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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 노인 주거실태와 주거의식

○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에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상태이며, 2019년에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경제·사회적으로 많은 여건변화가 예상됨     ­출산력 감소와 함께 경제활동인구의 노인부양부담 증가로 세대간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 증가 ­    노인의 사회참여욕구 증대, 소비 및 투자위축으로 경제성장 둔화, 실버산업의 등장     ­가족기능 약화로 빈곤노인계층의 양산 우려, ‘가족중심의 노인문제 해결’에서 ‘국가의 역할 증대’가
    요구될 것임 ○ 노인가구의 주거상황은 일반가구보다 열악하고, 특히 노인1인가구와 노인부부가구의 주거복지수
    준은 더욱 심각한 상태에 있음     ­노인가구의 자가거주비율은 높으나 오래된 단독주택에 조밀하게 거주하며 주거이동이 매우 적음 ­    노인편의시설이 갖추어진 노인주택 재고가 절대적으로 부족함 ○ 노인1인가구와 노인부부가구수가 지속적으로 증대할 전망이며, 설문조사에서도 앞으로 자녀가구
    와 따로 살겠다는 희망이 점차 증가 ○ 고령화의 급진전으로 노인주거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될 우려가 있으며, 이에 대응한 노인주거정
    책의 수립이 시급한 실정임
첨부파일
  • pdf 첨부파일 국토정책Brief_제76호_윤주현강미나송하승 (배경).pdf (0Byte / 다운로드:168)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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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