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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클러스터를 위한 프랑스의 경쟁거점 정책(II)

○ 프랑스의 경쟁거점(Pôle de compétitivité) 정책은 일정한 지역에서 기업, 교육기관, 민간·공공연구     기관들이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 성격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     는 정책으로서 우리나라의 혁신도시 정책 및 클러스터 구축에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사례임 ○ 2005년 2월까지 105개의 프로젝트를 접수받아, 3단계의 심사를 거쳐 7월 총67개의 경쟁거점이 최종     선정됨     - 세계적 경쟁거점(6개), 세계적 경쟁거점 후보(9개), 국가적 경쟁거점(52개) 등 3가지 유형으로 차       별화하여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경쟁거점들의 지리적 특성, 주체들의 구성 및 성격이 매우 다양함 ○ 경쟁거점의 향후 운영과 명확한 거버넌스 체계의 구축을 위해서 사업추진과 평가를 담당할 위원회     를 중앙정부와 지역 차원에서 각각 구성하였음 ○ 10월 총 55개 경쟁거점에 대한 R&D지구 구획안이 승인되었으며, 차후에는 구획을 법정화하고, 경     쟁거점과 해당 레지옹(광역자치단체) 임명도지사 간에 협약(contrat-cadre)을 체결하는 절차가 남     아 있음 ○ 경쟁거점 정책 지원예산으로는 3년 동안 매년 총 15억 유로(1조 8,480억 원)가 책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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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f 첨부파일 국토정책Brief_제95호_정옥주(배경).pdf (0Byte / 다운로드:116)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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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3/03/23