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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단위계획을 통한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 시애틀의 사례와 시사점

○ 우리나라 국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는 도시 전체와 기능­구조의 관점     에서 추진해 온 기존의 하향식 도시만들기 체제를 주민들의 일상적 생활 공간에 대한 주민 주도의     상향식 도시만들기 체제로 보완할 필요가 있음 ○ 미국에서는 워싱턴 주가 성장관리법(Growth Management Act)을 통해 도시기본계획의 내용 항목     으로 마을계획(neighborhood plan elements)을 규정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각 도시의 도시기본계획에서 부문계획으로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시애틀 시 등은 이에     덧붙여 마을단위의 계획을 수립·운용하고 있음 ○ 시애틀 시의 마을과(Dept. of Neighborhoods)는 커뮤니티와 시정부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13개의 마을 서비스센터, 커뮤니티 정원 프로그램, 매칭펀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을 도입하여 마을만들기를 지원함 ○ 국내에서도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용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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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