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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국토·도시에 메타버스를 도입하자
통권491호 (2022.09)
저자 류찬희
발행일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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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RIHS 연구성과 발표 및 정책세미나] 포용과 혁신의 국토정책
13:30~13:40 개회사 :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축사 : 안충환 국토정책관(국토교통부) 13:40~14:40 제1세션 주제 : 포용적 국토발전 1. 저성장기 지역균형발전 정책방향과 과제 - 안홍기 연구위원 2. 인구감소시대 지방중소도시 활력증진 방안 - 박세훈 연구위원 3. 인구감소시대 빈집 문제에 대응한 주택정책 방안 - 강미나 주택·토지연구본부장 4. 젠트리피케이션 대응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 - 이진희 책임연구원 14:40 ~ 15:30 좌장 : 이정식 이사장(서민주택금융재단) 토론 : 김규철 국토정책과장(국토교통부) 김현수 교수(단국대) 안장원 부동산팀장(중앙일보) 이경환 교수(공주대) 이재우 교수(목원대) 정준호 교수(강원대) 15:40~16:40 제2세션 주제 : 혁신적 국토발전 1. 빅데이터 시대의 국토정책 추진 방향 - 임은선 국토정보연구본부장 2. 자율주행차 도입이 국토공간 이용에 미치는 영향 - 이백진 국토인프라연구본부장 3. 고용중심지 특성 분석을 통한 도시의 스마트 특화전략 - 이성원 책임연구원 16:40~17:30 좌장 : 권원용 명예교수(서울시립대) 토론 : 고진수 교수(광운대) 권영일 K-ICT 빅데이터센터장(한국정보화진흥원) 김원호 교통시스템연구실장(서울연구원) 류찬희 편집국 부국장(서울신문) 이정희 도시경제과장(국토교통부)
저자 안홍기, 박세훈, 강미나, 이진희, 이정식, 김규철, 김현수, 안장원, 이경환, 이재우, 정준호, 임은선, 이백진, 이서원, 권원용, 고진수, 권영일, 김원호, 류찬희,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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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합계획 50년’ 기념 세미나 개최
‘국토종합계획 50년’ 기념 세미나 개최 일 시 ㅣ 2022년 10월 27일(목) 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 국토연구원은 10월 27일(목) 2층 강당에서 ‘국토종합계획 50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지난 50년간 국토종합계획이 이룬 국토의 발전과 한계를 성찰하고, 국토종합계획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국토의 눈부신 성장이라는 지난 50년 국토계획의 성과와 함께, 난개발과 환경 파괴, 수도권 집중 문제 등의 한계를 동시에 지니고 있음을 성찰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국토연구원이 앞으로도 좋은 국토 정책을 개발하고, 앞으로의 국토종합계획을 풍부하고 실효성 있게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축사, 그리고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하여 본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의 첫 발표는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국토종합계획 50년의 회고와 성찰’, 두 번째 발표는 조만석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미래국토를 말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은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권도엽 前 국토해양부 장관,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이정식 前 국토연구원장, 박양호 前 국토연구원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학술부회장,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획학회 고문, 류찬희 서울신문 선임기자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유튜브(국토TV)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며, 기획서 ‘국토종합계획 50년 1972-2022’는 국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일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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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합계획 50년’ 기념 세미나 개최
국토연구원 주최·주관, 국토교통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후원 ‘국토종합계획 50년’ 기념 세미나 개최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주최·주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학회장 김찬호), 한국도시설계학회(학회장 김세용) 후원으로 10월 27일(목)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국토종합계획 50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지난 50년간 국토종합계획이 이룬 국토의 발전과 한계를 성찰하고, 국토종합계획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의 개회사,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축사, 그리고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 이후 본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 본 세미나의 첫 발표는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국토종합계획 50년의 회고와 성찰’, 두 번째 발표는 조만석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미래국토를 말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종합토론은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 토론자로는 권도엽 前 국토해양부 장관,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이정식 前 국토연구원장, 박양호 前 국토연구원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학술부회장,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획학회 고문, 류찬희 서울신문 선임기자가 참석한다. □ 세미나는 10월 27일(목) 15시부터 유튜브(국토TV) 생중계로도 만날 수 있으며, 세미나와 함께 기념 도서 배포, 기념 전시회 등이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등록일 2022-10-24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 심포지엄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국토의 비전과 전략' 개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 심포지엄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국토의 비전과 전략' 개최 일시 : 2018년 3월 14일(수) 15:00장소 :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B2) 국토연구원은 국토교통부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함께 2018년 3월 14일 (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새로운 20년의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종합계획의 위상과 역할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하였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인구감소와 4차산업혁명 등 최근 국토의 메가트렌드를 언급하면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모두를 위한 포용적 국토, 지속가능한 국토, 혁신적 국토, 통합적 국토를 지향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주제발표로 국토연구원 차미숙본부장은 국토종합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하면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사회적 가치, 광역화와 연계협력, 통합과 융복합 등 국토의 새로운 관점을 반영하고, 전략적 정책계획, 실증기반의 계획, 소통·협력적 계획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서울대 최막중교수는 현재의 대한민국은 인구구조와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저출산, 고령화, 제조업의 한계, 저성장 고착화, 청년실업 등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도권은 세계적 경쟁력 강화, 비수도권은 지역중심기능강화를, 중소도시와 농촌은 여가공간화 등 공간위계에 따라 기능 재조정이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연세대 깁갑성교수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국토변화를 전망하고, 대도시권성장관리전략, 스마트도시 관리, 국토의 입체적 활용, 토지의 복합용도개발, 도시기반시설의 유형 확대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광주대 이민원교수는 그간 중앙집권이 지역의 자립역량 부족을 초래했음을 지적하면서 자립적 지방화정책과 균형발전을 동시적으로 추진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토론세션에서 먼저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은 국토의 발전축으로 강원-충청-전남을 잇는 강호축 개발을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이창수 가천대 교수는 미래에는 거점 광역화보다는 네트워킹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경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서태성 도화엔지니어링 부회장은 4차산업혁명 등 새로운 기술변화를 수용하는 공간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입체적 도시계획, 대도시/중소도시 등 도시공간 위계, 도시별 맞춤형 계획, 고속철도 등 대규모사업에의 민간 참여 유인체계 마련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류찬희 서울신문 선임기자는 균형발전을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분배의 갈등을 적극 고려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환경, 교통 등 이슈를 사례로 설명하였다. 김홍배 한양대 교수는 다양한 국토이슈들을 국토공간에 어떻게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하는가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의 핵심과제임을 강조하면서, 이슈들을 평면적으로 제시하기 보다는 위계를 정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국토생태국장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지속가능성, 삶의질, 환경 등 사람을 위한 계획, 상생과 치유를 위한 계획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조영규 국토도시계획학회 기술부회장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정책과제로 국토종합계획의 연계성과 정합성 확보, 성숙사회의 국토지표 마련, 축소시대(인구절감-부동산개발수요 감소)를 염두에 둔 국토종합계획 수립, 광역시설계획과 지역맞춤형 개발제도 등을 제시하였다. 안충환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은 우리가 벤치마킹할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매우 도전적인 과제임을 강조하면서 인구감소, 4차산업혁명 등 전례없는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특히, 수립시기와 수립방식에 대한 다양한 방식을 고려하고 시민들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소통하고 참여할수 있는 협력적 계획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좌장인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은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은 제5차국토종합계획 수립과정에서 인구감소, 4차산업혁명, 등의 메가트렌드의 변화와 그에 대응하여 효율성, 지속가능성, 형평성, 안전성, 혁신성 등 국토의 핵심가치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향후 국민참여단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토연구원과 국토교통부 등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물론 지역연구기관, 학계,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속에서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어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등록일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