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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도지사의 망발'이라니

  • 작성일2005-03-04
  • 조회수3,078
o 93번 글에서 ‘심대평 도지사의 망발’이라는 제하에 올린 글은 지역발전을 빌미로 사실을 왜곡해서 공인을 비방하는 행위로 이에 대하여 충남인의 한사람으로서 심한 불쾌감을 느끼면서 오해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허구성이 보이는 몇가지 사항을 지적하는바 허위가 아니면 그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즉시 사과하고 남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o 2003년도 용역자료가 폐기된 자료라면 건설교통부 홈페이지에 왜 올라있는가 ? - 공청회 결과문을 보면 “용역결과 오송분기역 대안이 불리하게 분석된 것에 대해 충청북도 오송역 유치위원회 및 지역 주민의 발발 등으로 공청회 개최 무산” 이라고 적혀있다. - 건교부에서 뻔히 잘못인줄을 알면서도 수십억원의 혈세를 들여 용역을 하였겠는가? 그렇다면 이사람들 다 감사받아야 하고, 그 용역에 참여한 우리나라의 전문가들은 모두 전문가 딱지를 떼야할 것이다. - 또 폐기된 자료라면 건교부는 당연히 폐기 되었다고 공표해야 한다. o 서울에서 호남 가는데 오송으로 돌아갈 때 20분이 더 걸린다고 말했다고 주장하는데 어떠한 근거로 말하는 것인지? - 이 또한 건설교통부 홈페이지에 고속철도 개통시 단축시간이 발표되어 있는데 설사 그렇게 이야기 하였다 하더라도 과연 호남인들이 속아 넘어 가겠는가? - 도 심지사나 충남도가 그걸 몰라서 4분을 20분이라고 할까? o 심지사가 지나친 욕심을 부려 충북에 공조를 요청할 때는 연기가 행정수도가 되면 오송이 분기역이 될 것 이라고 했다고? - 나는 이제까지 심지사나 충남도가 행정수도와 분기역을 나누어 갖자고 얘기했다는 것을 들어본 바가 없고 그런 보도를 접해본 적도 없다. - 욕심이라니! 국책사업이라는 것은 국가 전체적인 관점에서 결정되어야 하는 것임을 모르는가? 당신들 같으면 그렇게 나눠 갖자고 얘기 하겠는가? 또 지사든 누구든 나누어 갖자고 하면 나누어지는 것인가? - 호남고속철도는 십수년 전부터 모든 국가계획상 천안에서 분기하도록 되어있는 것을 당신네들이 아직까지 착수조차 못하게 발목을 잡고있는 것이고 - 신행정수도건설은 얘기 나온지 몇 년이 채 되지 않은 사항인 것이다. o 안타까운 것은 타인과 기관을 매도하면서까지 자기의 주장을 펴야 하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그 내용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권장사항이 아닐진대 이렇게 마구 꾸며댄다면 도대체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없음을 잘 안다면 결코 이런 우를 범하지 않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 하나? 이렇게 자기네의 말이 황당함을 스스로 증명하여주니,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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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