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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적 분포 특성 및 정책제언: 전주시, 코로나19 영향을 중심으로
WP 20-23
저자 김경민
발행일 2020-12-31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연구
1920년대 경성 동부지역 토지가격 결정 요인 연구
통권115권
저자 유슬기, 김경민
발행일 2022-12-3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대학의 역할 강화방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대학의 역할 강화방안 조성철 연구위원, 안종욱 연구위원, 최예술 부연구위원, 전봉경 부연구위원, 김경민 전문연구원 ●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 위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 주도의 해법이 필요하지만 지역과 대학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논의는 크게 부족 ● 기존 지방대학 육성정책은 산학협력의 양적 확대와 제도화를 달성했으나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이 부족했고, 대학 간 특성화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한계 노출 ● 분석결과 지역별 기술창업 생태계에서 지방대학은 뚜렷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발 창업기업의 상당 비중이 지역에 정착해 스케일업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 ● 대학과 지역산업 주체의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조를 분석했을 때, 수도권이나 대기업과의 네트워크에 비해 지방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크는 단발성 협업에 그치는 경우가 다수 ● 지역거점대학, 지방사립대학, 지자체 지산학협력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 사례연구를 통해 기존 산학협력 추진체계의 한계를 살펴보고 리빙랩, 공유대학 등의 새로운 사업모델 가능성 도출 정책방안 ➊ 연구중심대학, 직업중심대학, 지역중심대학으로 분류하여 특성화를 촉진하고, 특성화 분야에 맞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등으로 지역협력 관련 사무를 이관해 대학정책의 전문화 촉진 •(연구중심대학) 지역산업과 연계된 거점연구소 중심의 집체형·중장기 산학협력 활동에 투자를 집중하고, 블록 펀딩(묶음예산)과 인센티브 중심의 사업방식 확대 •(직업중심대학) 고용노동부 고용기금사업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유사기관과의 통합을 통해 광역적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인력 양성 플랫폼으로 육성 •(지역중심대학) 한계대학 퇴로를 마련하고 도심부로의 공동 캠퍼스 이전을 유도해 캠퍼스타운형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고, 평생교육과 지역사회 협력활동 거점으로 특화 ➋ 지자체 주도 산학협력 지원체계를 위한 운영기반 강화(전담기관 지정 등) 및 중장기 재원 마련 ➌ 대학 간, 산학연 간 공유·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추진
등록일 2023-11-16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 주체의 재정립 방안 세미나
<P>14:00-14:05 개회사<BR>박양호 국토연구원장<BR><BR><BR>14:05-14:10 축사 I<BR>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BR><BR><BR>14:10-14:15 축사II<BR>한만희 국토해양부 차관<BR><BR><BR>14:!5-15:15 주제발표<BR><BR><STRONG>주제1: 도시재생.개발의 주체별 역할 재정립 방향/ 유재윤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BR><BR>주제2: 디벨로퍼의 역할과 민관협동 추진체계/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BR><BR>주제3: 민간금융의 도시개발.재생 참여 확대방안/ 현준상 하나다올신탁 이사<BR></STRONG><BR><BR>15:15-15:30 Coffe Break<BR><BR><BR>15:30-16:00 토론<BR></P> <P>좌장: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차관<BR><BR>토론자<BR><BR>강맹훈 서울특별시 도시정비과장<BR>김성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사업처장<BR>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 피데스개발 대표<BR>변창흠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BR>원광석 KB자산운용 부동산운용부장<BR>조혜성 KDB산업은행 지역개발실 팀장<BR><BR><BR>16:00 폐회</P>
저자 유재윤, 김경민, 현준상
연구원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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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국토연구 우수논문상」 수상논문 발표
「제21회 국토연구 우수논문상」 수상논문 발표 국토연구원에서는 국토 관련 연구의 질을 제고하고 연구의욕을 진작시키고자 우수논문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국토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우수논문상은 올해도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을 선정하였습니다. 「제21회 국토연구 우수논문상」의 수상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구분 논문 제목 연구자 소속 시상 내역 최우수상 팬데믹 전후 평양 도시 씬 비교: 2018~2021년 로동신문 보도사진을 중심으로 안진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남북한인프라특별위원회 연구원 상금 200만 원 우수상 균형발전지표를 활용한 지역유형화 및 특성 분석: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중심으로 이민주 김의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상금 100만 원 지역 활성화를 위한 세컨드 홈 조성 방안: 영국의 정책과 사례를 중심으로 김상희 이차희 어번 리제너레이션 플러스 대표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부연구위원 공간압축적 도시정비를 위한 유도구역 기준설정에 관한 연구: 경북 의성군을 사례로 권용석 류형철 정성훈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 연구위원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 연구위원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 연구위원 1920년대 경성 동부지역 토지가격 결정 요인 연구 유슬기 김경민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객원연구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 문의: 국토연구원 홍보출판팀 배용주 행정원(044-960-0441) 「국토연구」 학술지발간편집위원회
등록일 2023-05-15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국토硏, “2022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IS” 개최
국토硏, “2022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IS” 개최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주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주관으로 11월 3일(목) 킨텍스에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의 일환인 “2022 ICGIS(International Conference on GIS)”를 개최한다. □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의 개회사, 강주엽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의 축사, 그리고 호주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도시미래 연구 센터장과 중국 우한대학교 교수 Deren Li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 기조강연은 호주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도시미래 연구 센터장 ‘크리스토퍼 페팃(Christopher Pettit)’의 ‘Reinventing Cities: The Role of Smart Digital Planning Tools’와 중국 우한대학교 교수 Deren Li의 ‘Smart City Based on Digital Twins’로 이루어져 있다. □ 이후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Digital Twin Driven Smart City)’라는 주제 하에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 일본 국토교통성 도시정책과장 Uchiyama Yuya의 ‘Project PLATEAU: The Initiatives of Japanese Digital Twin’, 한국수자원공사 권문혁 부장의 ‘Digital GARAM+(Digital Twin Water Management Platform)’, 국토연구원 김익회 스마트시티센터장의 ‘Measures for the Advancement of a Smart City Using Digital Twin’,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의 ‘Next Generation of Smart City Development through Meta-Twin Transformation’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 세미나 토론자로는 홍상기 안양대 교수, 권영상 서울대 교수, 김경민 한국IDC 이사, 윤종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과장, 조기웅 인천광역시 스마트 GIS 팀장, 문보경 전자신문 기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등록일 2022-11-01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긴급재난지원금, 지역화폐 지원, 지역상권 매출액 증가에 기여”
“긴급재난지원금, 지역화폐 지원, 지역상권 매출액 증가에 기여”국토硏, 워킹페이퍼 『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적 분포 특성 및 정책제언』□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김경민 연구원은 워킹페이퍼『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적 분포 특성 및 정책제언』에서 코로나19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이 공간적으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정도를 파악했다.□ 특히 관광이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주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발생 직전 2019년 3월과 코로나19로 인해 큰 영향을 받은 2020년 3월을 주요 분석 대상으로 선정했다.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 해결방안 모색을 위하여 정부에서 제시한 기본재난지원금의 사용처를 분석하여, 향후 국가적 재난에서의 경제적 지원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 국내에서 재난발생 시 국가 안녕 및 사회질서 유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효과적인 피해 수습을 위해 복구지원금, 생활안정자금,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국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대부분 재난발생 이후 경제적 지원은 복구지원금으로 피해복구, 보상금 등의 명목으로 지급된다.◦ 국내에서 피해가족과 지역주민에게 구제 및 지원 등의 명목으로 보상 지원한 사례는 세월호 사고가 있으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을 한 사례는 코로나19가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전주시를 대상으로 2019년 3월과 2020년 3월(코로나19 전후) 시점을 기준으로 격자공간(50*50)의 신용카드(BC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 현황을 분석했다.◦ 분석대상지로써 전주시는 산업⋅관광⋅역사 문화가 골고루 퍼져있으면서, 원도심과 신시가지가 섞여 있어 분석결과를 명확하게 판단하기 용이하다. - 전주시가 포함된 전북혁신도시의 상황을 함께 보기 위하여 완주군 일부가 포함 됐다.□ 전주시 카드 데이터 매출액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업종의 매출이 감소하였고, 긴급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 등 경제적 지원이 있던 시기에는 대다수의 업종에서 매출액 증가가 나타났다.◦ 코로나 전후시기를 비교하면 감염병 우려로 여행과 관련된 업종은 코로나19 이후 감소, 가정 내 소비와 관련된 업종에서는 매출액이 증가했다. ◦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전주시는 전북도 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카드 데이터 결과와 달리 업종별, 지역별로 다른 결과로 분석된다. - 업종별로는 영화관, 대형상가 등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곳에서 사용되거나, 지역별로는 에코시티와 효천지구와 같이 주거지역이 밀집된 신시가지에서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 카드 데이터를 통한 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악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정부의 지원으로 소비가 일시적으로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경민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경제와 관련된 업종으로 소비패턴이 달라짐에 따라 대면이 요구되는 업종에 대한 지원방안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불가피하게 대면이 필요한 업종, 집합 및 영업제한 업종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기존에 침체된 지역소비의 활력을 넣어주는 정책이기는 하나, 관광의 역할이 큰 지역의 경우 전반적인 소비가 침체된 분위기로 나타나기 때문에 관광지에 위치한 업소에 대한 체감형 지원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 국가적으로 위급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중앙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나타나는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구체적으로 모니터링⋅분석⋅예측할 수 있는 지속적인 빅데이터의 연계 및 확보가 필요하다.
등록일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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