직행하지 않고 천안 IC에서 잠시 천안시내터미널에 잠시 4분정도 들렸다가 가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는가? 이와 똑같은 이치이다. 이것은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주장하는것과 별반 차이가없다. 뻔한 논리를 뒤집으려고 더 이상 억지 논쟁하지 말고 이성을 찾기 바란다. 오송분기역을 주장한다면 명칭자체도 아예 “호남”자를 빼버리고 충북고속철도 대전고속철도로 개칭하는 것이 좋겠다. 호남고속철도를 두고 어찌하여 자기네들끼리 기어들으려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을 오송으로 지지해 달라고 충북출신 국회의원(홍재영,노영민,강혜숙,등 7명)이 전남북,광주시 지자체를 방분했다가 문전박대와 핀잔을 듣고 망신당하고 돌아갔다는 신문 보도를 본적이있다. 더 이상 억지논리 주장펴지 말고 이성을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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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