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운행경로 빅데이터의 도로정책 활용방안
박종일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 교통량과 속도는 도로정책 수립과정에서 핵심지표로 활용되며, 두 데이터의 신뢰도는 도로정책의 실효성에 큰 영향을 미침
■ 교통량은 고속도로 이외의 도로에서는 매우 제한적으로 수집 중이며 대체로 연1회 조사 실시
□ 차량의 위치정보와 시간이 기록되는 차량운행경로 빅데이터는 방대하게 수집되고 있으나 제한적으로만 활용되고 있음
■ 내비게이션 데이터는 주로 교통소통정보 도출에 활용 중이며, 전자식 운행기록장치는 운전자 안전교육에만 국한되어 활용 중임
■ 미국 INRIX는 기존 교통 데이터가 제공할 수 없던 다양한 정보를 생성하여 공공부문에 판매하고 있으며, 공공부문은 다양한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
□ 차량운행경로 빅데이터는 기존 교통 데이터의 기술적, 공간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음
■ 기존에 분석할 수 없었던 도로이용 특성, 교통류 특성, 운전자 행태 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며, 수집범위가 광범위하여 기존에 교통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던 지역의 데이터 수집도 가능
|정책방안| |
① 차량운행경로 빅데이터의 정책적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반 강화 필요 ② 차량운행경로 빅데이터를 도로기능 평가에 활용 ③ 차량운행경로 빅데이터를 핵심 관리도로의 선정에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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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