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남'에 대한 검색 결과
발간물 (89)
더보기발간물 > 연구보고서
국토정보 관련 법제 발전방안 : 국가공간정보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국토연 2006-13
저자 최병남
발행일 2006-11-3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특집|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의 디지털국토 1]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플랫폼, 디지털국토
통권499호 (2023. 5)
저자 최병남
발행일 2023-05-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해외 공간정보시장 진출전략과 정책과제
1995년부터 추진한 국가GIS구축사업으로 사회전반에 공간정보 활용수준은 높아졌으나 시장규모의 한계로 인하여 국내 공간정보시장이 정체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발굴이 필요 . 공간정보시장은 측량 및 SI(System Integration)시장에서 서비스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으나, 국내공간정보기업은 포화상태인 측량 및 SI 중심의 공간정보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국내 공간정보시장 정체가 초래됨 .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그동안 공간정보기업들이 국가GIS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활용하여 새로운 해외시장을 발굴하는 일이 필요 급성장하고 있는 해외 공간정보시장은 국내 공간정보기업이 진출할 새로운 기회의 장임 . 해외 공간정보시장은 89조 원(740억 달러, 2010년) 규모로 2015년까지 연평균 10.5% 성장하여 150조원(1,2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ARC Advisory Group, 2010) . UN 산하에 창립(2011년)된 범국가 공간정보협력포럼( UN GGIM )에 대한 참여와 국토공간계획의 효율적 추진 등과 관련하여 개발도상국의 공간정보시장은 성장잠재력이 높음 . 핀란드, 독일, 스웨덴, 일본 등 선진국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개발도상국의 공간정보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우리나라 공간정보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정책지원이 필요 | 정 | 책 | 방 | 안 | * 중소 공간정보기업이 개발도상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의 공간정보를 구축하거나 활용하는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知彼·知己·臨戰 전략마련과 정책과제 지원이 필요 * 글로벌 공간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해외 및 개발도상국의 공간정보시장 정보를 제공 * 개발도상국 시장진출을 위한 재원조달방안으로 국내외 ODA자금을 확보지원 * 공간정보기업이 신기술 개발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중심으로 정부R&D를 지원 * 중소 공간정보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場이 되는 공간정보지식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공간정보지식 자원화 및 공간정보지식생태계 활성화를 지원* 국내 유관기관 간 상생협력 거버넌스체계를 구축하고, 해외진출 실무를 지원하는 조직을 마련
등록일 2013-05-13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5차 국제연구기관 융합세미나] 국토종합계획: 또 다른 국토 창조
-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필요성 - 국토정보 패러다임 - 국토공간정보 패러다임 - 산업혁명과 국토종합계획 - 국토공간정보에서 4차 산업혁명 의미 - 4차 산업혁명: 초연결, 초현실, 초지능 - 국토융합계획
저자 최병남
연구원소식 (22)
더보기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월간 「국토」 8월호 발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국토정책 과제'
월간 「국토」 8월호 발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국토정책 과제' □ 디지털 대전환과 이를 통한 사회혁신 창출은 새 정부의 주요 정책 목표로 국토 분야에서도 주요한 정책 화두이다. 국토의 계획과 발전 차원에서도 우리나라의 디지털전환 현황을 짚어보고, 스마트한 도시, 지역, 국토를 만드는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추진 과제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월간 「국토」 8월호를 발간하며 특집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국토정책 과제’를 다루었다. ◦ 황철수 경희대학교 교수는 ‘시론’에서 우리나라가 IMF 사태라는 국난 속에서도 ‘정보통신망 고도화계획’ 등 국가적 역량을 다해 ICT 분야 발전에 집중 투자한 결과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ICT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역사적 경험을 되새겨, 다가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도래와 정책적 의미’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의 특징을 데이터와 초공간·초연결·초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각 영역이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통합된 사회로 보고, 각 영역의 구분을 허물고 규제 개혁 등을 통해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모두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계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기환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국토공간의 디지털 대전환과 우리의 현주소’에서 국토공간 디지털전환의 역사 및 싱가포르, 영국, 호주 등 해외 동향과 우리나라 국토 디지털화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제안했다. ◦ 윤서연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디지털전환 시대, 시민 생활 변화에 따른 도시공간의 변화와 전망’에서 통행 수요를 발생시키는 활동의 변화가 이동 방식과 접근성에 변화를 가져오며, 이는 결국 토지이용에도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에 착안, 이동의 변화에 주목해 디지털전환에 따른 도시공간의 변화를 전망했다. ◦ 이정훈 연세대학교 교수는 ‘도시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시티’에서 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의 5가지 트렌드를 살펴보고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 최병남 전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토의 디지털전환과 법제도 혁신과제’에서 국토의 디지털전환은 국가적․사회적으로 중요한 사항이므로 법을 통하여 뒷받침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국토의 디지털전환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걸림돌이 되는 과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으로서의 법제도를 마련해야 함을 강조했다. ◦ 소대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지역혁신 동력, 디지털 플랫폼’에서 지역혁신 디지털 플랫폼 사례들을 소개했다. - ‘생태문화도시 시흥 VR 문화예술저장소’, ‘춘천 커피도시 페스타’ 등 지자체 사례와 사라져가는 지역의 향토 문화유산을 AR 콘텐츠로 제공하는 주렁주렁스튜디오, 전국 80여 개 지역 스마트 문화관광 전자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애드 등 민간 부문 사례 소개 -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한 노르웨이 아크바(AKVA)사 사례 소개 - 이를 바탕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의 현황과 역할을 설명하고 민간과 중앙정부,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혁신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나갈 필요가 있음을 시사 □ ‘KRIHS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서는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 영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재단의 강요식 이사장을 만나 서울시의 디지털 혁신과 관련된 정책과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 또한 ‘빅데이터로 국토 읽기’ 코너에서는 장요한 국토연구원 국토데이터랩 팀장이 최근 꾸준히 화두가 되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디지털전환과 관련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구글(Google) 및 국내 언론사로부터 집계된 국내 및 해외 트렌드를 살펴보고 디지털전환 이후 쟁점이 되는 새로운 트렌드를 살펴봤다.
등록일 2022-08-11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전략 모색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본부장 임은선)는 6월13일(목) 14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전략 : 디지털트윈×스마트시티×국민소통, 혁신을 위한 출구를 찾아서’를 주제로 확대개편 기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국토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여 국토공간정보, 스마트시티 연구분야에 새로운 방법론을 도입하고 국민소통형 실사구시적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국토정보연구본부’를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스마트공간연구센터, 국토시뮬레이션센터를 두었다. □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간정보와 스마트 시티에 대한 융․복합 연구, 그리고 디지털로의 전환과 초연결사회로 진입을 준비하기 위해 공간정보연구부서의 조직개편을 추진했다”고 조직개편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정보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국민이 체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정보사회 실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되기를 주문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가 최근 연구한 성과와 당면한 현안과 이슈를 발표하고, 공간정보, 스마트시티 분야의 석학, 원로, 정책가, 전문가와 함께 스마트사회 실현을 위한 혁신전략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이날 세미나의 기조발제는 ▲시공자재(時空自在) 사회를 향한 2020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김영표 박사(전북대학교 석좌교수 및 전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가 맡았으며, ▲DTS, 스마트사회의 핵심인프라가 될 수 있나?(사공호상/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스마트시티,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이재용/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장), ▲스마트사회 실현을 위한 국토정책 소통 플랫폼은?(이영주/국토연구원 국토시뮬레이션센터장)의 내용으로 3편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 종합토론은 김영표 전북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박헌주(전 주택도시연구원장), 최병남(전 국토지리정보원장), 김종훈(경향신문 논설위원), 정창무(대한국토도시학회장), 조명희(경북대학교 교수), 이정훈(연세대 교수), 정재원(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서기관), 한동민(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장), 유인상(LG CNS 단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토연구원 임은선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은“국민이 살기 좋아졌다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간정보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줄여 국토공간의 포용성과 혁신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에 매진할 것이며, 이를 위해 공간정보 분야의 전문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협회 등 산‧학‧연‧관이 상생적이고 협력적인 거버넌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등록일 2019-06-13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국토연구원, 민간기업과 기업신용데이터 활용 협력추진
국토연구원, 민간기업과 기업신용데이터 활용 협력추진- 한국기업데이터, 코리아크레딧뷰로와 국토정책수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3월 26일(화) 14시, 한국기업데이터(KED) 서울여의도 본사에서 한국기업데이터(KED, 대표이사 송병선),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이사 강문호)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국토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3개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연계하여 실증기반의 과학적 국토정책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 국토 전반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의제를 발굴하는 국토연구원이 기업정보 빅데이터 회사인 KED, 개인정보 빅데이터 회사인 KCB와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겠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데이터 기반 국토정책 수립·국가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 수행 ▲빅데이터 기반 국토 시뮬레이션 기술 적용 및 검증 ▲데이터 연계를 위한 공유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토연구원의 조성철 책임연구원과 김동한 연구위원, 임은선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 한국기업데이터의 안영재 신사업개발부장과 정보린 코리아크래딧뷰로 책임 컨설턴트, 각각 발표자로 나섰다. ◦ 이들은‘빅데이터 기반 도시양극화 및 젠트리피케이션 분석 모델링 연구’,‘혁신성장을 위한 기술형 제조창업기업 입지 요인 분석’,‘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산업생태계 분석’,‘빅데이터 시대의 국토연구 혁신방향’,‘예측적·처방적 분석을 위한 공간 빅데이터 활용 사례’등에 대해 차례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에는 최병남 전(前) 국토지리정보원장의 주재로 유법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실장과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 정창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번 협약을 기념하고자 3개 기관 공동으로‘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신용빅데이터 활용방안’세미나를 한국기업데이터 본사 대강당에서 협약식 이후에 개최했다.□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은“수십 년간 이어온 균형 발전이라는 화두는 이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정밀하게 진단해야”한다고 강조하고“양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토분야 데이터 기반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일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