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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단 참고사항 - 호남고속철도운영현황과 호남지역 홍보대안

  • 작성일2005-03-16
  • 조회수3,209
◈호남고속철도운영현황과 호남지역 홍보대안 ○ 열차시간표 - 목포~서울 2시간 간격으로 출발 - 나주~(6:57분)~(13:07)~(17:06)~(19:06) 나주역은 하루4번만 정차함. - 광주~서울은 2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며 목포와 홀,짝수로 1시간씩 교차 출발함. - 익산~서대전~광명~용산역은 목포와 광주에서 교차 출발하여 1시간단위로 도착함. - 목포~서울까지는 총 13개 역을 경유하며 모두정차 할 경우 목포~용산까지 3시간24분소요함. (06:30분 목포출발~09:54분 용산도착)-(3시간24분소요) - 목포~광주(송정)~익산~서대전~용산역까지 5개만을 경유할 경우 목포~용산까지 3시간 소요함. (14:40분 목포출발~17:40분 용산 도착)-(3시간소요) - 13개역을 모두정차해도 5개역을 정차하는 경우와 시간차는 24분 차이 남. 13개역-5개역=8개역.........추가시간24분÷8개역=3분....... 결국 1개 역사 정차소요시간은 3분이 소요됨. - 천안~공주~익산구간은 역사정차시간은 같고 - 천안~오송~익산구간은 18.97km우회하는 시간으로 4분정도의 시간이 더 소요됨. ○ 문제점은 수요부족으로 호남고속열차운영적자 - 문제는 경부고속도로의 지선으로 연결된 인구13만의도시 공주역인가? - 아니면 경부, 중부, 상주고속도로와 국제공항이 연결되는 분기점으로 역세권인구 150만의 도시이며 행정수도 관문역 인 청주(오송)역인가? - 4분의시간을 투자하여 150만의 수요층과 행정수도,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산업단지의 접근성은 물론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는 영동고속도로를 피해서 열차를 타고 충북선으로 서해(호남)와 동해를 연결시키는 관광벨트를 얻는다면 4분의 대가치고는 대단한 이익이며 청주국제공항으로 몰려오는 바이어와 관광객을 목포등 호남으로 유치하면 고속열차의 요금도 수요폭증으로 대폭 인하될 수 있음. - 결론은 호남고속철도는 목포에서 서울을 가기위한 교통수단이므로 오송역에서 도랑하나건너연기군에 있는 미래의 서울인 행정수도와 연결되어야함. 호남고속철도의 주인은 호남주민이며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현명한 판단으로 중부권전체를 흡수하는 교통의 연결망을 구축하면 상권형성과 관광중심의 호남을 만들어갈 수 있음. ◈ 최종결론 - 호남고속철도의 핵심은 현재는 1시간배차이지만 - 고속철도완공 후에는 5~10분 간격 배차라는 점이며 - 완공 후 목포~서울은 2시간 이내로 속도가 빨라짐. - 현재 1시간배차로 운행되는 호남고속열차의 승차율은? - 주간 30% 주말 37% 로 적자운영이라는 점이며 - 고속철도완공 후 배차가 5~10분 간격으로 늘어나면 - 목포~서울은 지금의 37%에서 6%대의 승차율이 됨. - 물론 적자운영을 탈피하기위해 과다한 요금인상이 예상됨. - 만약 현재상태를 유지한다면 굳이 호남고속철도를 건설할 이유가 사라지므로 - 목포~서울구간은 타 교통망과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수요창출에 앞장서야함. - 4분의시간은 고객의 수요를 찾아 조정할 수 있으며 - 18.97km의 추가요금은 타 교통망과의 접근성을 살려 중부권의 고객수요증가로 승차율이 늘어나 오히려 요금이 현재보다 인하될 수 있음. 국민의 세금으로 건설되는 호남고속철도를 단지 공주라는 작은 소도시에 역사를 건설하기위해 오송으로 우회하는4분의시간을 20분이라며 허위정보를 유포하거나 행정수도가 반영되지않은 폐기된 자료를 가지고 오송을 불리하게 홍보하는 행동은 호남주민의 순수성을 이용하려한 추태로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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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